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13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수사대를 방문해 인천지역 노래방들을 상대로 불법 기업형 보도방 근절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노래문화협회 백길진 회장도 함께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옥천신문 대표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옥천신문 홈페이지는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만든것이라 인터넷신문 등록할 필요는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주간지 가운데 벤치마킹 대상으로 존경받는 옥천신문 대표의 이 발언은 과연 어떤 근거에서 나온건지 앞으로 그 처리결과를 놓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도내에 일간지/주간지 등에 공문을 보내 "인터넷신문' 등록을 할것을 알렸다. 현재 충청북도는 17개 광역시중에 가장 심각하게 '인터넷신문' 미등록이 많은데 일간지 7곳 전부와 주간지 28곳중에 24곳이 미등록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JMS신자들이 '교주의 전자발찌는 십자가 고난'이라고 했는데, 그에 대해 가나안 성도들은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알고 말한건인지 되묻고 싶다"고 전했다. 가나안 성도 A씨에 따르면 "십자가는 본래 이교에서 유래한 우상으로, 교회에 십자가가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콘스탄티누스시대부터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는 것을 상기시키는 용도로 악용하는 것이다. 교회와 사무실 속에 십자가가 도입된 것은 431년경이고, 뽀죡탑 위에 세워진것은 568년경이다. JMS신자들이 '교주의 전자발찌는 십자가 고난'이라고 말하는것은 십자가의 의미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쓰는 셈이다"라고 전했다. 가나안 성도들은 영어로는 unchurched, The Unchurched, unchurched people이라고 하며, 성경에 나온 지명인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라는 문자이며 어떤 특정한 교회에 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가나안' 교인이란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자신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한편 충주공용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갈라디아서 3장 10절 "무릇 율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2001년에 등록된 일간지(가00003) 대구신문이 2023년 3월 10일 '인터넷신문' 임시등록번호를 발급받은게 확인됐다. 본지 기사 '대구광역시, 7군데 일간중에 4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란 기사가 지난 2월 27일에 나간 이후에 대구광역시에서는 최초로 '인터넷신문' 등록 절차를 밟은 셈이다. 뉴영남매일와 대구광역일보, 대구일보는 아직 등록절차를 밟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일간지/주간지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시 어떤 법적 고발조치를 취할것인지 검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촉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심포지움은 그동안의 춘천 중도에서 벌어진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존 보존'이라는 투쟁의 역사에서 볼때 가히 총결집된 모임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에 31일째 노숙투쟁을 하는 텐트에 12일 비를 막기위해 비닐을 씌우려고 하는데 강원도청 청원경찰이 막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 시민사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현재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를 하는 것은 개인적 이익관계도 아닌 '강원도 춘천 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만들어달라'는 공익적 1인시위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 공무원들이 와서 민원청취는 못할망정 비가 와서 이불이 젖어 방수포를 치려는데 이걸 막는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중차대한 조치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이에 대해 본지는 월요일에 강원도청에 해당 청원경찰의 행위가 누구의 지시로 이뤄졌는지 본격적인 취재를 할것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밝힐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대문구 용두동사거리 동의보감타워 옆에 지어진 한방천하포스빌 1층에 '건강100세.K힐링카페' 본사 오픈식이 3월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100세.K힐링카페는 국제생체방어기전연구회 정창무 총재가 주도가 되어 벌이는 국내 최대 건강백화점을 목표로 이번 본사 오픈식을 통해 5월에는 강남점 오픈 등을 이어나갈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도심 곳곳에서 대형매장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건강백화점'을 시작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입점업체들은 대부분 건강관련 업체들로 체험 및 판매를 하고있으며, 특히 이날 현장에서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불러내 바로 그 자리에서 혈을 집어가며 치유를 해주는 모습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국제생체방어기전연구회 정창무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20대에 폐결핵에 걸려 5년 가까이 고생했고, 1990년도에는 매우 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긴 회복의 과정을 겪으며, 2000년도에 통증패치인 에너지비타를 개발했고, 제가 터득한 자가치유요법(생체방어기전)의 근본원리를 깨닫게 됐습니다"라며, "제가 배출한 77기 420명의 사범들과 함께 현재까지 20,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인생의 절반을 보낸 시니어 모델 박소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단독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시니어 모델 박소연은 젊은 인생을 어린이 집 아이들 교육에 정성을 다해 올인 해 왔다. 그랬던 그녀가 남은 인생을 젊었던 시절 꿈꿔왔던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는 게 알려지며 제1의 전성기가 오는 분위기다. 박소연은 지난 달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모델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해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4월호에 박소연의 화보가 담겨질 예정이다. 박소연의 황금 같은 기회까지 얻었다. 전 세계가 인정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도 당당히 캐스팅 됐다. 박소연은 ‘신의선택’ 극중에서 배우 유정호의 엄마로 등장한다. 이 뿐만 아니라 년 초부터 박소연의 활약은 대단했다. 지난 2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00인 효 인물대상’에서 문화 부문 라이징 모델상을 수상했고, 3월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 에서는 ‘라이징 모델’ 상과 ‘시니어 여자 모델상’을 수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3월 9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강원도청은 2050억을 대납하였으니 중도 토지환매 의무를 이행하라'고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이 함께 했다. 특히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레고랜드 사태의 주범인 강원중도개발공사(2014년 당시 엘엘개발)는 2014.11.27일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050억의 빚을 내었고, 강원도는 빚보증과 함께 중도 토지환매 의무를 담보하였다. 그로부터 만7년이 지난 2021.11.27일이 토지환매 의무 이행 만료일이었는데, 당시 강원도는 환매의무 이행을 2년간 유예하였다. 이것은 "토지환매기간은 연장할 수 없다"는 민법 제591조 2항 위반이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부터는 환매의무 이행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도의회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그런데 2023년 3월 지금에 와서는 또 말을 바꿔 토지환매 의무 이행을 포기하겠다고 한다"며, "의무를 포기한다고? 살다살다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게되는구나~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의무를 포기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구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충북도청에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한 중부매일 일간지신문에 대해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것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있어 향후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네이버 심사를 통과할 경우 '네이버 포털'과 '다음 포털'에 기사가 검색이 가능해서 모든 언론사들은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것이 지상목표로 되어 있는데, 중부매일 일간지의 경우에는 일간지 등록은 되어있지만, 3월 8일 확인 결과 '인터넷신문'은 미등록상태이다.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의해 '인터넷신문' 등록 공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중부매일 일간지에 대해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는 사실마저 밝혀져 이것은 네이버 심사과정이 형식적인 절차만을 거치는 것이라는 반증이 되는 셈이다. A인터넷신문에 따르면 "국내 일간지들중에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하고도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런식의 심사과정이라면 도대체 누가 네이버 심사에 대해 객관성이 있다고 말할수 있나?"라며 성토하고 있다. 한편 언론사는 지면신문(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가(일간지)/다(주간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