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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사설] 지역언론의 살길, 지자체 소식지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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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의 살길은 '지자체 소식지'를 없애야 한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묻지마 창간'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에 강화지역 언론사는 경인열린신문(김기헌), 강화포커스(이승옥), 강화신문(박용철) 3개뿐이었다.  그런데 2021년 8월 17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친 '강화투데이'까지 포함하면 현재 인천 강화군에는 10번째 지역언론이 만들어지는 셈이다.(인터넷신문은 제외)

 

지역언론이 10개로 늘어나면 강화군민들은 다양한 의견들을 볼수가 있지만, 지역언론의 입장에서는 경쟁이 심해 언론사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것은 뻔한 일이다.

 

결국 해법은 '지자체 소식지'를 없애는 것뿐이다.

지역언론이 10여개인데, 굳이 '지자체 소식지'까지 만들 필요가 있을까?

 

'강화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 지자체 소식지만 없어진다면, 그것이 '지역언론'에게는 자생할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것이다.

 

인구수 7만명의 '강화군'에 10개의 지역언론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강화군 소식지'가 없어진다면

그것이 전국의 지역언론에 자극이 되어 전국 '지자체 소식지'가 없어지는 계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