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동방예의지국 “수복철학에 길을 묻다”
우리는 <국보 111호>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주자학의 아버지이자 <인, 의, 예, 지, 신> 수도서울의 문화유산 정신의 탑을 세운 분이다.
안향선생님이다. (1243~1306)
또한 최초의 남아있는 진영 초상화이기에 우리 모두는 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신문화유산의 귀중한 보물 앞에서다.
성균관 문묘 승보사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
성균관 문묘 수복의 전통문화 오늘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
우리는 본고에 앞서 어처구니가 없는 성균관과 문묘 꼭두각시같은 문화유산을 통하여 통렬한 반성과 학습을 하기로 하였다.
성균관 문묘 수복의 전통을 올바르게 세우는 작업.
성균관 문묘 승보사의 성역화를 위한 안향 진영의 복원과 배향.
성균관 문묘의 전통. 전승 문화의 선양을 위한 유림회관의 정립.
우리는 궁의 수문장 교대식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을 지켜보았다.
문화재청은 수문장 교대식을 오랜 동안 반대하였다.
우연히 이벤트로 대한문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 되었고,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기폭제가 되었다.
우리는 또한 종묘제례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자리메김 되었을 때, 서울시는 주관. 주최로 명성을 얻으려는 논쟁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이씨 종친회의 적통성. 정통성을 기반으로 유권해석을 하였고, 오늘에 이르게 된다.
성균관 문묘 수복의 명제를 지켜야하는 방향성을 올바르게한다
전통. 전승의 질문과 대답이다.
우리는 승보사에 안향선생 진영 배양을 위한 복원, 보존, 국민운동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영 초상화 <국보111호> 주자학의 아버지 안향선생이 집안노비를 면천 <천민을 면하고 평민으로 복속시킴> 시켜주자 이에 안향선생 은덕을 기리는 제향의 이야기 1318년 <충숙왕 5> 왕이 안향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궁중의 원나라 화공에게 명하여, 안향의 화상을 그리게하였다.
조선 명종때 다시 고쳐 그려 이듬해 성균관 문묘에 배향되었다.
또한 1,000원 화폐에 명륜당이 존재한다.
승보사에 국보 111호 진영복원은 성균관 문묘 수복, 승보사의 모습을 함께 할수 있는 방향이다.
성균관 문묘 수복을 6대째 이어온 멋진 철학이다.
성균관 승보사, 수복 철학은 온전히 국민과 인류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Story다.
특히 우리들의 유. 정소년에게 스스럼없이 공유할수 있는 멋진 철학이 숨쉰다.
수복 철학과 안향선생님 진영의 Art다.
성균관 문묘와 승보사, 수복의 얼게는 그 자체가 전통. 전승문화 연결의 거대한 박물관이다.
살아있는 박물관이자 보물지도다.
맞아!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숙정문, 보신각 그리고 성균관 문묘 수복 철학의 만남을 우리의 청소년에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여행이자 살아있는 박물관 Story다.
물론 대한민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국보111호 안향 선생님 인증샷을 수복과 함께 인증샷을 공유한다면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예의 지국의 뿌리를 되찾는 시작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성균관 문묘에 어처구니가 없다.
꼭구각시 같은 우리의 수문장 교대식을 훌쩍 뛰어넘는 정책의 결단이 분명요구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솔하며 실현가능한 프로세스 즉 접근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말할나위도 없이 성균관 문묘 수복 주인에게 되묻고, 사려깊은 지혜의 낱낱을 수행하면 된다.
안향선생 진영의 복원을 국민과 함께 축제로 전환한다.
수복 철학에서 길을 찾는 것이다.(박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