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탄핵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만약 탄핵을 해야한다면 '국가권력 남용죄'로 처벌해야 하는것이지 내란죄로는 법률적으로나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자칫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역풍'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의회권력에 반하는 행동을 '내란죄'라고 하는것은 스스로 대한민국을 마치 의회가 장악하고 있는것처럼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의원내각제 등의 형태인가?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명백히 대통령제 국가인데, '내란죄'를 거론하는 것은 현실을 망각하고 마치 '의회'가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내각제로 착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자기발 찍기'행태로 국민들이 판단할수밖에 없다. 국가권력을 잡고 있는 세력이 떠드는게 바로 '내란죄'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착각속에 빠져있다. 대통령도 탄핵하고, 국무총리도 탄핵하고, 장관도 탄핵하고, 나중에는 국민들도 탄핵할것인가? 의회에 반대하는 국민들도 '탄핵'하는 입법활동을 할것인가? 누가 더불어민주당에게 이런 권력을 줬나?
부산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바라시는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의 시국이 새해를 맞는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역사가 증명하듯 우리는 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분명 그러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국 속에 부산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지난 연말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필두로 골목 경제에 힘을 불어넣고 시민의 일상을 따뜻이 보살피겠습니다.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첩경이라는 사실은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이 예기치 않은 일로 지연되고 있지만, 올해 초 국회에서 최우선 법안으로 통과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160만 시민이 서명해주신 그 힘은 누구도 가볍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2025년은 부산 곳곳에서 일렁이는 혁신의 파동들이 거대한 물결을 이루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파워 반도체, 첨단소재 등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들이 이미 부산경제에 새로운 지형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푸른 용의 기운으로 비상하길 소망하며 출발한 갑진년(甲辰年)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올 한 해, 많이 힘드셨지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탄핵 정국, 장기 경기침체는 우리 모두에게 무거운 시련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며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지난 7월, 제12대 후반기 충청북도의회는 ‘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짧은 6개월이지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값진 성과들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민생 현장으로 깊숙이 다가서며 도민과 소통했습니다. 12대 후반기 의회는 개원 초 도내 11개 시·군 및 시·군의회를 순방하며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면서 도민 중심의 신뢰받는 의회를 다짐했습니다. 저희 도의원들은 누구보다 먼저 수해 현장에 달려가 피해 상황을 살폈으며 팔다리 걷어붙이고 봉사활동도 함께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의료붕괴 저지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중앙-지방 정부 역할 토론회’,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 통합 정책토론회’, ‘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16일 현재까지 기사의 '조회수' 등을 감안해 2024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지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기사인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가 선정이 됐다. 해당 기사는 10월 16일 실시했던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선거판'을 뒤흔들 정도로 파괴력을 발휘했으며, 그당시 국정감사 기간중에 소개되는 등 사회적 파장이 엄청났다. 그 기사로 인해 본지는 그당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를 비롯해 중앙선관위 등에서 압력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언론중재를 당하고, 경찰 고발을 당해 금주중에 경찰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그당시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도 12월 16일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박용철 현 강화군수가 강화군수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인천시의원'을 사퇴해서 벌어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 등록이 12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등 그당시 상황이 180도로 바뀌었다. 본지는 이번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도 예비후보자들의 '학력, 병역, 전과 등' 다방면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문순 전 강원지사가 수사 2년 만에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은 16일 최 전 지사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업무상 배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최 전 지사는 2018년 도의회에 허위 정보를 제공해 동의를 얻은 후 총괄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그 협약에 따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당시 LL개발)가 영국 멀린사에 800억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강원중도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4년 도의회 의결을 받지 않고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리는 등의 과정에서 강원도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박기영 도의원(춘천3)은 2022년 11월 업무상 배임,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최 전 지사를 고발했다. 고발 하루 전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도 경찰에 최 전 지사를 비롯해 고위 공무원 3명과 송상익 당시 강원중도개발공사 사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 직무 유기, 권한 남용, 지방재정법 위반, 부동산등기법 위반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진정서를 냈다. 이들 사건을 합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2월 10일 경기언론중재위원회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와 언론중재를 했으나 결국 불조정으로 끝났다. 