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옥천신문 대표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옥천신문 홈페이지는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만든것이라 인터넷신문 등록할 필요는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주간지 가운데 벤치마킹 대상으로 존경받는 옥천신문 대표의 이 발언은 과연 어떤 근거에서 나온건지 앞으로 그 처리결과를 놓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도내에 일간지/주간지 등에 공문을 보내 "인터넷신문' 등록을 할것을 알렸다.
현재 충청북도는 17개 광역시중에 가장 심각하게 '인터넷신문' 미등록이 많은데 일간지 7곳 전부와 주간지 28곳중에 24곳이 미등록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