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러시아(구 소련)를 비롯해 중국 공산당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공산주의'를 표방한 곳에서 이제는 '공산주의'를 찾아볼수가 없듯이 이제 민주주의를 주장하던 미국에서 '민주주의'를 찾기 힘들고 결국 '미국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독재 국가'만 남게 됐다. 러시아의 푸틴, 중국 공산당의 시진핑,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김정은, 게다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까지 이제는 '독재자'가 정권을 잡은 셈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동안 '민주주의'를 주창해왔는데, 지금의 모습은 '민주주의'는 커녕,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과연 어떨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과연 '민주주의'를 찾아볼수가 있나? 전세계가 이제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 국가'의 길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중동에서도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확전이 예상되고, 그에 따라 아시아 남쪽에 동쪽으로 동쪽으로 '전쟁'의 기운이 퍼져나가 결국에는 중국 공산당과 대만간의 전쟁 분위기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전쟁'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요한계시록 21:1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베드로후서 3:6-13에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지구가 불타고 있습니다. 펄펄끓고 있습니다. 지구가 온난화를 지나 열대화로 기후재앙이 날이갈수록 증폭되면서 각종 자연재앙 (고온,가뭄,산불,지진, 화산폭발, 홍수, 태풍,우박,혹한,온역등)이 지구촌 곳곳에서 대재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4600년전 노아의 홍수때 에는 물로 세상을 심판 하셨지만 인류역사의 마지막 종말 때에는 전세계 인류를 불로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지구촌 뿐만아니라 우주적(해,달,별) 불심판 입니다 이제 이 지구촌에는 어디에도 앉을 곳이 없고,누울 곳이 없고,잠잘 곳이 없고, 숨쉴 곳이 없습니다. 이 지구촌
"마태복음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겔38: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백성 이스라엘을 치러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땅을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하려 함이니라 겔39:8~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찌어다 그일이 이르고 이루리니 내가말한 그날이 이날이니라 .....칠년동안 불 피우리라" 하나님은 인류역사의 종말을 처음부터 정하시고 7년이란 환란 기간을 두셨습니다 이 7년대환란 동안 각종재앙으로 전세계 인류를 공의로 심판하시면서 불같은 시험으로 선과악을 구분하여 의인은 영생(생명의부활)으로 악인은 영벌(심판의 부활)로 인도 할것입니다. 그운명의 대심판(7년대환란 -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쟁은 계속확전 격화되면서 북한까지 참전함으로 국제전으로 확전되었습니다.이제곧 유럽으로 확전되면서 본격적인 3차세계대전으로 불이붙을 것입니다. 러-우 전쟁과 더불어 이듬해 중동에도 전쟁의 불이 붙었습니다. 2023년
종말앞에 나타난 일곱번째 짐승제국(미국)과 적그리스도(트럼프)는 요한계시록13장 2~ 8, 17장 8~11, 다니엘서 7장 20,24~26, 8장 23~25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024년 11월 5일 제47대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입니다. 끝날앞에 적그리스도(트럼프)가 나타나면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전쟁)이 본격화될것입니다(마24:15~21참조) 적그리스도(트럼프)가 나타남으로 일곱번째 짐승제국(부활하는 로마)미국은 전세계를 지배하는 패권제국으로 민주주의가 사라지고 독재국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백성들을 훼방할것이며 2029년까지 이르러 최후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우주적 종말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2~5에는 일곱번째 짐승제국(미국)과 적그리스도(트럼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2절에 "내가 본 짐승(적그리스도)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표범은 날쌔고 매우 사나운 동물입니다 (합1:8,렘5:6).그발은 곰 같다고 하였습니다. 맹수인 곰은 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 인구는 2024년 9월 기준으로 236만 5,523명이고, 경상북도는 253만 7,955명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이 되면,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시청을 비롯해 통합행정기관들이 대구로 이전하게 되어 명실공히 대구.경북 통합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것은 경상남도의 마창진(마산.창원.진해) 통합이나 충청북도 청주.청원 통합 등 유사 행정통합의 경우를 살펴보면 자명한 결과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8일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안동시가 지도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문제"라는 표현을 쓴것이 절대 허풍만은 아닐것이다.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대구시체육회,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1월 12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월 13일 출자출연기관(TP, DIP, 첨복재단 등),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 자총), 11월 1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임직원, 행복진흥원, 11월 19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구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1월 20일 신천지킴이단, 11월 22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11월 26일 대구교통공사, 대한노인회 대구지회, 11월 2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리감리교회에는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다. 일명 가족교회이다. 아버지 조우형 목사와 딸 조화정 목사는 2017년 안양 만안교회에서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로 와서 목회활동을 하며, 딸이 대표자로 등록을 하고, 아버지는 원로목사로 행세를 하다가, 이번에는 사위가 담임목사로 활동하며 교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교회가 완전한 가족 목사로 이뤄진 가족교회이고, 완전한 세습교회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제 부부가 자식까지 낳아서 3대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감리교는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곳 충북 음성감리교회는 완전한 세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실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고 과연 우리 교회가 이런식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이건 교회가 아니라 가족교회이고 신자들이 헌금을 한것은 전부 아버지, 딸, 사위가 챙기는 것으로 과연 이런 교회가 전국에 얼마나 많을까 걱정이 됩니다"라며, "교회가 무슨 가족들이 이렇게 한데 뭉쳐서 헌금으로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는 곳이 되어버린다면 굳이 이런 교회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답답함을 느낀다"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최윤환)은 2024년 11월 8일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1층과 2층을 꽉메운 안동시민들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대책위원회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안동시민들 중에는 "경북도청에서 온 사람이 있냐"며 분위기가 격앙된 상태였다. 