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1.2℃
  • 맑음강릉 11.4℃
  • 흐림서울 11.4℃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2.5℃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5.1℃
  • 흐림강화 8.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10.0℃
  • 구름많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확산…충청권 학계 85명 “도덕성·본선 경쟁력 모두 갖춘 유일 후보”

교수·연구자 등 전문가 집단 공개 지지…“흠결 없는 정치 이력, 최대 자산”
노동·기업·청년·체육계까지 전방위 확산…충남 전역 지지세 확대
“검증된 행정 경험·당 기여도 동시에 갖춘 후보”…정책 제안도 이어져

 

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가 학계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충청권 교수·연구자 등 전문가 85명이 ‘도덕성과 본선 경쟁력’을 앞세워 공개 지지에 나섰다.


3월 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날(28일) 충청권 교수·연구원·강사·전문가 85명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참여자들은 양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청렴성과 도덕성,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헌신을 꼽았다. 이들은 “4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는 동안 단 한 차례의 도덕성 논란도 없었다”며 “흠결 없는 정치 이력이야말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 양 예비후보의 강점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선거 국면에서 상대 후보가 가장 먼저 검증하는 것이 도덕성과 사생활 문제”라며 “양 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 동안 어떠한 의혹도 제기되지 않은 검증된 후보로, 본선에서 흔들릴 요인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여도 역시 주요 지지 이유로 제시됐다. 이들은 “22대 총선 당시 천안시(을) 출마 선언 이후에도 당의 요청에 따라 홍성·예산이라는 험지 출마를 수용하며 당을 위한 결단을 보여줬다”며 “충청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과 헌신을 실천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 “대선 과정에서 전국 잘사니즘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충남 지역 득표율 상승을 이끌어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 정치인을 넘어 당 전체를 위해 역할을 해온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지사 후보군 가운데 본선 경쟁력과 당 기여도를 동시에 갖춘 후보는 양승조 예비후보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학계 전문가들은 지지선언과 함께 충남 도정의 미래 과제도 제시했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김학재 교수는 “고령화와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충남형 보건의료 AI 인프라 구축과 바이오 데이터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특히 “충남도 차원의 바이오 데이터 뱅크 설립을 통해 정밀의료 기반을 확보하고, 의료 취약지역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형 지역밀착 진료지원 전문가(CCC)’ 모델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앞서 25일 정책자문교수단은 “정책적 성과와 리더쉽, 사람중심의 철학이 시대정신에 적합한 적합한 양 전 충남지사의 정치 철학에 뜻을 모아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종수 정책자문교수단 대표는 “양 전 충남지사는 말이 아닌 성과로 구호가 아닌 정책으로 갈등이 아닌 통합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왔다”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선7기 동안 시작한 정책의 씨앗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현장에 섰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민주당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충남의 미래를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 지지선언이 이어지며 충남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기독인들은 13일, 충남 체육인들은 22일 각각 지지를 선언했으며, 충남 기업인들은 23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동문회는 25일, 충남 중소기업인들은 27일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또 당진 현대제철 노동자와 잘사니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청년위원회 등 노동계와 정책 그룹, 청년층에서도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각계에서는 양 후보의 도덕성과 행정 경험, 정당 기여도를 공통된 지지 이유로 제시하며 본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지역 정가에서는 “분야별 지지 확산이 조직력 강화와 상징성 확대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까지 행정·노동·체육·정책·청년 등 각계 지지선언 현황을 보면 첫번째로 당진 현대제철 노동자 50인이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들은 에너지 위기·수출 위기·고용 위기·산업재해·지역경제 위기 등 5가지 동시 위기를 제시하면서 "도청도, 정치인도 당진 제철소 노동자의 이름을 부른 사람이 없었다. 한 사람만 빼고"라고 밝혔다.
특히 2021년 고용 불안 현장에 양승조 도지사가 직접 방문해 노사 대화를 주선한 사례와, 2026년 3월 대산 현장 기자회견에서 당진 현대제철의 에너지 비용 위기를 공개 언급하며 당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구한 점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두번째로 충남 체육인들이 집단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들은 양승조 전 도지사가 충남 역사상 처음으로 정무부지사 직제를 문화체육부지사로 바꿔 체육을 도정의 핵심 축으로 올려 세운 점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또한 2020년 도입한 걷쥬 앱이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150개국·1만여 명·18개 종목) 유치에 양승조가 씨앗을 심은 것도 지지 이유로 언급했다.
이들은 양승조 후보의 공약인 15개 시군 파크골프장 30개소 조성, 황톳길 25km 조성을 "새로운 말이 아닌 이미 해본 사람의 다음 약속"이라고 평가했다.
세번째는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청년위원회(위원장 박홍렬)와 천안 지역 봉사단체 마중물봉사단이 양승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양승조 후보 사모 남윤자 씨와 함께한 간담회를 마친 직후 지지 선언으로 이어졌다.
박홍렬 위원장은 "천안갑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청년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한 경험"이라며 "청년 첫발지원금 200만원, 버스비 무료 확대, 꿈비채 공공주택 등 양승조 후보의 공약이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네번째로 충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은 27일 “기업하기 좋은 충남 조성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양승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검증된 행정 경험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충남 기업인들도 23일 지지선언에 동참해 “국회의원 4선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성과가 확인된 후보”라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다섯번째는 학계로 양승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기 총동문회는 25일 “국회와 도정에서 축적한 실행력과 성과를 갖춘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교육복지 확대와 인재 양성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은 충남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정책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국회와 도정에서 실제로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강점”이라며 “도덕성과 도정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검증된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어 “충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여섯번째는 체육계로 충남 체육인들은 지난 22일 “양승조 후보는 충남 육상연맹회장을 역임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9차례 완주한 체육인”이라며 “체육은 도민 모두의 권리”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도지사 재임 중 ‘걷쥬’ 앱을 통해 가입자 57만명 규모의 생활체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 성과를 냈다”며 “스포츠를 복지로 확장한 정책이 검증됐다. 충남 체육도 준비된 사람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곱번째는 종교계로 충남 기독인 25인은 지난 13일 “목회의 현장은 곧 도민의 삶의 현장”이라며 “농촌 어르신의 난방비 부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가정,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체를 돌보고 약한 이웃을 먼저 살피는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삶을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지도자는 양승조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세종시 원안 사수 단식과 코로나19 대응 등 위기 속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보여왔다”며 “검증된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라고 지지를 밝혔다.
여덟번째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핵심 키워드인 잘사니즘위원회(상임대표 전윤선)는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잘사니즘위원회는 21대 대선 당시 전국 50개 지역위원회와 전문가로 구성된 20개 분과로 활동해 온 이재명 정부의 정책 씽크탱크다. 지역균형발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간담회에서 잘사니즘위원회 마인드-케어 혁신 분과위원장인 순천향의대 김학재 교수는 인체유래물은행 및 의료데이터 인프라 정책을 제안했다. 공주대 천안캠퍼스 박현상 교수는 공주대·충남대 통합 이슈, 청년 취업 및 정주여건 개선, 반도체 후방산업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
전윤선 상임대표는 충남도민 대상 노동법 기초 교육의 분기별 운영과 ESG 관련 교육 도입을 제안했다. ESG 공시 의무화가 2030년까지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확대되는 만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선제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