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는 '남동빛의 거리'라는 타이틀에 맞는 야경이 아름다운 인천 남동구 축제의 장소가 있다. 그 '남동빛의 거리'에는 아지트란 간판을 걸고 있는 술집이 있는데, 처음에는 밤에 술을 마시러 갔는데, 다음날에는 낮에 밥을 먹으러 갔다. 아지트에서는 안주로 볼테기탕이나 표고버섯두부찜, 황태두부짜글이, 미나리골뱅이무침, 모듬소세지, 도토리묵무침, 두부김치, 무뼈닭발 등의 다양한 안주가 있는데 계절음식으로는 쭈꾸미볶음도 하고 있다. 볼테기탕을 주문하고, 소주를 시켰는데 같이 간 지인이 밥을 먹고 싶으면 저쪽 밥통에 밥도 있다고 했다. 가보니 정말 큼지막한 밥통에 밥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볼테기탕의 얼큰한 국물에 때아닌 술집에서 밥까지 먹었다. 아지트 술집 여주인에게 물어보니 낮에는 '점심특선'으로 볼테기탕이 1인 뚝배기로 나와 식사를 할수도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다음날 지인과 함께 낮에 찾아간 아지트는 어제밤에 봤던 술집이 아니라, 한식뷔페같은 식당으로 변모했다. 같은 장소에서 밤에는 '술집', 낮에는 '식당'으로 변모하는 희한한 모습이었다. 아지트 술집 여주인은 "저는 손님들에게 밥을 드리는 것을 좋아한다"며, "예전에 호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직원이 가맹점주에게 의자로 내리치려는 CCTV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칠곡군청에서 가맹점주에게 보내온 공문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전국 2,000여개의 BBQ 매장들의 옥외 광고물 또한 불법일 가능성이 있어 또다른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확인 결과 칠곡군의 8개 BBQ매장이 불법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본지는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이 끝나는대로 경상북도 칠곡군에 '언론사 취재본부팀'을 구성해 심층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만약에 경북 칠곡군의 BBQ 매장의 옥외 광고물이 전부 불법이라면, 이것은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의 책임으로 귀결이 될 전망이고, 그럴 경우에 올해 국정감사장에는 제너시스BBQ그룹의 회장이 출석을 해야할 상황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 2025년이 창립 30주년으로 대대적으로 회사 홍보활동과 가맹점주들과의 연계를 중요시하고 있는데, 본지 기사로 인해 상당부분 피해를 볼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의 화약류 취급 시스템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간으로 경찰청, 방위사업청 등 정부 기관의 관리 감독 아래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과거 발생했던 크고 작은 사고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지적을 고려할 때, 완벽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과 현장 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대한민국의 화약류 관리는 제조, 운반,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통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경찰청은 민수용 화약류의 허가와 단속을 주관하며,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와 함께 정기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한다. 군용 화약류의 경우 방위사업법에 따라 방위사업청이 별도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 일례로 한화와 같은 주요 화약류 취급 업체는 GPS 추적, 원격 통제 기능 등을 갖춘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를 도입하여 운반 과정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화약류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작업일지 작성 규정을 신설하는 등 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31일,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대통령장(2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격상하자는 취지의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을 모았다.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파견 및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 등 국제무대에서 독립 의지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그 업적에 비해 서훈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낙우 의장은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후세에 알리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독려하고, 다음 주자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상설 선생은 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산직마을에서 태어나 1917년 3월 2일 향년 46세로 서거할때까지 독립운동가, 외교관, 교육자,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헤이그 특사로 온 국민이 알고 있지만 최초의 근대 수학교육 및 근대수학교과서를 최초로 집필한 교육자로 '근대수학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이상설은 1907년 7월 5일 회의장에서 호소문을 발표했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장홍대선 레드로드역사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차수)는 7월 31일 레드로드 R2(마포구 어울마당로 133 앞)에서 '대장홍대선 레드로드역사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대상인회와 대장홍대선 레드로드역사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대장~홍대선 ‘111정거장’ 용역 결과, ‘레드로드’역사 위치 부적절하다고 밝혔으며, 레드로드 구간 혼잡도·보행안전에 우려가 있다며 마포구에서는 자체 용역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역 결과 레드로드 구간에 역사 신설시 보행 안전상 매우 위험한 상태로 분석됐다며 보행 안전과 지역 상권 보호 위해 ‘홍대입구역 사거리’로 위치가 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관계자에 따르면 "대장~홍대 광역철도 111정거장(홍대입구역 예정)의 비합리적 위치 선정에 따른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역사 위치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며,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로,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중 종착역에 해당하는 111정거장은 홍대입구역 8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수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7월 29 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지역신문 발전기금 확충,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기준 합리화와 대상확대, 정부광고의 균형잡힌 배분 등 새 정부의 지역신문 발전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 이날 질의에서 박 의원은 지역신문 발전기금 전입 감소에 따른 사업규모 축소,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에서 경영안정성 배점이 높고 지역관련 기사 배점이 적은 문제, 정부광고 지역매체 대상 집행 비중 과소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 이어서 정책대안으로 기금 및 사업 규모 확대,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기준 합리화와 대상 확대, 정부광고의 지역매체 집행 확대 등을 주문하며 수도권 중심의 언론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신문이 지역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역언론 정책의 재정립을 촉구했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또한 “언론에서 기자생활을 했던 입장에서 지역신문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으며 , 지역언론이 각 지역의 더 좋은 성장을 이끌어나가는데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지역신문 발전기금 , 정부광고의 균형적인 집행 등 지역신문 재정의 안정적인 지원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본사 직원이 가맹점주에게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본사 직원은 심지어 CCTV에 의자를 들어 가맹점주를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특수폭행, 특수협박으로 입건 된 상태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저의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를 종용하며, 5천만원을 줄테니 계약해지를 계속해서 종용하는 상황"이라며, "저는 그러한 협박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法)을 믿고, 대한민국의 언론을 믿고 제보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부산연산동 위대한이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부산 20세기파 조직원이라고 나오는데, 본사 직원이 위대한이가 동생이라고 하는데 그런 직원을 채용한 회사도 문제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맹점을 개업하기 전 BBQ본사에서 간판을 달아주었는데 관할 구청으로부터 그 간판이 불법간판으로(미등록 미신고 간판) 철거명령공문이 와서 저는 본사에 이사실을 알리고 해당조치를 요구하였으나, 본사에서는 피일차일 미루며 한달가량 질질끌다 지난 5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월 29일자로 박현정 편집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임 결정을 내렸다. 제보에 따르면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지 지면신문(7월 25일자) 안내문에도 박현정 편집인의 연락처가 명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정 편집인의 카톡 프로필에 '박현정 검경일보'라는 표식이 있다고 해서 본지 대표가 알아본바 사실임이 확인이 됐으며, 이것은 본지의 명예가 실추된 일이라 묵과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해임 결정을 내리게 됐다. 본지는 후임 편집인이 결정이 될때까지 총괄본부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군청(군수 김재욱)이 7월 28일 제보에 따르면 민원 대상자를 상대로 '법(法)'에도 없는 '특정감사'를 해서 '보복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칠곡군 기산면장의 명의로 '공사비 과다지급액 회수'라는 제목의 공문이 발송되었는데 기산면에서 이미 정상적으로 정비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승인이 된 사항(사토처리)를 빌미로 하여 부당하게 공사비 회수를 지속해서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제보자는 "칠곡군 공무원들이 지방자치감사규정 등의 관련 법령에 준하지 않고 공무원이라는 우월적 지위와 신분을 이용하여 관내 소재한 개인과 그 개인의 소유 법인사업체를 대상으로 감사권한을 남용하여 저에게 말도 안되는 부당한 행정조치 및 처분을 가했다"며, "또한 기산면이 저에게 보낸 공문이 제3자인 칠곡군수(기획감사실장)과 칠곡경찰서장 앞으로도 같이 처분공문을 발송된 사실이 발각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는 "개인과 마찬가지로 법인사업체도 엄연한 명예와 신용이 있고, 이런식의 제3자에게 처분공문이 보내진 사실은 해당 공무원에 대해 법적인 처벌도 해야할 중차대한 일이다"라고 분개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가뜩이나 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