심지어 안동시민 A씨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탄핵하자"는 발언까지 나왔다. 최윤환 위원장은 처음 연단에 올라 "저같은 사람이 위원장을 맡은것은 우리 안동시민 모두가 분개하고 있다는 반증이다"라며, "필요하다면 삭발을 비롯해 뭐든지 할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제가 안동시장이 되기전부터 안동대학교 교수로 있을때부터 논리적으로 반대이유를 밝혀왔고, 이번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안동시가 지도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문제이다"라며, 이날 참석한 안동시민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는 등 논리적인 설명을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발언과 최윤환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으며, 이날 안동시청 주변에는 많은 안동시민들이 자발적으
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재)소비자재단과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가 11월 1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벌어지는 소비자 컨퍼런스에서는 1섹션(오후1시~3시)에서는 한국소비자연맹의 2024년 제7회 청년소비자이슈 공모전 발표회, 한국부인회총본부의 GAP소비자 리더 육성 사업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미래소비자행동의 AI 금융사기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정책,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의 소비기한 제도 도입 이후의 소비자 인식 사회적 환경 변화, 소비자시민모임의 AI(인공지능)와 소비자권리보호 세미나, 대한환경건강학회의 기후변화와 직업환경의 건강영향 등이 진행된다. 이어 2섹션(오후 3시30분 ~ 5시30분)에서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과 소비자 가격 안정 방안 모색 토론회, (사)소비자권익포럼의 농산물유통시장 개선대책 효과 : 온라인 도매, 소매 시장의 확대 중심,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K-Food 매운 맛 캡사이신의 역할과 안전성,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의 쓰담쓰담 토닥토닥, 직장인 마음건강 돌보기 등이 이어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사실 보면서 먹는 것이다. 최근 음식점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유독 손님들이 몰리는 곳은 존재한다. 가장 힘들때도 사람들이 몰리는 음식점이 진정한 맛과 비쥬얼로 승부하는 곳이라고 본다. 본지 기자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이란 음식점은 그런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보면 누구나 꼭 먹게 된다.<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은 연포탕 분야에서 비쥬얼과 맛으로 승부하는 국내 최고의 음식점이다. 연포탕이라면 대략적으로 냄비에 이것저것을 넣고 그위에 살아있는 낙지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손님들이 낙지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산낙지인지, 죽은 낙지인지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이다. 기껏 5초안에 끝나는 퍼포먼스이다. 그런데 함평군에서 만난 '나비의꿈'은 시작부터 달랐다. 우선 밑반찬과 가스버너가 놓여지고 빈 냄비에 야채 등을 넣은것을 끊이기 시작한다. 낙지가 보이지 않는다. 가운데 빈접시를 놓은것으로 봐서 낙지가 놓일 자리인것은 같은데 낙지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때 등장한 식당주인은 바가지에 붙어있는 낙지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 엄단하라!!!) 우리 사회는 이미 병들었다. 명백하고 분명한 조폭기업가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있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아직도 국민 가슴에 퍼렇게 멍들게 한 대북송금 사건을 지켜 보면서 탄식은 분노로 절망으로 치닫고 있다. KH그룹 배상원 힙합구룹 출신 아내 황제도피 김성태와 경제 공동체 대북사업 연주 안펠시아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노아파 39명 사법처리 평창 불루개발 인터뷰기사를 살펴보며 어처구니 없는 기업사냥조폭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24년 4월17일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원특별 자치도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들러리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 KH그룹에 5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KH필룩스 KH농어촌산업, IHQ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510억 400만원을 부과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6곳 중 가담정도를 고려해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 산업 및 배상윤 KH그룹 협회장은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은 KH그룹이 호텔을 인수하는 과정 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쉽 LPBA 결승전이 6월 22일 밤 9시 30분에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라 당구팬들의 모든 시선이 고양특례시로 향하고 있다. 이번 LPBA 결승전에서 만나는 김가영 당구선수와 차유람 당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당구의 간판선수로 두명 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다. 경기 결과는 상대 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이길것으로 보여지지만 당구 종목은 멘탈 경기인만큼 그 결과는 예측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두 당구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적은 한번도 없다.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차유람 당구선수를 이겨왔지만, 이번 결승전은 처음이다. 7전 4선승제로 벌어지는 이번 '김가영이냐? 차유람이냐?'의 LPBA 결승전은 당구팬들에게 가장 큰 이벤트로 남을 전망이다. 인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당구 경기는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다. 어찌됐던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오늘 누가 이길지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