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로 설치한 텐트와 의자, 테이블 등에 대해 강원도청이 4월 13일 3차 계고장을 발부했다. 1차 계고장, 2차 계고장에 이어 3차 계고장이다. 계고장의 처리기한은 4월 16일까지로 되어있으며, 3차 계고장이 발부된만큼 '4차 계고장'은 없이 행정대집행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도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춘천 중도에는 100년간 무상임대를 줘가면서 레고랜드를 짓게 한 강원도청이 강원도민들에게는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마저 '행정대집행'을 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며, "그것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시냐?"며 분개했다. 이어 "도대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가 다른게 뭐가 있나?"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중도 레로랜드 출입구쪽에 13일 해병대 577기 동기회 일동이 내건 '현수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병 577기 동기회측에서 현수막을 걸어달라고 요청을 받고 당황했는데, 그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수막 내용에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역사를 침략한 해적 레고는 절대 안온다'라는 문구가 있고, '역사안보가 국가안보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레고랜드를 들어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중도유적지킴본부에서 내건 현수막과 피켓내용들을 유심히 보고 지나가는데 과연 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떤 설명을 해줄지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서 발굴된 문화재 위에 지어진 레고랜드가, 애초에 수천년 전 중도유적의 발굴보고서를 '조작'해 지어졌다며 시민단체로부터 관련기관이 고발되었다. 과거 일본과의 '강화도조약'보다 더 심한 불평등 '강원도조약'을 맺었다며 국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레고랜드는, 2050억 기업회생 건으로 한국경제를 뒤흔든 데 이어, 이번에는 관련기관이 문화재 발굴보고서 조작 건으로 고발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현재 레고랜드가 지어진 춘천 중도유적 발굴보고서 조작 혐의 관련 행정소송 및 형사고발을 진행하는 진앤리 법률사무소(담당변호사: 진실, 고윤아, 김지영, 이동현 변호사)는 중도유적보존 시민단체를 대리하여 춘천 레고랜드 부지 내 유적 문화재 관련 발굴보고서를 조작한 혐의가 있는 B연구원과, 이와 같은 보고서 조작업체에 대한 충분한 검증 및 등록취소의 의무가 있는 관계 행정기관에 대하여 업무방해죄 등 혐의에 관하여 형사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춘천 레고랜드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처분에 대한 취소소송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안은 해당 지역에서 유물이 출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강행되어 전국민적인 관심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3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되길 염원하는 현장 간호사, 간호대학생, 시민단체 등 2만여 명의 간절한 함성이 다시 한번 여의도를 가득 채웠다.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는 4월 12일 열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 한마당’에서 300명의 국회의원을 향해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들은 간호법이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4차례의 법안심사 과정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가 합의하고, 국회법 제86조에 따라 합법적으로 의결된 법안임을 재차 강조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2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이번 ‘수요 한마당’에는 현장간호사와 간호법범국본에 참여한 각 시민단체가 발언자로 나서 간호법 제정을 응원했다. 간호와돌봄을바꾸는시민행동 강주성 대표활동가는 “매년 우리나라는 간병 살인이 발생하고 있다. 간병이 필요한 사람은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보존운동 단체들이 4월 12일 강원도청 앞에서 "김진태 강원도정은 합법적 집회에 행정대집행 즉각 중단하고 중도유적을 법대로 문화재지정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비오는 날 1인 천막에 비닐도 못 치게 막은 김진태 강원도정은, 지난 4월 7일과 10일 연달아 강원도청 앞 합법적 집회에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붙였다. 이에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중도유적 보존운동 단체들은 김진태 강원도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심히 깊은 우려와 탄식을 금할 길 없다. 집회의 자유란 헌법이 정한 국민의 기본권인데, 합법적 집회에 행정대집행이라니, 이 나라가 도대체 과거 군부독재 시대로 회귀하는가? 국가가 국가의 법을 무시 하는가? 우리는 지난 3월22일 강원도의 자진 철거 요청 공문에 성실히 답변하였고, 4월4일에는 직접 방문하여 답변하였다. 집시법에 의거 춘천경찰서에 합법적 집회신고를 하고 평화적으로 집회를 하고 있는 우리는, 강원도가 제시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6조 1항 “누구든지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르지 아니하고는 공유재산을 사용하거나 수익하지 못한다”라는 조항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 역사유적지를 국가가 인수하고 레고랜드사태와 중도유적사태를 정부가 수습하라는 주장이 제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강원도에서는 더이상 중도유적에 대한 어떤 처리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4월 12일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를 하고있는 텐트 등을 철거하라는 행정대집행 계고장만 내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시절 벌였던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또한 아무런 해결방안은 커녕 벌써 취임한지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레고랜드사태에 대한 본질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과거 '레고랜드 진상 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었던 것조차 김진태 