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
위명순 단장 | 증거보전신청 의정부지법으로 (2020.5.25. 월) 오전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작은소리로 “후다닥”, “후다닥”, “후다다닥닥” 날렵한 발자국 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려오더니, 가까이 들린다. 더 크게 들린다. “후다닥닥, 후다다닥” 발자국소리는 예사롭지가 않게느껴졌다. 더 점점 크게 들리는 “후다닥 후다닥 소리는 경찰들의 계단을 때로 몰려오는 소름이 끼치는 소리였다. 순식간에 몇초사이에 그 수많은 발자국 소리, 날렵하고도, 신속하게 계단에서 들려오더니 경찰들이 순식간에 구리시 인창동 태영프라자 5층 구리선관위쪽 비상계단으로 쎄 까맣게바지를 입은 경찰들로 복도는 메워졌고, 엘리베이터로도 경찰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는 정말 무슨 큰일이 났는줄 알았다. 5층은 삽시간에 압도적인 경찰들의 출현으로 구리선관위앞은 발디들 틈을 주지않았고 삼엄했다. 경찰들은 2줄로 양쪽으로 촘촘하게 줄을 지어 서서 시민들을 저지시키고 못가게 막아버렸다. 동공이 커진 눈은 머리카락까지 쭈삣쭈삣 다 서버렸다. 그 후다다다닥 발소리에 구리선관위 현관앞을 지키던 시민들은 한쪽으로 힘없이 밀려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 3대 중 양쪽에 2대를 스톱시켜 놓았고. 가운데만 작동을 시켰
구용본 교수 (기고) | 한국에서 '미중패권 경쟁'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당치도 않습니다. 싱크대 밑에 숨어있던 바퀴벌래(중국)를 트럼프는 강력 살충제만 들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주먹이 아깝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가소롭고 한심한 것들한테 해주던 말입니다. 강력한 미국의 국민들은 한국의 윤석열대통령 구속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의 방송매체는 한국의 편파, 왜곡 방송이 아닌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신념과 정의와 원칙의 법조인 출신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이유가 국민들에게 부정선거 의혹, 반국가세력 친중 민주당과의 투혼이었음을 설명합니다. 마치 트럼프와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친중간첩 집단이자 범죄자 집단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교활한 친중사업가들로 가득하고 비겁한 국민의힘은 2015년 박근혜대통령을 중국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도록 독려했고 대통령을 탄핵했던 정치인들입니다. 당시의 민주당은 조금 더 순수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대통령을 위기에 빠트렸던 가까운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아서 안되는 정치인들이 윤석열대통령 곁에서 똑같은 짓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과 만
위명순 단장 | 전자개표기가 중앙선관위로 반출되는날? 이날은 하루가 하나님의 천년처럼 너무도 길었다. 얼마나 많은 사건으로 휘몰아쳤는지. 2020년 5월 10일 전자개표기 8대, 투표지기출력기 28대를 중앙선관위로 보낸 날이었다. 바로 전날까지도 아무일없이 무사히 과천중앙선관위로 선거전산장비가 반출을 기다리고 있다가, 갑작스런 소용돌이에, 중앙선관위도, 몰려든 국민들의 항의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무한정 날자를 미뤄놓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0년 5월 20일 오전에 선거 전산장비 36대 반출이 스톱이 된 것이다. 부정선거가 밝혀지리라는 희망에 쪽잠, 새우잠, 뜬눈으로 밤을 새운 시민들. 힘들었지만, 수많은 항의에 행렬은 현관앞을 떠나지 못하고, 구리선관위 현관문 앞에서 민원상담 접수를 받으라고 구리선관위문을 두드리고, 발로차고, 문틈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선관위의 귀챦다. 무서워 죽겠다고 몸부림 치듯하는 생쑈는 과민한 방어라고 생각이 들뿐이다. 민원에는 전혀 관심도없던 구리선관위 직원들, 조용하고 평온한 사무실에서 나올때는 표정관리로 얼굴을 바꾸는 직원들 민원을 접수 하겠다는 마음을 짓밟아버리는 구리선관위의 행동은 혐오스럽기까지 했다. 뻣뻣하고 거만한
윤석열 대통령은 1월 26일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 구속기소됨으로해서 더이상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과거 검찰총장이었다는 사실마저도 부정당하는 처지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회의를 통해 '구속기소'가 됨으로해서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남탓을 할 입장도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것은 혹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의 '권력에 대한 개인적 욕망'차원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이번 '구속기소'는 분명히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결정이므로 더이상 변명할수조차 없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최초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때부터 많은 보수 진영의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법치'를 바로 세울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떴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법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3월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있어 어떠한 존재일까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질때가 왔다. 그저 군사동맹 국가 관계를 떠나 미국의 '자존심'이 걸린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이다. 그런 '대한민국'이 중국 공산당이나, 또는 러시아, 김정은 집단에 의해 '반미 국가'로 변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미국'의 입장에서보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김정은과 만나겠다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단순한 '돈'의 문제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히 대한민국을 '캐쉬(Cash)'로만 볼것인가? 