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한 관계가 있다.
몽골은 지난 트럼프와 김정은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국가다.
몽골내 최대 민간 군사훈련장 3천 헥타아르/ 11개 캠프로 몽골내 미군 주둔기지 또는 UN 주둔
기지 계약을 성공시켰다. 몽골 군사령관, 중하라 시장, TUM법인(구용본)
Conquer Partners 현 미국회사 대표 : 미국 기관의 군사, 정보 지원, 훈련지원을 맡고 있음
구교수는 각국의 정보활동에 대해 에너지패권과 국제관계, 물류 이동에 관한 국가별 경쟁력, 군사력, 테러활동 등 세계적인 군사, 대테러 전문가로 성장하였다.
안개정국처럼 혼란스런 대한민국과 새롭게 탄생한 트럼프 정부의 교류 역활을수행 할수 있 는 훌륭한 인적 자원이다.
특히 그의 부인은 상위에 랭크된 미국 로펌에서 씽크탱크로 활동중이며 동료들이 백악관에 다수 영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거짓 정보의 홍수 속에 진실된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소중한 인적자원이 있다는것은 감사한 일이다.
진솔한 정보를 검증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용본 교수를 한국으로 복귀시켜 미국에 우리나라를 대변 할수 있는 역할을 맡겨야 한다.
2005년 부산 APEC 국제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2004년 대통령경호실 경호종합훈련장의 설계를 담당했던 경호실 최고 요원이며 특별한 자원이다.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 무도 시범은 물론 이제는 기억에서 사라진 국군의날 특공무술 시범 전체를 기획, 훈련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구용본교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회담을 계획하고 작전을 세운 중심인물이다. 따라서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정상회담에서 한국을 포함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