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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4.15부정선거 규탄집회 1년 3개월 그 현장을 가다

국가 재건을 위한 대구,경북시민 궐기대회 열어
차량행렬에 시민들 엄지 척!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대구블랙시위 4.15부정선거 저항연대(공동대표 최영호)는 2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헌법수호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 집회 및 차량시위를 강행했다.

 

 

이들은 2020년 4월 대구 도심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제1회 4.15 부정선거 규탄집회`를 시작으로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집회를 하고있다.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피켓 시워를 하다가  코로나 방역으로 집회가 차단되어  어린이회관으로 옮겨 차량시위를 하였으며 지금까지 장소만 다를뿐  매주 토요일 1시는 변함이 없다

 

2021년 7월 24일 65회차를 맞고있는 집회현장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동참하고 귀 기울여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참가자 김(여)씨는 "부정선거가 명백한데 왜 정부와 언론에서는 이를 밝히지않느냐"며 울분을 토하였고 애띈 얼굴의 학생이라 말한 참가자는 "언론은 죽었다"며 "제대로 된 기사를 써달라"고 당부도 잊지않았다.

 

참가자들의 목소리는 현재 정부의 불신과 재 개표를 하여 진실을 알려달라는것이 대부분이었고,

채(여)씨는 "얼마전에 교육청 최고 높은사람이라며 내년선거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올 11월에 대통령 연임제가 발표될것"이라며 연설을 하고갔다. "이게 무슨 소리냐. 대통령 연임제 폐지는 독재를 막기위해 시행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그런 법안이 발표되느냐" 며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구동성로에서 시작한 `4.15부정선거 블랙시위`는 이곳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동성로에서 이전하여 65회차, 수성못은 62회를 달리고있다.

 

1인시위도 나이 성별을 불문, 장소에 상관없이 전국곳곳에서 하고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도 잊지않고있다.

 

 

이날 다시 재개된 차량행렬은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아 출발점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두류네거리, 중앙로를 지나 범어네거리 만촌동을 우회하는 경로였다.

 

 

차량집회 중에서도 `4.15가 부정선거`라는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주된 내용은 `배춧잎 투표지`(한쪽은 파랗고 한쪽은 색투표용지) `실밥투표용지`(투표지에 잘리워진 종이가 붙은용지) `줄줄이투표용지` (투표용지가 줄줄이 매달려나온용지) 자석투표용지.  일장기투표용지 등을 확인 하여 시민들에게 알렸다.

 

 지난 6월 28일 인천지검에서 천대엽대법관 앞에서 선관위 관계자들과 국투본 관계자들과 인쇄전문가 등이 참여한 자리에서 인천연수을 선거구 투표지를 재검표하였다.

 

거기서 엄청난 부정선거 증거물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정부와 언론이 이를 침묵하고있다.

 

또한  방송 언론 3사가 침묵 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이를 감추기 위해 코로나19를 이용하여 국민들의 자유를 묶는다고 하며 콘서트장이나 백화점에는 5천명 이상이 모이든데 왜 그부분은 단속을 안하면서 일반시민들이 희생이 되어야하냐는 발언이 중점이다. 

 

또한 이것은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니며 4.15가 명백한 부정선거며 이를 감추기위해 정부와 언론이 국민들의 귀와 입을 막는다고 연설했다.

 

 

 `국익포럼,국익순찰대 탑TV``(부산)  `태극기가간다`(영주) `태사단`(대구) 등 많은 유투버들이 동참하였으며 `대한민국자유수호봉사단` 수석고문 김태빈을 비롯 권기웅 목사  한국공산화반대비상국민회의상임의장 김정태 등  많은  사회단체장들이 연단에 서서 강연을 하였고 4.15가 부정선거라는 것을 65번째 외치고 있는것이다.

 

이날 발언 내용 중 대구블랙시위415부정선거 저항연대 최영호 공동대표의 발언 내용 전체를 발췌해 전문을 올렸다.

 

공동대표의 발언문 

(본 선언문은 집회현장에서 녹음하여 녹취한내용으로 발언자의 지방사투리가 있음)

 

이름없이 참가해준 블랙시위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아니고 이 나라의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대통령과국회의원이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도 국민의 일부분이지 특별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어준 사람이지 자기가 스스로 된 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분 집에 키우는 개도 먹이를 줄때는 주인보고 꼬리를 흔듭니다.  그런데 그 개가 주인을 물면 어떻게 합니까? 

