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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정]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중국 심양에서 핸드폰 분실 즉시 회수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협조로 안전하게 회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중국 7개 도시를 20일의 짧은 일정 속에 방문 하여야 하는 바쁜 가운데 9월 18일 오전 10시경 료녕성 인민대외인민우호협회 방문차 이동 중 택시 안에서 핸드폰 분실하였으나,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李承志)의 적극적 협조로 현지 경찰과 연계하여 탑승한 택시를 CC-TV로 조회하여 바로 회수 하였다.

 

핸드폰 안에는 중국의 잔여 일정 등과 현지 비행기표 및 기차표 등이 내장되어 있어 참으로 황망한 상황이었다.

 

핸드폰은 현대인의 필수 동반자로 핸드폰을 분실함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로 찾았기에 차 회장은 다음 일정인 새로 부임한 심양 주한국 총영사 접견과 심양시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단 접견과 다음 일정인 장춘의 길림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단 등과의 면담 등을 차질 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

 

이는 중국의 치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앞으로 한국 여행객들은 보다 안전하게 중국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 사진은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초청으로 심양을 방문한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의 동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