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재)소비자재단과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가 11월 1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벌어지는 소비자 컨퍼런스에서는 1섹션(오후1시~3시)에서는 한국소비자연맹의 2024년 제7회 청년소비자이슈 공모전 발표회, 한국부인회총본부의 GAP소비자 리더 육성 사업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미래소비자행동의 AI 금융사기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정책,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의 소비기한 제도 도입 이후의 소비자 인식 사회적 환경 변화, 소비자시민모임의 AI(인공지능)와 소비자권리보호 세미나, 대한환경건강학회의 기후변화와 직업환경의 건강영향 등이 진행된다. 이어 2섹션(오후 3시30분 ~ 5시30분)에서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과 소비자 가격 안정 방안 모색 토론회, (사)소비자권익포럼의 농산물유통시장 개선대책 효과 : 온라인 도매, 소매 시장의 확대 중심,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K-Food 매운 맛 캡사이신의 역할과 안전성,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의 쓰담쓰담 토닥토닥, 직장인 마음건강 돌보기 등이 이어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사실 보면서 먹는 것이다. 최근 음식점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유독 손님들이 몰리는 곳은 존재한다. 가장 힘들때도 사람들이 몰리는 음식점이 진정한 맛과 비쥬얼로 승부하는 곳이라고 본다. 본지 기자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이란 음식점은 그런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보면 누구나 꼭 먹게 된다.<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은 연포탕 분야에서 비쥬얼과 맛으로 승부하는 국내 최고의 음식점이다. 연포탕이라면 대략적으로 냄비에 이것저것을 넣고 그위에 살아있는 낙지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손님들이 낙지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산낙지인지, 죽은 낙지인지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이다. 기껏 5초안에 끝나는 퍼포먼스이다. 그런데 함평군에서 만난 '나비의꿈'은 시작부터 달랐다. 우선 밑반찬과 가스버너가 놓여지고 빈 냄비에 야채 등을 넣은것을 끊이기 시작한다. 낙지가 보이지 않는다. 가운데 빈접시를 놓은것으로 봐서 낙지가 놓일 자리인것은 같은데 낙지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때 등장한 식당주인은 바가지에 붙어있는 낙지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 엄단하라!!!) 우리 사회는 이미 병들었다. 명백하고 분명한 조폭기업가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있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아직도 국민 가슴에 퍼렇게 멍들게 한 대북송금 사건을 지켜 보면서 탄식은 분노로 절망으로 치닫고 있다. KH그룹 배상원 힙합구룹 출신 아내 황제도피 김성태와 경제 공동체 대북사업 연주 안펠시아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노아파 39명 사법처리 평창 불루개발 인터뷰기사를 살펴보며 어처구니 없는 기업사냥조폭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24년 4월17일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원특별 자치도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들러리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 KH그룹에 5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KH필룩스 KH농어촌산업, IHQ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510억 400만원을 부과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6곳 중 가담정도를 고려해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 산업 및 배상윤 KH그룹 협회장은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은 KH그룹이 호텔을 인수하는 과정 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밌게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532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총 612개의 부스를 선보였으며, 국내외 30개국에서 513명의 해외 구매자와 400명의 국내 구매자가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유튜브 라라이브커머이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中왕홍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루다 하남'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엘랏엔터테이먼트의 김성대 이사가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대회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심사위원이자 진행자인 네이처 라이브커머스 이지성 대표와 함께 5명의 교육생(민경호, 전하리, 이주민, 장원석, 이정후)과 5명의 전문 쇼호스트(정시은, 정재희, 박준희, 최지안,이지성)가 출전하여 중소기업의 상품을 유튜브를 통해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데 기여했다. 저성장과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와 판로 확대의 장을 제공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향신문의 10월 28일자 기사 '한동훈·이재명 체제 거대 양당에서 크게 늘어난 언론중재위 제소'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제소한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약자들의 반론권을 위해 만든 제도를 거대 정당이 기자들을 위축시키는 데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향신문이 28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당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언론사를 언중위에 제소한 건수는 국민의힘이 55건, 민주당이 135건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민의힘 28건, 민주당 10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 수치다"라고 비판했다. 본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명의로 지난 10월 15일 수원 경기언론중재위에서 언론중재를 마치고, 11월 5일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정정보도 및 5천만원 손해배상' 언론중재를 이어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4일 자로 육동일 전국 시·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제20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육동일 신임 원장은 1954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헤이븐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각각 경영학·행정학석사를, 연세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서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한다. 또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규모 인파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해외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 방문 외국인 증가 등에 대비해 유료좌석도 1만 4천 석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앞 3포인트 연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시그니처 불꽃(나이아가라, 웨이브) ▲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8월 4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인데 3개월이 지난 11월 4일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 기자가 11월 4일 강화군의회에 연락을 취해보려고 했으나 강화군의회 사무국장은 행사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 현재 강화군은 새로 취임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11월 1일 지난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재판에 출석중이고, 강화군의회 의장의 공백은 3개월째이다. 지방자치의 두축인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강화군에서 신임 군수 취임식을 앞두고 공무원간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현재 강화군은 한마디로 '공황 상태'이다. 한편 내년 4월 2일 강화군에서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로 출마하기위해 사퇴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가 벌어진다. 국회 예산 심의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각 지자체별로 '국회 예산'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이 집중되는 이 시점에 현재 강화군에서는 재판에 참석하는 강화군수와 강화군의장의 장기 공백, 또다시 벌어지는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까지 겹쳐있어 난맥상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11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설명회가 열리고 경산에서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안동에서 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구미에서 서부권(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순차적으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를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즉문즉답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설명회와 함께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를 배포하고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도청 신도시, 통합 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 의견 수렴회를 열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창간 4주년 기념식은 2024년 11월 21일 안동 임청각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는 창간식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개최하고, 1주년 기념식은 강화군, 2주년 기념식은 부산 해운대구, 3주년 기념식은 천안시에서 개최하였고, 이번 4주년 기념식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에서 개최하게 됐다. 안동 임청각은(安東 臨淸閣)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며,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이다. 임청각이라는 이름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등장하는 "동쪽 언덕에 올라가서 휘파람을 길게 불고, 맑은 물가에서 시를 지으리라."(登東皐以舒嘯, 臨淸流而賦詩(등동고이서소, 임청류이부시))라는 시구에서 따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