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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로운 문화운동 창안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박동 위원장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박동 위원장은 우리 시대 문화를 바로 세우고자 새로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라고 하며 마치 1, 2차 대전의 폐허와 상처로부터 온 인류가 사랑하는 명품도시의 탄생을 기억하듯,

<축제>  <여행> < 브랜드>의 이해입니다.

 

보물지도는 아스라한 추억처럼 온유한 눈빛의 소녀, 빛나는 마음결의 소년이 함께, 세종로광장에서 E.T.를 만나는 판타지아소설을 쓰는 꿈결입니다. 아마도 보물지도는 동전을 담은 우물처럼

<좀도리> 형상으로 맞이할 것이 분명하지만, <사금파리> 빛나는 우리의 색감을 맞이하는 울림으로 빗장을 열게 됩니다. 또한 보물지도는 꿈틀거리는 <대장금>, 또는 하늘의 대금소리가

경회루, 방자마루를 두들기는 <기로원>을 설계하였음을 너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제>이자 <만화>입니다. 찰리브라운을 닮은 어엿한 미소가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자유가 땅과 하늘이며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임을 신념으로 깨달아 그 신명으로 덩실거릴 것이 자명한 이유가 됩니다.

 

우리 모두의 보물지도는 <청와대, 용산 국민 품으로>의 미션에서 시작되었음을 잘 알기에 단테의 <신곡>처럼 역사의 종료는 어느덧 사람의 길 위에, 물길, 산길, 문화길 ,문명 길이 천년의

<소요곡>을 울리며 경복궁포럼의 장단을 맞이합니다.

 

 

늘 그렇듯이 40여년의 골목은 사금파리문화일기장, 보물지도 연못, 안아주는 나무-플라타너스 소망을 담아, 글 쓰는 일입니다.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역사입니다.

경복궁포럼, 자유총 모두에게 새로운 세계 문화의 첨병을 만드는 박동 위원장의 운동에 이 시대의 희망을 걸고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