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2장 22절~32절 말씀이었다. 이어 박현경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것이라"이며, "3주에 걸쳐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첫 방문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3가역에서 담배피는 장애인(?)의 동영상이 9월 14일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저만 본게 아니고, 지하철안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뻐끔뻐끔 담배를 필때마다 연기가 올라와서 잽싸게 스마트폰으로 찍었다"라며, "휠체어를 타고 있어 장애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황당한 행동을 해서 촬영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종로5가역에 도착해 역무실에 가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더욱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다름아닌 종로5가 역무원이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 것이다.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당신들이 그쪽에다가 연락하면 되지 나보고 다시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게 상식적으로 맞냐?"며 소리를 치니 옆에 있던 역무원이 "제가 지금 종로3가역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담배 피는 장애인(?)이나 그걸 감시해야 할 역무원이 도리어 신고한 시민에게 황당한 소리를 하는 것이나, 오늘 서울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은 황당 그 자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도곡1·2동, 국민의힘)이 양재역과 관련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 관계자와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10일 현장 실사에 나섰다. 양재역 통행개선과 관련하여 강남구에서는 2021년도에 GTX-C 노선과 연계한 지하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 추진하였으나, 지하매설물 및 노선 출구 위치, 예산 문제로 추진이 중단됐다. 그러나 이도희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지하연결통로 설치 재검토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사업비를 편성하였고, 해당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은 양재역 3, 4번 출구로 가는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것이었다. 전문가는 “중앙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경우, 계단 각도상 구조물 철거가 불가피하여 공사 기간과 예산이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공사를 하게 될 경우 약 2년 간 출구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계단 에스컬레이터는 과거 서울교통공사 조사에서 연결된 건물의 사유지 침해 등으로 인해 설치 불가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도희 의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9월 14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특위 ‘부화수행’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민주당 특위 주장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내란특검대응특별위원회는 부산시가 내란 세력 지침에 동조하여 청사를 폐쇄하는 등 ‘부화수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2024년 12월 4일 00:00경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같은 날 00:45경 “비상계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화수행과 계엄 즉각 철회는 본질적으로 서로 양립할 수 없는 행위"라고도 밝혔다. 두번쨔로 청사 폐쇄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민주당 특위는 부산시가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20분 청사 폐쇄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는 국회의원 요구자료에 당시 사실을 일관되게 밝혀왔으며, 입장을 번복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세번째는 행안부 지시 시각 관련해서 "특위는 행안부가 12월 4일 00:40~00:50경에야 지자체에 청사 폐쇄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는 12월 3일 오후 1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4회 미그림아트전이 10일(수) 오후 3시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갤러리더나인(Gallery The 9)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중견 여성미술가들로 구성된 ‘美그림ART회(회장 염창이)’는 ‘영종도의 꿈’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여 영종에서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는 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15일간 개최된다. 전시회 개회식에서 미그림아트회 염창이 회장은 개회 기념 시 낭송을 통해 영종 미술의 발전과 영종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였다. 미그림아트회 회원 24명 전원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하여 풍성한 전시를 연출하였으며, 특히 출품 작가 모두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설(Docent)을 직접 진행하여 참여한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염창이 회장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이기도 하며 원로 화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작가협회 회장이기도 한 박혜순 작가는 영종 해변에서 본 해당화를 ‘마시안 해변의 해당화’라는 작품으로 출품하여 영종에서 개최하는 전시의 의미를 더하였다. 미그림아트회 회원이며, 한국여성작가협회 운영위원인 윤광순 ‘갤러리더나인’관장은 영종 지역 특성을 살린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까지 연류된 사건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다. 관련된 경찰관과 검사.판사들의 명단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1차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덕재 부장 검사, 수원남문파 조폭두목 이영환, 강신명 전 경찰청장, 민갑룡 전 경찰청장, 김창룡 전 경찰청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신자경 수사관, 사이버 수사대 박성환 형사, 수원 남부 경찰서 이정길 전 경찰서장, 남정선 전 경찰서장, 원명재 전 조사계장, 유상범 전 형사, 장흥순 순경, 장주희 전 형사, 강원구 전 형사, 윤이출 전 형사, 이동희 전 형사, 허순만 전 경사, 신홍근 전 형사, 손기옥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관, 조용택, 수원남부경찰서 김경종 경위, 수원남부경찰서 손종천 경감, 화성 서부경찰서 정성태 경감, 김홍석 수사관, 경기남부 경찰청 조영철 수사관, 수원 서부경찰서 김만경 수사관, 김병현 수사관, 장소은 경사, 수원 중부경찰서 김낙천 수사관, 최성춘 형사, 서성일 형사, 수원서부경찰서 장소은 경사, 백규종 수사관, 수원남부경찰서 김수경 수사관, 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3일자로 전상화 변호사를 법률자문으로 위촉했다. 전상화 변호사는 “판사는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도 국가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에 맞서 싸운 변호사로 유명하다. 본지는 2025년 김호일 회장의 영입에 이어 조직 강화를 위해 법률 자문 변호사 영입 및 본사 사무실 이전, 대표이사 교체 등을 단행하고 있다. 본지 본사 사무실이 정비가 되는대로 2기 전용욱 대표이사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코엑스에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2025 서울국제주얼리·보석·액세서리쇼(Seoul Int’l Jewelry, Gem & Accessories Show 2025)가 'K-쥬얼리 시대'를 맞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보석의 힐링에너지(Healing Energy of Gemstones)’ 특별 부스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참가 부스에서는 K-원스톤(원-약광석)을 비롯해 다양한 보석과 원석, 팔찌, 목걸이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에는 보석학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보석의 치유적 가치와 과학적 의미를 설명하며,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건강과 에너지의 매개체로서 보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특수한 약광석은 K-원스톤으로 명명되었으며, 희귀한 광물학적 성질과 함께 심리적 안정 및 치유 효과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원석은 한국적 정서와 정신 문화를 담아내며, 향후 보석 관광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보석의 탄생석 컬렉션과 원석 표본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에메랄드, 사파이어, 다이아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자연보호중앙회(회장 유명준)는 2025년 9월 27일 안산가 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기후자연환경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부 개회식에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묵념에 이어 시인 신다회씨의 시낭송, 내빈소개, 김혜정 교수의 축가, 표창식, 인사말슴,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부 워크샵에서는 단체 사진 촬영 및 배병호 생태 전문가의 '자연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위기'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만찬 및 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준 회장은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낮에는 햇볕이 쨍쨍하다가 밤에는 비가 집중적으로 오는 등 기상이변으로 온 국민이 기후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후자연환경에 대한 대국민 워크삽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차량 및 장소 관계로 사전에 입금확인된 분들만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회비 납입은 안되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발은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 정확하게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722-0248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3일 자정부터 14일 오전까지 마곡 MCT 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축제 현장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만큼 교통 불편이 불가피하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마곡나루역 3~6번 출구 인근 220m 구간으로, 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막힌다. 재난문자로는 14일 오전 6시까지 양방향 통제 안내가 내려졌으나, 축제 운영 일정에 따라 오전까지 교통 제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시내버스 8개 노선(N64, 6611, 6645, 6648, 6642, 강서05-1, 강서07, 9731)이 임시로 우회 운행한다. 노선 변경에 따라 승하차 지점이 달라질 수 있어 이용객 혼란이 예상된다. 축제 현장 주변은 대중교통 수요와 차량 우회가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크게 심화될 전망이다. 마곡 MCT 페스티벌은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축제이자 기업 홍보의 장 역할을 겸한다. 하지만 도심 주요 도로를 장시간 통제하는 방식은 주민 불편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서구청은 현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