그건 대한민국을 잘못 보는 것이다. 밴스 미국 부통령의 “내 생애 미국이 전쟁 이긴 적 없어"라는 발언은 사실 지금 미국의 '자존심'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한국 전쟁, 월남전, 이라크전, 심지어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미국이 참전하거나 벌인 전쟁중에 하나라도 성공한 전쟁이 있을까? 김정은과 만나서 무슨 이익을 얻을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더 커다란 것을 잃게 된다.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보수 진영의 국민들의 마음을 잃게 된다. 돈을 벌기위해 김정은과 만날것인가? 그런 '돈'만 아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김성우 주필 | 반란자는 누구인가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허허, 대통령이 구속되었다. 현직 대통령이 “내란 수괴”라고 구속되었다. 대통령이 내란 주모자라니,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 국민을 학살했는가, 나라를 팔아먹었는가, 자기 손안에 있는 정권을 자기가 빼앗았단 말인가.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 무슨 해괴한 변란인가. 더구나 현직 대통령이 감금되었는데 이 환호성은 무슨 개그인가. 그 우쭐하던 대한민국이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무산되자마자 야당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란이다!”를 외쳐댔고 이 바람몰이에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성공하더니 기어이 체포까지 되고 말았다. 지금 온 나라가 흡사 화재 현장이다. 야당이 “불이야!”하고 소리 지르니 너도나도 “불이야!” 하지만, 정작 어디에 불이 났는지, 비상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온통 “반란”을 불티처럼 날리며 주줄이 “내란 동조”로 잡아가고 “내란 선전”으로 옭아매고, 온 나라가 “반란”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며 아우성인데, 불길은 어디 있는가, 반란자는 누구인가. 윤 대통령의 급작스런 비상계엄 선포가 정말 내란죄인가. 계엄의 목적에 대해 대통령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정 민심이 1월 26일 검찰의 결정에 따라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변론중인데 굳이 검찰에서 '구속기소'라는 무리수를 두어야하냐는 여론이 팽배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에 경찰이나 검찰이 기소해서 재판에 가도 문제가 될것은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무리수를 둔다면 그건 전적으로 '조기 대선'을 위한 특정 정치인의 입장만을 대변할 뿐이라는 정치권의 분석이다. 2025년 1월 26일, 역사에는 오늘을 어떻게 기록할까?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대한민국 사법체계의 근간이 위태로운 현실앞에 오늘 검찰의 결정에 따라 구정 민심은 판이하게 다를것이다. 구속이 원칙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불구속 수사'와 '불구속 기소', 더 나아가 누구나 불구속 재판을 받을 권리가 주어진다. 그것이 대한민국 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이 드디어 쿠바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그동안 김정은집단을 의식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영사 관계 수립 정도의 제안을 한 반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식 수교 의지를 쿠바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 결국 두 나라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각각 상주 공관을 개설하기로 하고 실무 작업을 이어왔다. 당초 우리 정부는 작년 연말 대사관을 개관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잦은 정전과 연료 부족 등으로 물자 조달에 차질이 생겨 개관 일자를 한 달 미뤘다. 그동안 2015년 6월 쿠바 문화사절단 첫 공식 방한을 시작으로 2016년 6월에 쿠바에서 양국 첫 외교장관 회담이 벌어지는 등 속도를 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2023년 5월 윤석열정부의 박진 외교장관이 쿠바 외교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지난 2024년 2월에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 대표부가 외교 공한 교환 방식으로 수교하고 드디어 2025년 1월 클라우디오 라울 몬순 바에서 크바 대사가 부임하게 된것이다. 공산 국가인 쿠바는 그간 김정은집단과 함께 반미를 표방하며 ‘형제 국가’로 지내왔다. 그러나 김일성 일가와 가까웠던
대한민국 정치인중에 과연 '조기 대선'을 바라는 사람은 누구이고, '조기 대선'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 모두 지금 숨죽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이나 28일 서울구치소를 나올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한 만료로 서울구치소를 나온다면, '조기대선'은 물 건너갈수도 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헌재 판결도 기각이 나면, '조기대선'은 그야말로 하룻밤 꿈처럼 지워지게 된다. '조기대선'을 바라는 사람중에 대표적인 인물은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당대표뿐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조기대선'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내년 2026년까지만, 아니 적어도 2025년 하반기만이라도 늦춰지길 바랄뿐이다. 대한민국 정치인뿐일까? 대한민국 국민중에 과연 '조기 대선'을 굳이 원하는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지금 국민들은 '조기 대선'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재판이 언제 끝날지에만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굳이 '조기 대선'을 바라는 당원들은 뽑으라면 '친명 당원'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기 대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올해 과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