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SBS 공중파 방송사가 2월 16일과 2월 23일 두번에 걸쳐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 이야기'를 다큐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십자가의 전사 김진구 목사에 따르면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 이야기를 SBS에서 다큐로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문제로 대한민국이 혼돈 속에 빠진 이 시기에 통일한국 제사장 민족을 향해 나아가는 주님의 역사는 대한민국 안에서는 여전히 흔들림 없이 그리고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2월 23일 이후에라도 이 영상을 찾아서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B.C 400년에 한반도로 들어와 소도(도피성) 6개를 구축하고 제사장 민족의 비전을 펼쳤던 레위인들의 이야기, 한반도에 이미 들어와 있던 레위인 제사장 죠슈아의 초청을 받고 한반도에 들어와 제사장 민족의 비전 가운데 복음의 씨앗을 이식하고 김수로왕을 세움과 동시에 인도의 아유타국 공주였던 허황옥을 초대하여 김수로왕과 결혼시키고 최초의 고대 기독교 국가인 가락국(금관가야)을 세운 사도 도마의 이야기는 믿느나 안믿느냐 라고 하는 문제를 넘어서서 역사적 팩트냐 아니냐 라고 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월 8일 대전정부종합청사 남문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2014년 교과서를 바꿀만한 유적지가 발굴되어 전국이 떠들썩하였고, 문화재청에서도 강원도에 사적지 지정을 요청했다고 영상으로 2019년 11월 7일 MBC PD수첩에 안타까워하던 심정보문화재심의위원장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극복할 기회가 드디어 와 2022년 춘천시와 강원도가 사적지 지정을 준비하여 국가유산청에 신청했습니다. 참으로 환영할 일입니다. 그런데, 사적지는 조각나 신청되고, 사적지 지정이 진행되는 때를 틈타 유적지가 매매되고, 건축허가가 나는 고초를 겪고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체가 유적지로 세계유산이 될 장소를 호시탐탐 레고랜드 배후부지로 만들려는 일을 다른 곳도 아니고, 유적을 보존ㆍ복원하고, 자연생태를 잘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관공서에서 앞장선다니 믿기지 않습니다"라며 "레고랜드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사업의 실패뿐아니라 국가경제까지도 부도낼뻔했습니다. 레고는 이미 사양산업으로 실패를 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월 13일자로 '신년호'를 발행한다. 이번 신년호는 '재벌3세'와의 법정 공방이 벌어지는 1월 13일을 맞아 긴급으로 발행하게 됐다. 이번 신년호를 통해 본지는 그간 3년 6개월간의 시간동안 우리투데이가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본지는 1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년호'를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재보궐선거의 판도가 17일 박상돈 천안시장 선고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요동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선고 결과는 대의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재보궐선거는 현재까지 충남에서는 '아산시장' 재보궐선거에만 관심이 집중이 된 상태이나 17일 박상돈 천안시장 선고결과에 따라서 천안시가 '폭풍의 핵'으로 커질 전망이다. 천안시는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진천군, 북쪽은 경기도 안성시·평택시, 남쪽은 세종특별자치시·공주시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아산시와 접경한 곳으로 서울~천안간에는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 천안시 인구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65만 9,92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1월 기준)을 살펴보면 2012년 57만 2,572명, 2013년 58만 2,837명, 2014년 59만 1,799명, 2015년 60만 124명, 2016년 60만 6,019명, 2017년 61만 9,286명, 2018년 63만 3,391명, 2019년 64만 6,701명, 2020년 6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에서 1월 13일 벌어지는 본지와 재벌3세간 '기사 삭제 가처분' 재판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본지는 1월 9일 우편을 통해 답변서와 증인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재판부에 신청한 '증인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제보자 김광희씨가 법정에서 증언을 할것으로 보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제보자 김광희씨는 "법정에 나가 '진실'만을 말할것입니다"라며, "처음에 5개 언론사가 민사소송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4개 언론사는 빠지고, 우리투데이만이 끝까지 기사를 삭제하지 않고 이렇게 재판에까지 가게되어 우리투데이 임직원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고마움을 느낍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가 진실을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재판부에서도 제 증인신청을 꼭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제581호 법정에서 1월 13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습은 모든 교인이 싫어하지만, 감리교는 특별히 세습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동리감리교회 불법세습을 처음 조사할때는 시골교회를 내어놓기 싫은 조우형 원로목사가 딸인 조화정 목사를 자리에 앉히고 사위인 진운식 목사를 자리에 앉힌 사건인 줄 알았다. 2017년부터 동리감리교회 유튜브 주인은 조우형 원로목사였고 다른 유튜브에서도 주로 설교를 했고 퇴임예배 중요한 예배는 조우형 원로목사가 주도를 했다. 유튜브 동영상만 보아도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 진운식 목사로 이어진 불법세습은 증거할 수 있었다. 진운식 목사가 언론중재 신청을 받을 때 조우형 원로목사가 동리감리교회와 상관이 없다는 말과 2017년도에 조화정 목사가 부임하고 조우형 원로목사는 동리감리교회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전했더니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성령이 성도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다. 분명히 불법세습이고 설마 나를 골탕먹이려고 성령이 거짓말을 하시겠는가?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라 말씀하셔서 올린 것이다"라고 말을 하길래 조사를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는 만안교회 담임, 부담임이었고 이들은 동리감리교회로, 동리감리교회 목사는 은현교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변호인이 해당 기업의 '사외이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의 '하수인'역할을 하는 등 변호사로써 자격을 의심받는 가운데 심지어 용산경찰서 수사관과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내통한 혐의가 1월 7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는 1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방문해 민사50부에서 송달자료를 직접 수령해 서류를 보던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됐다. 