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속도로 황태자, 전자 오르간 메들리의 레전드 ‘나운도’ 씨와 가수 ‘풀잎’이 흥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트로트 가수 나운도, 풀잎 등은 오는 29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제1회 임산물 축제 축하공연과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가 포항 산림조합 숲마을 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록계 황태자’로 군림하는 레전드 오르가니스트 나운도는 전자 오르간 메들리 라이브쇼를 펼쳐, 신명나는 무대로 흥과 활력을 돋운다. 이어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의 애절한 곡 ’건널 수 없는 강’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날 임산물 축제 축하 공연 및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는, MC 심형래, 전원주, 가수 최유나, 김홍, 조금성, 이승진, 이정욱, 나운도, 풀잎, 최성, 문연주, 이애란, 손해원, 메이다이 등이 출연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나운도 씨는 신곡, 작사 작곡 김병걸 ‘너 때문에’를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을 통해 선공개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27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첫날인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1조 5천 4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경청한 후, 24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충주시의회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심도있게 집중 검토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채택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해수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만큼 연초 계획했던 사업과 시책들의 차질없는 추진과 예산 낭비 방지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강원고고문화연구원(원장 지현병)은 13일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과의 만남에서 "하중도와는 다른 상중도 발굴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현병 원장은 "사실 하중도에서의 발굴은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상중도에서의 문화유적 발굴에서는 모든 이들이 발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처음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은 공사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통해 무수히 많은 돌멩이들을 발굴현장 밑에 덤프트럭을 이용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며, 발굴 담당자들과 극한 대립을 이어나갔다. 그런 가운데 발굴 현장에 나와있는 조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1시간 30여분간 강원고고문화연구원 지현병 원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부분의 공감대를 나눴으며, 특히 하중도에서 벌어진 상식 이하의 발굴 현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이번 상중도에서의 발굴조사에서는 '문화유적'에 대해 최대한 공개를 하면서 진행할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등은 4월 17일 성명서를 통해 '식민사관 청산하여 가락국(가야국)史를 복원하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대한민국 헌법전문은 '3·1 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 명시했고, 8.15해방 후 78년째인데 오늘날까지도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청산하지 못한 것은 후손들에게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기 그지없다. 또한 우리 역사 기록을 한국인 시각으로 쓰는 게 당연하다. 하 지만 어찌 일본 제국주의의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난도질하는가! 2017년 문재인 정부는 가락국(가야국)史 복원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고, '가야국 역사 바로 세우기'에 1조 2천억원 예산편성과 바른 가락국(가야국)史 복원을 지시했다. 하지만 가락국(가 야국)史는 일제 식민사관인 '임나史'로 복원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까지 해 놓았 고, 문화재청이 발간한 '가야고분군 연구총서' 1~7권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내용' 및 '경상남도史'와 '김해시史', 국립김해박물관을 비롯한 모든 박물관마다 '가락국(가야국)史' 기록은 일제 ‘임나史’로 도배가 돼 있는 것도 확인했다. 일제 '식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전북일보, 전북금강일보를 뺀 나머지 일간지 전부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새만금일보, 전주매일, 전라매일, 전주일보, 전북연합신문, 전북타임스, 호남제일신문, 전북제일신문 총 14곳이다. 특이한점은 전북지역 최초로 일간지 등록을 했던 전북일보(가00001) 와 마지막으로 등록한 전북금강일보(00026)만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는 점이다. 전북일보는 1973년 5월 31일 일간지 등록을 하고, 2005년 11월 22일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 인터넷신문 등록이 시작된 2005년 1월 1일 이후에 같은 년도에 등록을 한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500만전라도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디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전라도 천년사」편찬위원들과 전북연구원은 선조들의 피 서린 강토와 역사를 팔아먹고, 미래 세대의 정신세계까지 갉아먹는 반민족 반역사 매국 행위를 사죄하고 검증 전 출간 강행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또한 「전라도 천년사」에 식민사관 기술을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이를 바로 잡지 않고 미온적인 행태를 보이는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는 각성하라. 「전라도 천년사」편찬사업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주 중심의 강남도와 나주중심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全羅道)로 명명한지 천년을 맞아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가 24억을 들인 초대형 사업으로 그 분량 또한 2만 쪽에 달한다. 2만 쪽에 달하는 「전라도 천년사」가 탄생했으나 작년 말(2022년) 봉정식을 앞두고 일부 정보 공개를 통해 전북 남원과 임실을 ‘기문국(己汶國)’으로, 장수를 ‘반파국(伴跛國)’으로 기술되었음이 밝혀져 전라도 시민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이 있었다. 시민사회의 항의와 규탄을 받아들인 전북, 전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간지 일요신문이 가장 모범적인 등록현황을 보여주고 있어 타 언론사의 귀감으로 돋보이고 있다. 언론사로써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처럼 보이는 '판권(필요적 게시사항)'에 대한 이같은 표시가 타 언론사들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거나 각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시정요청을 해야할 시점으로 보인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올해안에는 다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언론사로써 '법(法)'을 먼저 지켜가야 할 일이다. 남을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을 하려면 최소한 자신부터 '법(法)'을 지켜야 하는게 중요한 일이다. 유사한 주간지인 토요신문은 현재 파악한 바로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이고, 비슷한 '일요서울'은 인터넷신문을 'ilyoseouli(영어)'로 표시하고 있어 이 부분은 정확한 표시가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921년 음력 3월 15일 어천절 행사가 시작할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다음과 같은 찬송사가 낭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임시정부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황조는 거륵하시샤 크시며 지혜로 오시며 힘지시샤 이를 좃차 베푸시니 인류의 한배시며 임검이시며 스승이샷다 허물며 그 핏줄을 이으며 그 가라침을 바다온 우리 배달민죡이오 … 불초한 승만은 이를 본밧아 큰 짐을 메이고 연약하나마 모으며 나아가 한배의 끼치심을 빗내고 질기과져 하나이다”라고 밝혔었다. 서울에서는 봄에는 어천절, 가을에는 개천절이 개최가 되는데 유독 강화군에서는 '어천절'에 대해서만큼은 그동안 치부시 되어온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교육'문제에서 불거진다. 강화군청 공무원들 대부분이 '어천절'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게 '현실'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크리스마스'만 알고, '부활절'은 모르는 것과 똑같은 얘기이다. 어천절 행사를 준비하는 장일주씨에 따르면 "올해도 어김없이 강화군에서 어천절 행사를 불허했다"며, "올해는 반드시 강화군에서 어천절 행사를 승인하도록 하는 첫해가 되도록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6곳이 지난 4월 13일 충청타임즈 등록완료에 따라 모두 '인터넷신문' 등록됐다. 충청타임즈(4월 13일), 온라인충청일보(4월 4일), 중부매일(3월 21일), 충청매일(3월 20일), 동양일보(3월 20일), 충북일보(3월 20일)이 각각 등록했다. 충북지역의 일간지가 모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란 충격적인 보도가 나간 이후 2개월만에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6곳이 모두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