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대표 오정규)는 4월 26일 긴급 기자회견문을 통해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며, 또한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 바깥에 지어라!"라고 밝혔다. 다음은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의 긴급 기자회견문 자료이다. 육동한시장은 상중도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거꾸로 그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인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에 지으려 하고 있다. 더구나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시대 유적지에 지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유적과 자연을 파괴하는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상중도는 자연생태가 살아있는 도심속 자연녹지이다. 또한 춘천시청이 용역을 맡긴 “상중도 생태학적 가치 발굴조사 연구”보고서에서도 시종일관 상중도 자연생태를 원형으로 보존하고, 대형건물을 짓지 말고, 기존 건축물과 비닐하우스도 차츰 상중도 바깥으로 배제시키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춘천시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연생태공원을 만든다고 하면서 거꾸로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대형 콘크리트건축물을 상중도에 짓겠다는 이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집터 214여기, 각종유물 1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이 끝나고 4월 26일 4인 토론회를 끝으로 27일~28일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응답이 각각 50% 반영되는 2차 경선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는 4월 29일 최종 2명이 확정된다. 특히 4월 26일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었냐는 질문이 나올지, 그에 대한 한동훈 대선후보의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전포인트이다. 특히 2차 경선에는 1차 경선과 달리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비중이 각각 50%라서 특히 당심과 민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는지 여부가 당원 투표의 향방을 가를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팩트는 나온 상황이고, 그것을 과연 한동훈 후보가 어떻게 발언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번 당내경선에서 김문수 후보, 홍준표 후보, 안철수 후보측이 1:1 토론이나 전체 4명 토론회에서 어떤 답변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만약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허위사실로 판명이 날것이고, 만약에 사실이라고 답변을 한다면 2차경선에서는 1차 경선과 달리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방식의 2차 경선(컷오프)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라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 그당시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제 구형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그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직접 구형하는 한동훈 육성 영상은 교묘히 조작된 영상으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 그것은 AI영상때문이고, 2018년 당시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당시 차장검사는 이례적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공동대표 오정규)와 본지는 4월 24일 춘천 상중도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공사중단이 해제가 되어 공사 재개를 한다고 해서 공사현장을 1차적으로 방문했는데 이날 공사현장은 문이 닫혀있고, 본지 기자가 현장대리인과 통화를 했더니 오늘부터 공사 재개 허락을 받았는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본지기자는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 오정규 공동대표와 현장에서 즉석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영상 인터뷰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4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선출된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로 직을 상실한다. 1심은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박 시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 이전에 형이 확정되었으며 보궐선거가 가능했겠지만, 이로써 천안시 행정은 내년 지방선거때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4월 24일 1 : 1 맞수토론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 사실을 폭로했는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범죄경력 조회 회보서'를 첨부한 범죄 기록에 1987년 2월 25일 소요 국가보안법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과 2021년 10월 8일 퇴거불응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3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2014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인 형의 범죄 경력만 담게 규정했기 때문에 김문수 대선후보측은 공직선거법의 절차와 규정을 따랐을뿐이고, 그 부분에 대한것만 해명할 책임이 있을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는 무리하게 같은 정당의 대선후보인 김문수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얘기를 꺼낸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여론이다. 법이 정한 원칙대로 전과기록에 대해 공개를 했는데, 그것을 마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의도적으로 속이려고 몰아가는 것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무리수를 둔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까지 했던 한동훈 대선후보가 '법(法)'의 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공동행동(상임공동대표 오동철)은 4월 24일 우두동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집담회 운영방식 토론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성대하게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춘천공동행동 오동철 상임공동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병혁 집행위원장이 '춘천공동행동'의 그동안 활동을 영상물로 제작한 것을 다같이 보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집담회 운영방식으로는 최초 원형테이블에 모인 사람들을 각각 한사람씩 흩어놓는 방식으로 1조, 2조, 3조 등으로 인원을 재배치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집담회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각 조별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각 조별 안내자에 따라 토론주제를 3가지로 정해서 각 조원들이 한명씩 발언기회를 가지도록 유도해 공평한 발언 기회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졌다. 특히 3조에는 김소영 민주노총 강원본부 사무처장, 김화존 88세(노동자), 정미숙 춘천갑지역 여성위원장, 강삼영 전 강원교육감 후보, 허소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수석대변인, 진보당 바다 등이 참석했는데 88세 김화존 노동자는 "제 인생 90살에 가까운 나이동안 살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직무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공동단장 만통 황학수, 총재 신승현)은 4월 23일 현충원을 방문해 의장대 사열속에서 현충탑 참배를 통해 이번 조기대선에 출마하는 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 일동에게 국립현충원측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충원을 찾은 일반인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본지 기자에게 참배하는 분들이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특히 이날 현충원 참배에서는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 일동은 임시정부 묘역을 방문해 임시정부 초대 박은식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이상룡 국무령 등에게 참배를 시작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두 참배하는 절차를 마쳐 앞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대통령 출마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며 어제 국민의힘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되는 시점에 현충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뭔가 보여주어야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로 4강 진출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극적으로 4강에 들어서면서 23일 여의도에서는 여기저기서 '안철수'라는 이름이 연이어 회자되고 있다. 심지어 '안철수 후보사무실'을 못찾아 길거리에서 묻는 사람까지 온통 4월 23일은 여의도에서 '안철수'얘기뿐이었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주변에서는 커피샆을 비롯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으며, 심지어 1인 유튜버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는 한동훈·홍준표 후보와 김문수·안철수 후보가 맞수토론을 하며, 26일에는 김문수·안철수·홍준표·한동훈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27~28일 선거인단(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의 경선을 진행하며 최종 후보는 결선 경선(2강)을 통해 5월 3일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본지 기자가 만난 여의도 안철수 선거사무실 담당자는 "4월 23일은 전화·방문 등으로 식사도 거른채 오늘 처음으로 선거사무실 밖으로 나왔다"라며, "전화가 와서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봐야 할것같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은 4월 23일 현충원을 방문해 의장대 사열속에서 현충탑 참배를 통해 이번 조기대선에 출마하는 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에게 국립현충원측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충원을 찾은 일반인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본지 기자에게 참배하는 분들이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특히 이날 현충원 참배에서는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은 임시정부 묘역을 방문해 임시정부 초대 박은식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이상룡 국무령 등에게 참배를 시작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두 참배하는 절차를 마쳐 앞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대통령 출마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며 어제 국민의힘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되는 시점에 현충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뭔가 보여주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늘 현충원 참배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