그 내용은 2024년 12월 12일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재벌3세 변호사의 준비서면에 보면 "해당 사건의 담당 형사는 채권자 대리인에게 '무혐의 쪽으로 가닥 잡고 있다'라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고, 이어 "(위와 관련하여 위 형사사건 담당 수사관의 확인 결과, 수사의 밀행성을 위해 아직 김광희를 소환하는 등 직접 조사한 사실이 없으며, 김광희가 고소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이것은 명백히 용산경찰서 수사관이 '수사중인 사건'을 고소인측인 채권자 대리인(변호사)에게 '정보'를 넘겨준것으로 본지는 해당 수사관을 사법처리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변호사와 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경찰청에 1월 3일 '음성경찰서 수사관 수사 조작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되어 그 처리 결과를 놓고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고소장을 접수한 충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음성경찰서에서 제가 조사받은 진술서가 조작이 되고, 그 조작된 수사 기록이 검사에 의해 기각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재판부에 의해 스토킹처벌법 잠정조치가 발효가 되는 경찰.검찰.재판부가 모두 불법을 저지른 있을수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끼며, 충북경찰청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이 수사조작에 대해 실체를 파악해줄것을 기대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충북경찰청이 해결하지 못한다면 상위기관, 아니 대한민국 국가를 상대로 이 수사조작을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관련 수사기록 목록에 따르면 2024년 6월 24일 담당 수사관에 의해 '잠정조치신청서'가 제출이 됐으나, 6월 27일 검사에 의해 '잠정조치신청 기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수사관이 또다시 7월 1일 수사보고서(고소인의 범죄피해 평가 보고서 첨부)'가 제출이 되어 이후 7월 12일 잠정조치 결정문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위치한 다정손칼국수는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주변이 온통 헐린 상태로 마지막 남아 있는 건물 중의 한군데이다. 손님도 한명 없는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주인 아주머니가 주문을 받는다. 칼국수를 주문하니 주인 아주머니가 "이왕 먹는것 칼제비가 나을텐데...."라고 하셔서 그렇게 달라고 주문했다. 가격은 7,000원으로 동일했다. 10여분을 기다려 주인 아주머니가 식판에 들고나온 음식을 보니 그릇 가득 담긴 칼수제비(심지어 만두까지 담겨있다)와 묵은 김치, 단무지, 배추겉저리, 깍두기 4가지 반찬에다가 요구르트와 귤 1개가 식판 가득 놓여져 있다. 칼수제비 양이 많아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인데 옆에 앉아있던 주인 아주머니가 공기밥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달라고 했다. 사실 밥까지 말아먹기에는 부담이 될만큼 칼수제비 양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차려준 음식을 남길수가 없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다. 최근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보통 1만원짜리 식사가 보통인 상황에서 7,000원 가격에 이렇게 음식이 나온다는 것에 놀랐다. 식당 문을 나서서 주변 공사 현황판을 보니 '도로 확장 공사'로 조만간 이곳도 헐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성제약이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상승 방지 기능성 쌀’ 국내 특허를 보유한 무농약 프리미엄 ‘당박사 쌀’을 출시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당박사 쌀’은 프리미엄 특등미 삼광쌀에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크롬 효모와 여주 열매, 호로파, 고교맥, 모링가 등 천연 식물 4종을 함유한 혼합 쌀이다. 크롬 효모는 포도당 이동을 도와 혈당 조절과 인슐린 작용을 강화하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중성지방 감소를 통해 심혈관 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명에 달하며, 전 단계 환자를 포함한 혈당 관리 필요 인구는 약 2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 조절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성제약은 혈당 급상승으로 일반 쌀을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매일 섭취하며, 오히려 당 관리를 할 수 있는 백미 대체재, ‘당박사 쌀’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존 쌀과 달리 제약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 약국을 통해 유통되며 소비자의 혈당 관리를 돕는 약사의 건강 멘토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당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창포어촌계가 주최하고 큰샘나라엔터테인먼트(주)와 한류신문, (사)리멤버가 주관하는 '2025년 무창포 광어.도미.찰배기 대잔치'가 5월 3일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식을 하며 5월 25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대잔치에는 보령시와 보령수협, 웅천농협, 웅천새마을금고, 무창포관광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이미진 사단의 재활용품 활용 창작의상패션쇼가 열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보령을 방문한 서울의 이모씨는 "보령의 무창포 축제가 있다고해서 친구들과 관광하러 왔는데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가 너무 인상적이다"라며, "다른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를 많이 봤는데 이번 패션쇼는 기존의 시니어 패션쇼와는 차원이 틀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창포어촌계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종길 대표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연계되는 아기자기한 무창포 항 포구, 항상 땀흘리며 바다에서 보람을 찾는 200여 어촌계원들이 다함께 무창포해수욕장의 자랑인 신비의 바닷길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갯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배울거리 등 다양한 바다체험을 경험하고 오감을 통해 배우는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