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메이저 리그 사커(Major League Soccer)는 그동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 손흥민 축구선수의 이적으로 국내에서는 알려지게 됐다. '메이저 리그 = 야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약자인 MLS로 통칭되는 일이 많다. 다른 스포츠(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밀려 사실 역사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손흥민 축구선수의 이적으로 미국에서 '축구(Soccer)'열풍이 불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야구는 미국, 축구는 유럽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제는 야구와 축구 모두 '미국'쪽을 향하게 생겼다. 과거 당구분야에서도 축구의 '손흥민' 축구선수처럼 이상천이라는 당구선수가 있었다. '쓰리쿠션 당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는 이상천 당구선수는 미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전국당구 대회를 7번 우승하는 등 이미 한국 쓰리쿠션 당구계를 평정했었다. 미국에서 당구를 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한 그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내셔날 챔피언십을 12회 연속 우승하기에 이른다. 이 대회에서의 놀라웠던 그의 무패행진은 2002년 결승전에서 미국의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선수에게 패배하면서 막을 내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영등포 전역에서 ‘2025년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의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한다. 구는 2021년 서울시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문화도시조성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꼽히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5기 의장도시로서 박람회를 유치하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Blooming Diversity, Connecting Our City)’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도시들이 모여 다양성과 풍성함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설치된 대형 에어돔에서는 37개 문화도시 홍보관이 운영되고, 포럼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문화도시의 정책, 특성화 사업 등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와혁신(당대표 황교안)은 8월 18일 중앙당 등록을 완료했다. 제262호로 등록된 이번 '자유와혁신'은 사무총장에는 허진경, 정책위원회의장에는 강인혁씨가 이름을 올렸다. 자유와혁신은 '부정선거 • 반국가세력 척결로 청년에게 미래를!!'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 44대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당대표는 "자유와혁신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시장경제와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혁신적 미래를 선도하는 국민의 정당입니다"라며 "우리 당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헌법가치를 수호하며,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정선거와 반국가행위를 엄단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당의 10대 핵심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자유와혁신은 2025년 6월 1일 광화문에서 창당을 선포했는데 그당시 황교안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부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은 8월 18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홍대입구역(111정거장) 역사 위치 변경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릴레이의 두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은 레드로드 R1구간(버스킹 광장~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약 1시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역사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직접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시위는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대변하고,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협의와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앞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에 이어 주민, 상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K-버스킹의 성지이자 문화예술 공간인 레드로드 일부 구간(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구간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2%)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인파가 몰리는 곳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17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홍대입구역(111정거장) 역사 위치 변경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박 구청장은 레드로드 R1구간(버스킹 광장~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약 1시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역사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직접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시위는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대변하고,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협의와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앞으로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상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K-버스킹의 성지이자 문화예술 공간인 레드로드 일부 구간(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구간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2%)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마포구가 실시한 용역 결과에서도 현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195)에서 ‘제5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서구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로 물들고, 예술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날인 22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행사로는 ‘궁산또래패풍물단’의 신명 나는 길놀이 국악 퍼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전시는 1층 갤러리에서 이틀간 상시 진행되며, 꽃 예술, 창작시, 미술 회화, 사진, 서예 등 분야별 작품 총 128점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리움 앞마당에 마련된 야외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22일에는 달항아리 꽃꽂이, 가족·장수사진 촬영 체험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시화액자·부채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별 참가비는 최대 5천 원이다. 23일 오후 2시 아리홀에서는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현대음악협회가 색소폰, 기타, 드럼 연주를 선보인다. 2부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17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이었다. 이어 김도연, 정경덕씨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생명나무교회는 이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되는 성도를 양육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 할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이다. 생명나무라는 용어는 계 2:7, 딤전 2: 1~2에 나와있다. 한편 생명나무교회는 이번 달 성구를 마태복음 7장 21절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로 정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K- Creator, K- 까치밥, K- 갈매기와 호랑이 [브랜드]를 기획하며, 철학을 담아낸다. K- POP 데몬 헌터스 40년 나의 길동무의 여울목처럼 만나고 있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STORY다. 40여년 민화운동을 하며, 만났던 까치 호랑이 40여년 갈매기의 꿈을 꾸는 분과 함께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만해선생님의 시다. 님의침묵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그리워한다. [손님이 답이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이 살아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는 1960.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짐은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 이라는 소재로 편리함과 합리성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소와 함께 짐을 나누어 가지고 가는 농부의 모습에 감탄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게 공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까치밥” 이야기입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저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둔 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내용속에는 고객이 맡긴 열쇠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공인중개사가 자기 멋대로 고객의 집을 찾아가는 믿지지 않는 일이 영화속에서 벌어진다. 그런데 그런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진다면? 심지어 이번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취재중에 접한 제보 내용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이다. 물론 실제 공인중개사는 아내이고, 남편은 공인중개 보조원이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라는 2024년 5월 15일에 영화가 개봉됐는데, 화곡동 성범죄자 공인중개보조원은 2024년 5월 1일에 서울남부지방법원 약식명령으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받고도 전과 같이 아무 일도 없었던것처럼 '공인중재 보조'로 중개업무를 하고 있다. 영화보다 더한 현실이다. 오늘도 어느 누가 그 부동산을 찾아갔다가 성범죄자 공인중개보조원과 대면할지 생각만해도 충격적이다. 그럼에도 '법(法)'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공인중개사 성범죄자 취업제한을 할수가 있는 '법(法)'이 없어서 어떤 규제를 할수가 없다. 현재 국회에서 발의한 법안은 현재의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임의단체'에서 '법정단체'로 바꾸자는 그들만의 법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는 16일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 영상에는 총 6개의 chapter로 나뉘어 있는데 그동안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서 발생한 동종업계 장기간 연쇄 상습 성추행범으로부터 공인중개사 협회 회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작성한 글이라고 밝혔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측은 앞으로 해당 성범죄자 이름으로 법률개정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해당 사건은 강서경찰서, 법원, 강서구청,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주민센터 등에 모든 절차를 엄청하게 거친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