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 청도군 청도역 앞에 위치한 고향 추어탕 고디탕 식당을 7월 14일 찾았다. 고디탕은 다른 지역에서는 다슬기탕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는 '고디탕'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메뉴중에 '피리조림'이라는 메뉴가 있어 피리가 뭐냐고 물어보니 피레미(피라미)라고 식당주인이 설명을 해준다. 동행한 (주)한옥문화진흥원 이종삼 교수는 "추어탕에는 제피(산초)가루를 첨가하면 비린맛을 없애줄수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도역 인근에는 추어탕 거리라고 각종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화약류 취급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화약류 사각지대에 있는 현실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한다. 화약류취급 전문가 전병근씨는 폭발물 화약류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 위기관리 및 국가재난을 막기위한 처사로는 무조건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되어야 하지만, 자체생산하는 기업에 관리를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라고 한다. 현재에도 관리기관인 경찰청과 지방 경찰서, 지구대 관리담당자들 자체로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국가기관에서 화약류 전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가기관 입장에서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 화약류 관리의 투명성으로 제대로 된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라고했다. 국가의 위상은 세계경제 10위권안에 들어가 있는 경제대국이다. 또한 국사력도 상위에 있는 현실에서 폴발물관리는 50년전과 다를바가 없다. 폭발물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화약류 취급 종사자가 있다. 자신이 화약류 관리시스템에 안전관리, 고도화 프로그램에 몰두할 수 있었을 까 반문을 한다. 화약류취급 전문가 전병근 그는 수십년을 종사하는 화약류 취급에 문제가 많이 산적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이리역(익산의 옛지명) 참사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고성이씨 집안 용헌공 불천위 제사가 7월 13일 오후 6시에 거행되어 부산을 비롯해 전국의 고성이씨 집안 종친들이 대거 집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특히 이날 제사에는 아헌관에 '종부'인 여성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제사라면 여성들에게는 그저 뒤에서 시중이나 들고, 음식이나 만드는 그런 이미지가 전부였는데 이날 제사에는 '종부'가 당당히 아헌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경기도 화성에서 제사에 참석한 이모씨는 "고성이씨 집안은 대대로 제사에 여성이 참여하는게 당연하게 여겼다"며, "족보에도 당연히 여성도 기록이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사는 처음 시작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제사가 끝나갈 무렵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제사가 끝났을때는 빗줄기가 심해져 사당과 사랑방, 거실등에 분산되어 제사 음식을 나눠 먹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제사를 마쳤다. 한편 경북 청도군 매전면은 재일동포 출신 이정기 회장이 과거 전기를 들어올수 있게 그당시 거금을 들였는데 그 재일동포가 고성이씨 집안 사람이라 청도군과 고성이씨 집안은 인연이 깊은 곳이다. 청도에 사는 이시형 종친에 따르면 "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 관리 시스템에 의하면 '특수일간신문'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현행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약칭 : 신문법)에 따르면 2조 1항에 신문에 대한 정의가 명시가 되어있고, 신문의 종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신문”이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ㆍ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ㆍ논평ㆍ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같은 명칭으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로서 다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 가. 일반일간신문: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일 발행하는 간행물 나. 특수일간신문: 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 또는 체육 등 특정 분야(정치는 제외한다)에 국한된 사항의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일 발행하는 간행물 이 규정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정치'분야에 대해 보도.논평 등을 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매체는 일반일간신문처럼 똑같이 '정치'부분에 대해 버젓이 '정부.정치'라는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을 부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언론계'를 떠나야 한다. 언론을 부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언론계'에 있을 필요가 없다. 심지어 기사 한줄 쓰지 못하는 '기자'는 이제 퇴출되어야 한다. 기자 뿐인가? 언론사 대표, 발행인, 편집인이라면 적어도 '기사'는 쓸줄 알아야 한다. 이제 곧 네이버가 '언론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고, 그 심사를 준비하는 각 언론사에서는 네이버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사량도 맞추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 심사 통과를 위한 몸부림을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돈만 주면 '기사'를 대신 올려주는 기사 생성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돈만 주면 뭐든지 해주는 브로커들도 등장한다. 사실상 언론사에게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일은 엄청난 특혜가 돌아오는 한마디로 '돈'되는 일이다.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순간, 언론사로써는 그야말로 몸값이 오르는 일이다. 