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돌봄 공백과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복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 취약계층 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아동 화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안전 실천과 고립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복지정책국장을 중심으로 돌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돌봄 공백 해소, 시민 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돌봄사업 추진, 참여형 안전교육 확대, 폭염 대비 돌봄 취약계층 안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천안시는 맞벌이가정,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한다. 심야 및 아침 시간 등 긴급 돌봄 공백 지원을 위해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시간제 보육서비스,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긴급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설해 부모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중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으로 대한민국 검찰, 경찰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그 여파는 언론 분야에도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심지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검경'을 내건 언론사들이 잇따라 '제호'를 바꿀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검경'이란 글자가 들어간 제호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는 '검경' 대신 '공수처'라는 이름을 쓰거나 '공(수처)경'이란 이름으로 바꾸는 분위기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검경'이 들어간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총 24개 언론사로 한국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통신뉴스, 검경투데이, e검경일보, 검경연합신문, 전국검경신문, 대한검경뉴스, 검경종합신문, 한국검경신문, 우리검경신문, 일간검경, 검경포스트, 검경신문사, 대한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한국검경뉴스, 한국검경일보, 검경합동신문, (주)주신대한검경일보, 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검경일보, 검경 타임즈, 검경 뉴스이다. '공수처'라는 이름의 언론사는 현재 시민 공수처 방송, 시민공수처뉴스 2곳이다. 마지막으로 국검경신문 등이 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폭염 속 에어컨실외기 화재가 급증하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KBS는 지난 7월 9일, 광주 서구의 15층 상가 건물에서 10층 실외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약 4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로 인한 전기 합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부산과 울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실외기 발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약 400건에 달하며,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은 "실외기가 밀폐된 공간에 설치되거나 먼지 등으로 열 방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부품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며 실외기 설치 기준 강화와 정기 점검제 도입, 공공시설 및 대형 건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의무화가 절실하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는 수년 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교육은 청년 창업과 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조선과 대한제국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며 초명은 선재(璿在), 본명은 순칠, 호는 일성 이준 열사의 순국 118주기 범국민 추모제가 7월 14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이준 열사 묘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 열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이번 추모제는 일성이준열사범국민추모회가 주최하고 이준열사순국118주기추모제봉행위원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나라사랑무궁화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경천신명회, 천부용화회 용수선원,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사)한국양명회,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사)중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재)리준만국평화재단, 지리산마고회, 민족회의, 환타임즈, 천지화농원, UN제5사무국부산유치시민연합, UN한국평화봉사단(사업단), 늘사랑행복나눔, 경주 나원사, 보타산 호국관음사, 약사포교원, 참나도원, 무궁화동산조경 등이 후원한다. 헤이그 특사 사건은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와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YM 김희용 회장의 '막내아들 사랑' 후계구도에 변동이 생겼다. 사실상 막내아들 김식은 2023년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또다시 집행유예 기간중에 마약 운전 혐의로 재판중이고, 현재까지 법조계의 의견은 대부분 이번에는 실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는게 중론이다. 그런가운데 TYM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이제 둘째 김소원 전무가 나서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나 김소원 전무는 과거 동양미디어판매와의 내부거래 논란, 2022년 금융당국의 해임 권고 대상에 오른 전력 등으로 구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결국 TYM의 후계구도는 장자인 김태식 전 부사장에게 갈것이라는 얘기가 경제계에서는 나오고 있다. 과거 SNS상에서 벌어진 명예훼손이나 음란물 유포 등에 관한 것은 소명이 이뤄진 상황이고, 현재 TYM이 처한 매출 하락 등의 위기 상황에서 김태식 전 부사장 시절이 TYM의 가장 호황이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김태식 전 부사장의 복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막내아들 김식의 마약 사건이나 둘째 김소원 전무의 내부거래 등은 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 사실상 후계가 되면 지속적으로 따라붙을 심각한 문제이지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산업 중심 도시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허공에 탑을 쌓을 수는 없다. 