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주요 쟁점 법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회는 8월 4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한다. 여야는 강행 처리와 필리버스터 맞대응을 벼르고 있어 격돌이 예상된다. 국회의장은 오전 기관장 업무보고와 권오을 보훈부장관을 접견한 뒤 본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국회의장은 의장집무실에서 권오을 보훈부장관을 접견할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회의가 14시(오후2시)에 개최되는데 바로 전에 권오을 보훈부장관과의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것으로 보여진다.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오전11시에 윤동준 공보기획관이 8월 1주차 국회 정례브리핑을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BBQ본사 직원들의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에 관한 국회 청원까지 등장하며, 이번 'BBQ사태'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본지가 최초로 보도한 'CCTV'영상에는 BBQ본사 직원이 가맹점주를 의자로 내리치려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현재 BBQ본사 직원은 입건된 상태이다. 청원에 따르면 "예전부터 BBQ의 연이은 갑질논란이 있었으나, 이번일은 이제껏 논란이 되었던것보다 상당히 사안의 경중이 심각하며 힘없은 자영업자가 더이상은 대형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횡포와 폭언,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최소한의 가맹점주의 권리와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본사와 관련자들을 강력히 신상필벌하여 가맹점주로서 최소한의 법의 보호와 피해구제를 받을수있도록 하여주셨으면 합니다"라는 취지이다. 한편 이번 'BBQ사건'의 해당 영상의 사건 발생일은 2025년 05월 26일에 발생된 사건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힘없는 자영업자들이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횡포와 폭언욕설, 협박,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호존중하는 관계로 최소한의 가맹점주로서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31일 ‘레드로드 R2’에서 열린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대장-홍대선 종착역인 111정거장의 위치 변경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장-홍대선의 종착역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레드로드’에 설치하는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결성된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차수)가 주최했다. 위원회는 홍대 지역 상인, 주민, 예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설치로 인한 문화·상업적 피해와 보행 환경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기자회견은 홍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예술인 강병수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상인 대표, 지역 주민 대표, 예술인 대표가 차례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레드로드 R2에서 출발해 관광안내소, 홍익로6길, 애경, 레드로드 R1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벌이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강수 구청장은 “레드로드에 역사 진출입구가 설치될 경우, 홍대의 문화관광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보행자의 안전과 보행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국 애리조나주 선랜드 메모리얼 파크에서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원생 지사의 묘소가 발견되어 국가보훈부가 유족 확인 및 협의를 거쳐 유해의 국내 봉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동생, 즉 안정근 지사의 아들인 안원생 지사는 1925년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지에서 전단 배포와 반일 시위를 전개했다. 1933년 임시정부에서 외무부 선전위원 및 선전부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국 및 영국 측과 접촉하며 외교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안 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982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사망한 안 지사의 묘소는 보훈부가 지난해 말 미국 서남부지역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보훈부는 각종 문서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선랜드 메모리얼 파크에 '데이비드 W. S. 안'이라는 명의의 묘소에 안 지사가 영면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안원생 지사님의 묘소를 찾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지방법원 301호법정에서는 오는 8월 4일, 24일 김판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오는 8월 20일에는 송갑용 등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소된 박성준, 송갑용 등의 공소장엔 총피해자는 995,138명으로부터 피해금액은 4,234,086,272,936원이 되어있다. 이를 피고인별로 보면, 박성준에 대해서는 2020년 6월 2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피해자 310,593명으로부터 1,326,333,494,085원을 편취하였고, 강지원에 대해서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 피해자 113,838명으로부터 331,843,715,612원 편취하였고, 최영규, 송갑용, 강영대에 대해서는 2020년 5월 26부터 2022년 8월 21일까지 피해자 570,707명으로부터 2,575,909,063,238원을 편취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앞서 공소된 김판종에 대해서 2021년 4월 15일부터 2023년 7월 2일까지 485,071명으로부터 2,244,068,940,062원을 편취한 것으로 되어 있어 이번 공소장과 합쳐서 종합하면 KOK 코인 사기사건으로 피해자는 총1,48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는 2025년 8월 3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번주는 기쁨주는 맥추 감사 주일이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강주 권사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로마서 13장 10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는 말씀이었다. 이어 주정우 안수집사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생명나무교회는 이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되는 성도를 양육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 할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이다. 생명나무는 계 2:7, 딤전 2: 1~2에 나와있다. 한편 생명나무교회는 이번 달 성구를 마태복음 7장 21절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로 정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성범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탐정진흥원과 탐정기관총연합회,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가 공동주관하는 '공인탐정업법 법 제정에 따른 국회 공청회'가 8월 5일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호서대 벤처대학원&신한대 평교원 탐정최고위과정 유우종 주임교수가 총괄기획, 국제탐정사연합회 최영호 총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라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회 공청회에는 대한탐정협회, 대한민국탐정협회탐정중앙회, 국제탐정사연합회,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인탐정중앙회, 국제탐정경호협회, 대한탐정사협회, 대한첨단디지털탐정협회, 한국민간조사협회,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탐정법인 CSO MIRIAM, (주)윈윈ISPI, 디지털첨단범죄예방협회, 법무법인 신우, 공익탐정단, 월드탐정단이 후원하며 본지는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판셜록홈즈 한국인 호주공탐정 1호 유우종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탐정법이 16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30년 표류중인 공인탐정업법을 부디 22대 국회에서는 결실을 만들어야 합니다"라며, "2014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신직업 추진 계획 연구, 정부 육성 지원 신직업 26개 중 1위에 탐정직업군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