본지도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네이버 심사'를 위해 그간 전력을 다해왔지만, 본지는 이제 '네이버 심사 통과'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을것임을 대외에 천명한다. 그저 하루에 기사 한줄을 쓰더라도 '네이버 심사'를 위해 기사 부풀리기 등의 행위를 하지 않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에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예술인, 산업인, 복지·교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지역 정치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대거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양·구리 등 경기북부 인사가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고양특례시에서는 명재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이 ‘광역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박현우 고양특례시의원(국민의힘)은 ‘자치입법기여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고양로타리클럽 소속인 김동환 씨는 ‘나눔실천대상’을 받으며 지역 봉사활동의 숨은 공로자로 평가받았다. 구리시에서는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국민정치공헌대상’을 수상해 지역 정치 기반 조성과 주민 소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예술·산업계 공헌자도 조명을 받았는데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준 문화재인 정옥향 씨를 비롯해, 도혜경, 봉미영 씨가 국악 계승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대중문화 부문에서는 가수 우애경 씨가, 미술계에서는 양병구, 이순선, 유정근 씨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가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 기사를 동시에 올릴수 있는것은 7월 12일 확인 결과 결국 B웹호스팅 업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본지가 이용하는 웹호스팅업체인 미디어온(www.mediaon.co.kr)은 확인 결과 그러한 기능이 없다. 본지는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와 B웹호스팅 업체를 인천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 B웹호스팅 업체에는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 관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론사 심사 과정에서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에 따라 더욱 파장은 일파만파로 퍼질 예정이다. 단순히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만이 이러한 불법 행위를 했는지, 아니면 추가로 다른 매체들도 관행적으로 해왔다면 대한민국 언론은 국민들에게 더이상 '언론'으로 대우를 받지 못할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가 7월 11일 0시 48분에 총 8개 기사를 2명의 기자이름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심지어 7월 10일 12시 40분에는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의 기사가 올려지는 촌극을 연출했다. 12시 40분, 1분 사이에 20개의 기사를 동시에 올리려면 기사 한개당 3초 단위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지금 인터넷상에 올라가는 기사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작성이 된것이라면 과연 이것을 '기사'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것은 바로 기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를수밖에 없다. 사기를 칠려고해도 어느 정도껏 사기를 쳐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대표 오정규)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되는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기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에서 중도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6년째 투쟁을 해온 단체이다. 그런데 이 단체는 7월10일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재판부(사건번호 : 2025고정71)가 합법적 집회신고 현수막에 벌금50만원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왔다. 6년째 중도유적 보존 천막노숙을 이어오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판결이고, 해당 옥외광고물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판결”이라며, “국민세금 8700억 먹는 레고랜드에 부역하는 검찰과 춘천지방법원은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은 레고랜드에 뒷돈 5000만원을 제안해 언론에 났던 박00씨가 2024년 춘천경찰에 “내가 집회신고하고 현수막을 걸려고 한 나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니 떼야한다”고 <중도유적지킴본부>와, <중도에서 통일까지> 현수막을 고소하면서 촉발되었고, 담당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철도 기반의 안정적인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그동안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지난해 6월 박형준 부산시장은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6월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3개 시도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단일노선으로써 3개 시를 연결하는 기능 외에도 환승을 통해 부산과 경남, 울산으로 연결되는 동남권 전체의 연계성과 동반 상승(시너지)효과가 기대되는 핵심 노선이며, 부울경 통합경제권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북부산 노포역 일원 종합개발' 계획과 함께, 낙후된 노포역 일원을 부울경 초광역경제권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성장·발전시킬 기초가 될 것이다. 이번 광역철도 정거장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