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파악할수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이 먹통으로 되어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은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아볼수 있는 시스템인데 조회가 안되면 불법 언론사 및 미등록언론사에 대한 상황을 알아볼수 없어 언론분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인데, 복구가 언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주)코스모스산업 제2공장 준공식이 9월 27일 당구계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한소망교회 예배가 진행한 이후에 준공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김종희 대표는 "제2공장의 준공을 통해 주식회사 코스모스산업은 세계 1등을 향해 나아갈것이다"라며, "제가 못하면 제 아들들이 만들어갈겁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9월 27일은 토요일이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사실 경기도 파주까지 오기가 힘듬에도 불구하고 이날 준공식에는 당구계의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당구여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마이크를 잡고 건배사를 하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줘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당구종목이 '시범종목'으로 되어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부24시 서비스가 9월 27일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추석연휴까지 겹쳐 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두번째로 월간 조회수가 100,000회를 돌파했다. 이것은 하루 조회수가 평균 3,000회를 넘어 4,000회로 진입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간 4년을 맞아 우리투데이는 일일 4,000회, 한달 120,000회, 일년 100만회를 넘을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에서 1인시위가 9월 23일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졌다. 이번에 1인시위에 참석한 은평구 응암동에 거주하는 김익규씨는 "어제 1인시위에 참여했던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아침 일찍 찾아왔다"라며, "오늘 화곡동에 와서 성범죄자가 공인중개 업무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너무나 분개해서 이렇게 1인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익규씨 또한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명동 버디익스체인지가 서울시 중구 명동입구에 국내최대 환전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전업무만이 아닌 중소기업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 운영대행사 컴제이제이측은 명동 버디익스체인지 본사에서 K-중소기업홍보관사업(K-BUDDYEXPO)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된 온라인 쇼핑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홍보관사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현지 유통·바이어 매칭, K-콘텐츠 공동 기획·홍보, 문화·경제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는데 입점 제품들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소해준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홍보관 운영사인 컴제이제이 전영상 대표는 “베트남 시장은 한국 기업에 중요한 기회”라며 “K-BUDDYEXPO의 컨텐츠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1호 입점제품도 베트남분의 향수 제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도 중소기업들과 계약을 위한 상담중이다. 중소기업 A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 매장을 운영하기에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 관련 재판이 9월 2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선고를 앞두고 있다. 69세 김순희씨가 보내온 각서에 따르면 1992년 1월 8일에 채무자 김상철와 채권자 이재황에 대해서는 각서내용에 주소도 있고, 자필도 보인다. 하지만 보증인에 대해서는 '김순희'라는 이름만 적혀 있을뿐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다. 이 각서로 인해 전재산을 잃은 69세 김순희씨는 30여년을 대한민국 '법(法)'과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에 '보증' 잘못 서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69세 김순희씨가 본지에 보내온 '보증각서'에는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는데 이것으로 전 재산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法)'의 망신인 셈이다. 이와 관련 1차 연류자 명단이 본지를 통해 지난 9월 14일 보도된 이후에 전 국민의 관심속에 조회수가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 69세 김순희씨의 2차 연류자 명단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으로 있어 그 명단속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1차 연류자 명단에 있는 김덕재 부장 검사는 현재 서초동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 논현1동)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강남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북경과 상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기업 간담회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대표단에 함께한 김진경 의원은 북경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어진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출장은 강남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의회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반도에 길이 없단 말인가? (해동성국 금수강산 둘레길을 시작한다) 1955 서독의 콘라트 아데나워(기독교민주연합) 총리는 소련을 제외한 동독과 외 교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국가들과 어떠한 외교관계도 갖지 않겠다는 내 용을 골자로하는 (할슈타인원칙)을 선언한다. 1966 빌리브란트외무장관은 할슈타인원칙을 깨고 동방정책을 시작한다. 1974 브란트총리의 해임때까지 줄기차게 동방정책을 진행한다. 헬무트슈미트총 리 1982 헬무트콜총리 동방정책 계승, 독일통일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은 브란트 동방정책에 큰 영향을 받았다. 서양문명에 마지막으로 개국한 나라다. 또한 마지막 남아있는 분단국가다. 세계인의 공분을 산 세계 1.2차대전 전범국 독일은, 어느덧 통일국가가 되었다. 그 씨앗이 동방정책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과연 한반도엔 길이 없단 말인가? <예수의 열두제자중 한사람인 사도 성 대(大)야보고가 예루살렘에서 순직한 직후 그 제자들이 야고보의 시신을 몰래 수습해, 돌을 깍아 만든 배(石船)을 타고 이베리아 반도의 갈리시아 지방에 도착했으나, 거기에서도 로마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고난을 받던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