전 국회의원 시절 그저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위한 정치적 쑈(SHOW)에 불과했다는 평가이다. 3월 24일 국회심포지엄에서는 국혼포럼 심백강 박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 춘천 중도현장을 방문해서 레고랜드 철거,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서 국혼대통령으로 우뚝서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이제 더이상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정에 기대를 하기는 힘들것이며, 국가에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보존단체 연합은 4월 12일 14시 강원도청 앞 노숙농성장에서 강원도청의 '행정대집행'에 맞써 '행정심판 청구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중도지킴이 이모씨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시절에도 이렇게는 안했다"며, "그나마 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을 축하하며, 레고랜드 문제와 중도유적 보존 문제가 해결이 될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김진태 전 국회의원 시절에 중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우리 시민단체와 같이했던 행동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으며 정치인의 이중적인 두얼굴을 보고 있으니 역겹기까지 하다"며 분개했다. 오정규 대표는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요구하는 중도유적 지킴이의 1인 노숙농성 시위 텐트를 철거하라며 김진태 강원도청이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장을 붙여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행정심판 청구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춘천 레고랜드 시민검증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이들 시민단체와 같이 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 관련해 강원도청 앞에서 1인시위중인 상황에 대해 강원도청이 '행정대집행'으로 맞써고 있다. 강원도청은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문제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이더니, 이제는 '시민단체'와도 전쟁을 벌일 태세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시민단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과거에 같이 했던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논란이다. 그당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시절이었고, 김진태 그당시 전 국회의원은 시민단체와 연대해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이 강원도지사가 되어서는 '행정대집행'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인'이 시민단체를 이용했다는 것으로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셈이다. 강원도청 앞 1인시위 앞에는 '강원도청'이 두번째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장이 붙어있고, 이제 시민단체와의 전면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결국 이싸움을 통해 피해를 보는건 '김진태 강원도지사' 본인뿐이다.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과거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정을 비판하기위해 '시민단체'를 이용하고 자신이 강원도지사 시절에는 행정대집행을 벌인 사악한 '강원도지사'로 기록될뿐이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오늘 11일 오후 3시부터 임시회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인데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의 슬픈 목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우리 교회는 성경 말씀대로 행(行)하고 있는가? 예수가 과연 전국 방방곡곡에 '교회'를 짓고, 헌금을 받고 길거리에서 사탕과 물수건을 나눠주며, 교회를 나오라고 했을까? 그것이 과연 복음 말씀이었나? 이성미 원장은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연한 계기로 '충주경찰서'를 찾아가기위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했던 본지 기자는 그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이성미 원장을 만나 얘기를 듣고 그날 저녁에 PC방에서 인터뷰 기사를 써준 인연으로 알게 됐다. 그런 이성미 원장이 부활절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슬프다"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이 과연 이뤄질지, 아니면 자신이 혹시나 어떤 일을 안해서 일이 잘못되는지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든다고 한숨을 내쉰다.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이 끝나고 새벽에 '기사'를 쓰며 기쁜 날인 부활절에 "슬프다"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는 이성미 원장의 목소리가 생각나 이렇게 '글'을 써본다. 과연 우리 교회는 성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들로는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 대회장 강수경, 조직위원장 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이경표 상임고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MC는 방송인 이프로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노충량, 하리수, 김학도, 우덕수, 박명숙, 손보현, 양윤우, 허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노충량교수가 위촉됐으며 허필대표는 베트남에서 FEEL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모델 선발 첫회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델 대회와는 개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된 인재는 SG스페이스 그룹 관계사에서 배우, CF모델, MC, 리포터, 해외무대진출 기회부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대회에는 유명 배우를 비롯하여 모델, 쇼호스트, 가수, K-POP 안무가, 대학교수, 대학생 등 무대에 올라다 강수경 수석대표는 개회사에서 "앞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