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 앞에서 1인시위를 첫번째로 나섰다.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우리 무궁화클럽은 퇴직한 경찰관들의 전국적인 모임으로 앞으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이 공인중개 업무를 하지 못하는데 앞장서고자 가장 먼저 1인시위에 참여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3동 주민센터 앞에서 9월 22일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행패를 부려 조만간 강서경찰서에 고소를 당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 영상에 따르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들은 아예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며 여성을 기다리고 있는 영상이 고스란히 잡혀있고,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부인은 판사가 확정판결한 성범죄 800만원 벌금에 대해서 별것도 아니라고 말해 대한민국 사법부 결정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커질 것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본지 지면신문에 최초 보도가 나간 이후에, 두번재 보도까지 진행되며 지면신문이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3면 창문에 붙여지며 시선을 끌어모았고, 그 결과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현재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 영업을 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나선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것으로 보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본지는 금주중에 세번째 지면신문 발행을 앞두고 있어 신문이 발행되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시대담론은 이제 시대철학의 서사가 요구된다. 시대담론의 종교탄압이라는 화두가 시작되었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다. 87년 6.29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에서는 2차세계대전이후에 서구로부터 수입된 민주주의가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정착되었다. 87년 체제는 민주주를 전진시키는 한편 시간이 지나면서 그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한국 민주주의는 기념비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한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K-민주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경험과 성과를 인류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평화]를 창립한다. 코리아드림 놀랍지 않은가? 인류의 역사속에 나라이름 뒤에 드림을 붙일수 있는나라는 몇 개 있었던가? 한번도 남을 침략한적이 없는 30/50클럽의 유일한 나라이다. 마침내 [G-2]를 향해 거침없이 항해해 가는 대한민국은,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을 발견해야한다. 사람들이 와서 살고 싶은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해 무엇을 할것인가? 오늘 세계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위대한 이상으로 모였다. 평화포럼 김철기 창립준비위원장 창립전문 서사다. 시대담론은 이제 시대철학이 요구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그린피스의 꿈처럼. 노벨의 꿈을 꾸다. 푸른바다에 사람 피처럼 붉게 흐른다. 어린 고래를 미끼로, 부모 고래를 잡는다. 옛 포경선의 모습이다. 물고기가 아닌 고래는 모성애가 뜨겁다. 아버지 고래와 형제 고래도, 어린 고래를 떠나지 못한다. 포경선은 차례대로 [학살]을 자행한다. 포경선 고래잡이는 고래멸종에 이른다. 인류의 만행이다. 이 모습을 다큐로 감상한 [어린이들은 분노한다] “우리가 고래를 지키자!” 모두가 뜻을 모아 아직도 진행중인, 일본 포경선을 저지하기로 한다. 독일의 어린 학생들이 그린피스의 태동을 알리는 모습이다. 이들은 방학기간을 통하여, 고래 지키기 선박을 운영하기로 한다. 그러나, 막상 실행에 옮기려 하는데, 배도 없었고, 배를 운행할 능력도, 경험도 없는 어린 청소년 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삼촌은 [캠페인]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독일의 작은 토막기사로 어린학생들의 이야기가 알려졌고, 큰 공명을 일으킨다. 많은 후원과 응원이다. 그린피스가 우리에게까지 영향력이 있게된 것은 프랑스의 플루토늄 핵 재처리 과정에서 일본으로 가는 상선을 막으면서이다. 그린피스의 탄생이다. 그린피스는 고래에서, 핵연료 환경으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한준호 국회의원,서영교 국회의원,최은석 국회의원 등의 공직자 수상자를 포함한 내. 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그리고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을 정치발전부문, 지방의회·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등에서 추천 받은 인재(人才)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는 오랜기간 시니어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패스워드컴퍼니 대표/시니어모델로서 평소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으로 성실히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시니어모델을 대거 육성하여 대한민국의 패션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재활용 환경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을 앞두고 로이터 통신, BBC 등 외신과 연달아 인터뷰를 갖고 "3500억달러 투자 美요구 수용하면 韓 금융위기"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3500억달러 투자"에 대한 얘기가 나오곤 했지만, 대한민국의 1997년 IMF처럼 금융위기가 벌어질수 있다는 얘기가 이재며 대통령의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면 이건 심각한 일이다. 그리고 과연 '3500억달러 투자'가 이재명 대통령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항인가? 이건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할 사항이지, 어떻게 '선출된 권력'이라고 이재명 대통령 혼자 결정할 사항인가? 3500억 달러는 오늘자 환율로 따져보면 1달러에 1,392.60, 1393원으로 따져보더라도 487억 487조5500억에 해당하는 결국 대한민국 전체예산의 2/3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번 민생지원금 국민당 15만원 주는 것으로 따져보면, 얼추 국민당 450만원 정도를 줄수 있는 금액이다.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3500억달러를 미국에 투자한다? 이건 이재명 대통령이 혼자 결정해서 안되며, '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상에서 기사량이 갑자기 증가하는 이유는 어떤 '진실'을 감추기위한 하나의 도구로 쓰인다는 점이다. 하나의 '기사'를 막기위해 수십개의 다른 기사로 덮는것이다.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관련해 최근 엄청난 량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 기사를 추적해보면 결국 하나의 진짜 '기사'를 찾을수가 있다. 물론 이같은 내용은 최근 벌어진 BBQ 사건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것이 '네이버'가 가진 한계이고, 그동안 암묵적으로 처리됐던 '진실'을 막는 도구로 쓰인셈이다. 이번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관련된 기사는 2주전인 9월 2일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의 '대한노인회,이중근회장 선거 절차 무시·겸직 논란…노인회 “사면 복권으로 자격 회복” 주장 논란'이라는 기사이다. 일부 다른 언론에도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지만,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9월 21일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기사는 9월 2일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의 기사뿐인 상황이다. 이런 사례는 BBQ 사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 BBQ 사건 관련한 기사는 다 없어지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기사는 월요신문과 리버티코리아포스트 두군데 정도이다. '돈'만 있다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는 2025년 9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헤리티크제주에서 산하조직인 제주패스워드(대표 박미경) 발대식과 제주해양환경보호 재활용창작환경패션쇼를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후원에는 천지건설.선영산업.패스워드화보집.헤리티크제주.그린월드.재능나눔관용사회.한형수정원카페가 참여했고, 협찬에는 패스워드컴퍼니 대표 겸 디자이너인 이미진 대표가 환경의상으로 참여했다. 이번 제주해양환경지키기 재활용창작환경패션쇼는 첫번째 모델은 박미선(제주)씨가 제주의 귤! 귤색상의 비닐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시작했으며, 이어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비닐, 나무를 상징하는 초록비닐, 창의력의 뜻이 있는 노란색비닐, 그리고 제주의 순수함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색비닐 등이 선보였고, 바닷가에 버려진 빨대.깔고 앉았던 신문지.코로나때 사용했던 유통기한이 지난 마스크.행사 후에 버려지는 축하화환.10년이상 소장하고 있던 CD와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의상소재로 활용되었고,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의 의상은 한 벌 한 벌 손수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었다. 한편 31명의 모델들은 제주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