이날 언론중재위에서는 본지는 '입장문'을 제출하고 '동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잘알지도 못한다는 충주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밤늦은 시간에 학원에서 둘이서 같이 다정하게 밥을 먹는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진운식 목사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했으나 도시락이 자신을 위해 사전에 준비된 것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후 이성미 원장에게 확인 결과 도시락이 충주에서 가장 비싼 3만5천원짜리 도시락이라고 분개했다. 본지 대표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거짓말이라서 다 교차검증을 해봐야할 정도이다"라며, "이것은 명백히 조정대상이 될수가 없다"라고 항변했다. 본지는 이번 언론중재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세가지 거짓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첫번째로 불법 세습에 대해 증거를 제시했으며, 현수막에 대해서도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주장하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내걸린 현수막이 아니라 음성 동리감리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A판사와 원고측 피해자 유가족 대표가 같은 충북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이해충돌방지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 박○규(충북고 7회) 동문이 작전지시를 내렸고, 오○균(충북고 11회), 권○인(충북고 18회), 윤○락(충북고 23회), 이○철(충북고 19회) 등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동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항소심 재판이 벌어지는 시기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었고, 항소심 재판의 원고측 피해자 대표가 동문회 체육대회를 찾아간 이유가 자신의 재판에 '동문 관계'를 이용하려 했다면, 또한 재판정에서 재판관과 원고측 피해자 대표로 얼굴을 맞이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재판관으로서 스스로 '재판'을 회피했어야 하는게 법관의 양심에 맞는 행위라는게 법조계의 여론이다. 이번 사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될 예정이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에 항소심 또한 다시 열릴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가 16일 현대엘리베이터, 원주지방환경청과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조길형 시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해 충북 유일의 국가 지정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비내섬 내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등 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충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홍보와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비내섬에서 임직원 70명이 집중호우 폐기물을 수거한 후 법정 보호지역인 비내섬 보호에 관심을 가졌고, 충주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환경 활동에 대해 행정지원을 함으로써 비내섬 보전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 노력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비내섬 습지보호지역을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해 생태 명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강화군지회(이하 ‘강화군지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 일대에서 홍광식 인천지부장, 박영애 전 인천시의원, 박흥열 강화군의원, 우옥란 전 미추홀구의원, 이사희 인천해양경찰청 강화파출소장, 전인호 강화군지회 총회 회장 및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강화군지회 출범 이후 두번째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인근에 버려진 폐그물, 스티로폼 등 약 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만 강화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정 강화도 바다에서 미래희망을 꿈꾸며’라는 슬로건이 현실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고,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검토하여 지원하겠다"고 했고 이사희 해양파출소장은 추운날씨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따뜻한 물과 커피를 제공하고 정화활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내가면사무소에서는 폐기물 배출과 정화활동에 필요한 도구 등을 지원하여 원할한 행사진행을 도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대한체육회장 공식출마선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제17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통해 2036서울올림픽 유치를 해내겠다”며 “올림픽 유치 공약과 함께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을 막고, 체육 행정의 정상화 및 잘 사는 체육인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절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후 구단주를 맡은 경험이 있다. 또한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제17회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 등 체육계 발전에 한 축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계속 유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8단 단증도 수여받았다. 이후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현 대한복싱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요가회와 동아시아체육진흥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체육회장 선거 운동은 12월 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까지이며, 선거일은 내년 1월 14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쉽 LPBA 결승전이 6월 22일 밤 9시 30분에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라 당구팬들의 모든 시선이 고양특례시로 향하고 있다. 이번 LPBA 결승전에서 만나는 김가영 당구선수와 차유람 당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당구의 간판선수로 두명 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다. 경기 결과는 상대 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이길것으로 보여지지만 당구 종목은 멘탈 경기인만큼 그 결과는 예측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두 당구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적은 한번도 없다.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차유람 당구선수를 이겨왔지만, 이번 결승전은 처음이다. 7전 4선승제로 벌어지는 이번 '김가영이냐? 차유람이냐?'의 LPBA 결승전은 당구팬들에게 가장 큰 이벤트로 남을 전망이다. 인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당구 경기는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다. 어찌됐던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오늘 누가 이길지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