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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수첩] 강화군수 보궐선거, 추석연휴 이모저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의 동향을 파악하기위해 강화버스터미널을 9월 15일 찾아갔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이다.

 

군내버스가 도착하는 강화버스터미널 앞에 서서 내리는 승객들과 일일히 악수를 청하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의 모습은 역시 '노련함'의 모습이었다.

 

두번째로 방문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이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만날수가 없었지만, 선거사무실은 휴일(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열려져 있었다. 

 

 

세번째로 방문한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 카톡조차 아무런 답변도 안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탈락한 예비후보 사무실중에는 유일하게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만이 현수막을 제거한 상태이다.

 

김세환.안영수.유원종.황우덕 예비후보 사무실은 아직 현수막을 붙여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