경제를 살리려면 기반부터 바꿔야 한다” 며 “지난 3년은 그 기반을 다지는 데 온전히 쏟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공동주택 2,100여 건, 오피스텔 77건이 허가되며 도시 과밀과 정체가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반면 민선8기 들어서는 공동주택 35건, 오피스텔 1건에 그치며 주택 허가를 대폭 줄였다고 강조했다. 반면, 산업·교통·생태 등 도시의 골격 재편에는 속도를 냈다. 킨텍스 제3전시장과 일산테크노밸리를 착공하고 GTX·서해선·교외선 등 철도망이 확충됐으며, 창릉천과 공릉천 생태 복원이 본격화됐다. 교육발전특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같은 전략 구역도 새롭게 지정됐다. 재정 기조도 변화했다. 모두에게 나누는 선심성 예산 대신,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전략 재정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모를 통해 4,700억 원 규모의 국·도비도 확보했다. 행정 운영 방식도 실용 중심으로 전환됐다.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13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 유행 때 내렸던 집합 제한 조치를 어기고 대면예배를 드려 고발됐던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에 대한 1심판결에서 무죄선고가 내려졌다. 의정부지방법원 이상엽 판사는 감염법예방및관리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한 고양시 예수사랑교회 조덕래 목사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집합제한조치는 어겼지만 종교의자유가 헌법상 최고가치라는 점, 예배 참석인원을 최대한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실시하는등 감염병확산방지를 위한 자구노력을 기울인 점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한다며 무죄선고 이유를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 2020.9.13. 10시20분경 예수사랑교회에서 27명 신도와 예배드리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고양시에 의해 고발당해 재판이 진행되어 왔다. 판결문을 첨부하였고, 문의는 조덕래 목사(010-9240-4896)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판결문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발췌했다.
본지 우리투데이 창간4주년 기념식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을 만나 최근 끝난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내고 하반기 의정을 이끌어가는 방향과 충주시의 현안에 대해 들어보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은 기초단체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됐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본인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청북도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입니다. 우선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주시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길이라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항상 충주시민의 곁에선 ‘민원해결사’로 활약했으며, 9대 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8대, 제9대 재선인 저는 행정문화위원장을 거쳐 지금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충주시민들의 안전, 건강, 체육, 산업 등 생활전반에 걸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지난 6월30일부로 마쳤는데, 주요처리안건에 대해 한말씀? A.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희의장에서 2025년 7월 8일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대회장을 맡아 시상했다. 이번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은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 해외본부 개설 보고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EOC)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한국환경공단, 국회 각 상임위원회, UN지구평화방위사령부, 세계불교최고여래 평화재단,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필리핀 본부, 스리랑카 본부, 아르헨티나 본부, 남아공 본부),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아프페어, (사)한국프로골프연맹, 에릭송아트센터,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내외환경뉴스, 국제환경방송, 한류신문, 검찰연합일보, 경찰연합신문, 한구교직원복지협의회, (사)대한불교 대조계종 총본산, 시온세계선교교회, 소정도예연구소, 춘천노인대학이 후원했다. 대회장을 맡은 신현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입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7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해서 25일 출국할때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재만 회장은 10일간의 입국기간중에 주일(20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의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신현옥 담임목사가 개최하는 만찬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진재만 회장의 구체적인 공식일정은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입국이 이뤄진만큼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진재만 회장은 뉴멕시주 린콘에 있는 ‘Corea Street(한국의 길)’을 국립사적지로 지정하는 문제와 한국 발전상을 현지 교과서에 개재하는 일 등을 추진해왔으며, 진 회장은 1978년 미국 텍사스로 부모를 따라 이민을 갔다. 당시 17살이어서 미국 고교에 진학했으며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다녔던 샌안토니오의 고등학교였다. 피닉스 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진재만 회장은 “2026년 주 상원의원에 재도전한다”면서, “2020년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로 당내 경선에서는 이겼으나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