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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당사건] 강서경찰서, A사법경찰리의 두번째 원칙없는 조사....24일 출석요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의 원칙없는 두번째 조사로 인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던 본지를 상대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10월 10일 본지는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본지 발행인이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조사를 2시간 30분동안 받았는데,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직위는 경장)가 피고소인 B기자에게 연락을 취해 "본지 발행인 또한 피고소인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 발행인은 "강서경찰서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제가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강서경찰서에서 지난 10월 10일 2시간 반동안 조사를 마쳤는데, 10월 19일에는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카톡을 통해 출석요구를 해와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이것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수사이의신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