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용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로운미래·평택을)가 4일 평택 JC공원에서 ‘행복한 정치’, ‘행복한 평택’을 선언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용태 예비후보는 한국JC 시초가 된 평택JC의 창립일을 맞아 평택의 선배 청년들의 애국과 애향의 정신을 기리며 “거대 양당의 이념논쟁과 방탄정국으로 실종된 정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해 지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국민과 평택시민은 민생과 민의를 외면하고 이념논쟁만 일삼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분노하고 있으며, 방탄과 당리당략으로 국민의 고통과 슬픔을 뒷전으로 팽개친 민주당의 무능과 부도덕에 혐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국민들과 시민들은 새로운 대안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거대 양당이 저질러 논 분노와 혐오의 정치를 시민과 함께 청산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72년 전 평택의 선배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과 기개를 이어받아 세대와 계층을 넘는 행복한 평택, 불공정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행복한 정치’를 위해 ‘시민이 행복한 경제’, ‘균형 있는 행복한 복지’, ‘삶이 윤택한 행복한 평택’ 3대 개혁 분야와 20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국민과 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오는 4월 10일 정치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행복해 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전용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새로운미래’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용태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미래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용태입니다.

새로운 선택, 행복한 정치 정치가 바뀌면 행복해 집니다.
저는 오늘 존경하는 평택시민에게 평택의 미래와 새로운 정치를 열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거대 양당의 이념논쟁과 방탄정국으로 실종된 정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과 평택시민은, 민생과 민의를 외면하며 이념논쟁만 일삼는 자격미달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방탄과 당리당략으로 국민의 고통과 슬픔을 뒷전으로 팽개친 민주당의 무능과 부도덕에 혐오하고 있습니다. 
민생과 국가적 위기 앞에 실종된 정치를 보며, 국민과 평택시민은 분노와 혐오를 넘어 지난 대선의 선택에 대해 후회와 무력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대안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저 전용태는 더 이상 거대 양당이 저질러 논 분노와 혐오의 정치를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한국JC 역사를 태동시킨 평택JC의 창립일입니다.
1952년 2월 4일, 자랑스런 평택의 젊은 청년 12명은 ‘평택청년애향사업회’를 창립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재건하고자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평택은 선배 청년들의 애국과 애향의 정신이 살아있는 자랑스런 도시입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72년 전, 선배 청년들의 기개와 정신을 기리며 양당이 실종시킨 정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해 지는 정치를 약속합니다.
세대를 너머, 계층을 너머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불공정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이루겠습니다.
국민과 평택시민이 행복한 정치 실현을 위해 ‘시민이 행복한 경제’, ‘균형 있는 행복한 복지’, ‘삶이 윤택한 행복한 평택’ 3대 개혁 분야와 20대 과제를 펼치겠습니다.
새로운 선택, 전용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거대 양당이 실종시킨 정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과 평택시민의 행복할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국민과 평택시민의 ‘행복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미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용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