 

개는 집을 지켜야되고,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해야지 개가 주인위에 서서 개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고, 주인이 밖에서 문을 지키고 있는 사회가 지금 문재인 정권의 대한민국입니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참석 하셨습니다. 

 

국민들이  만들어준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국민보다 낮아야 되는데 그런데 국민들이 그 사람들의 종이 되어 있는 게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집에 개를 키우는데 개가 안방을 차지하고 여러분이 집을 지키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말도 안 되는 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작년 4월 15일, 개표 후  그 개표 과정에서 너무나 이상해서 대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모였는데 그때 한 600명 정도 규모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거론하지도 않고, 언론에서도 입을 막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맥이 빠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전국적인 현상으로  집회 참가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계시는 분들처럼 전국에서도 이렇게 멈추지 않고 모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끝없는 외침으로 해서  지난 6월 28일 인천지검에서 인천 연수을의 재검표가 1년2개월만에 있었습니다. 연수을 투표지를 대법관 앞에서 개표 검증을 했습니다.

 

개표를 했는데 절단면이 다른 투표지, 각 지역의 선관위에서 즉 이 지역이 두류공원이다 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그 투표지에  글자의 도장이  인주도 없이 누르면 탁탁 나오도록 그렇게 잘 만들어 놨는데 거기를 온통 시뻘겋게 칠해진 일장기 투표지가 천장이 나왔고, 너무 빳빳한 신권 투표지가 무더기로 나와서 오죽했으면 일본 언론에서 한국투표지로 회를 썰어도 되겠다고 신문 일면에 대서 특필을 했겠습니까?.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지역구 투표하고 비례대표 투표가 이렇게 한 장씩 한 장씩 발행이 되야하는데, 그 투표지가 좌 우 여백이 다르고, 아래 위로 붙어있고, 옆으로도  붙어있는 투표지가 나왔습니다. 

 

전부 열거 하기도 곤란한 부정선거 증거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한 투표지가 쏟아져 나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우리는  거기서 분명히 말 했습니다.

 

부정선거 증거가 너무나도 명명백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로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코로나 정국으로 만들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코로나 4단계를 발행해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난장판을 만들어 놨습니다.

 

제가 마스크를 벋고 이렇게 당당하게 마이크를 잡고 외치는 이유는 대한민국 코로나는 감기보다 못하다는  실체를 알았기 때문 입니다.

 

감기에 걸린 연세있는 분들이 병원에 가서 하루 이틀 만에 돌아가시는 이유가 어르신들이 신체 저항력이 약해  폐렴이 걸립니다. 이 폐렴 땜문에 2~3일만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감기에 걸려 돌아가시는 분이  6~7명이 넘습니다

 

현제 하루에 자살률이  40여명 이고, 하루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십여명이 넘습니다.

 

하루에 한명 죽는 코로나로 대한민국을 이렇게 코로나정국으로 만든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하루에 감기로 사망률이 높으면 감기조심하세요 하고 켐페인을 벌여야 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으면 운전조심 하세요 하는 켐페인을 하면 됩니다. 이런 켐페인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코로나로 죽는 사람이 많겠는가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작당질에 생활고로 죽는 사람이 많겠는가? 일일 1명 죽는  코로나로 전 국민에게 마스크를 씌운다면 문재인 패거리들은 마대자루에 담아서 석회반죽으로 밀봉을 해서 땅속에 파묻어야 하는게 맞지 않겠는가?

 

하루에 한명 죽는다는 코로나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렇게 마스크를 씌워놨으면, 문재인 정권때문에 자살자가 그렇게 많다면,  문재인 정권 사람들은 전부 마대자루에 집어넣어서 땅속에 꼭꼭 파 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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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식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지금 속고 있습니다.  개가 안방을 차지하고 주인이 대문앞에서 집을 지키는게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처지입니다. 

 

여러분이 깨어나서 당당하게 주인이 안방을 차지하고, 개는 문 밖으로 나가서 집을 지켜야 됩니다. 

 

문을 지켜야하는대통령이 그런 역할을 못한다면 이런 대통령은 끌어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멈추지 않고 저항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 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