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소방서에서 2025년 10월 4일 7시 41분경에 레고랜드에 119차량이 출동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발생하지 않아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을 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넘겨진것으로 밝혀졌다.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사고 발생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서 119차량이 출동했다는 소식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든다. 특히 레고랜드 관련해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도민과의 대화에도 나올 정도로 관심지역인데 이번 119출동 사건은 그런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는 재앙이다"라며, "추석연휴를 맞아 온 국민이 고향을 찾고, 성묘를 하는데, 우리 한민족의 시원을 알수있는 중도유적지에 버젓이 레고라는 놀이시설을 설치하니 하늘이 노하고, 재앙을 일으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The Chuncheon Fire Station dispatched an emergency vehicle to Legoland around 7:41 AM on October 4, 2025. Fortunately, no serious injuries occurred,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대회장 원행 조계종 전 총무원장)는 개천절인 10월 3일 독립문 순국선열사당에서 <단기4358년(2025)년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개최했다. “단군이 나라를 세운 개천절이 건국절”이라고 개천절의 의미를 밝히는 개천절위원회는 39년간 개천절 천제를 거행하고, 26년째 남북이 함께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함께하며,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족화합을 위해 종단과, 독립운동진영, 민족·시민사회진영 등 120여 단체가 참여하고,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특히 이날, 일제 강점기 독립전쟁으로 10만이 돌아가신 대종교를 비롯하여 33개 종단, 종교인, 정신문화인들이 모인 <한민족종교인협의회>(이하 “한종협”)가 출범했다. (※출범선언문 첨부) “단군조선은 사해(四海)의 공도(公都)요, 제민족(諸民族)의 공복(公僕)이다” 라는 <단군세기>의 말씀을 기치로 내걸고 시작하는 한종협은 종교, 종교인, 정신문화인들이 함께 하는 협의체로, 출범선언문에서 “제 교단과 함께 연대·연합하여 민족구원과 인류 구제, 구원의 길에 함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故 김인자씨가 2025년 10월 2일 별세했다. 상주는 심재준 ,심재헌이 맡고, 입관은 10월 4일 12시이며, 발인은 10월 5일 8시이다. 현재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특2호(2층)이며 장지는 화성에 위치한 함백산추모공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0월 4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8번출구에서 창간 4년만에 첫번째 지면신문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추석연휴 이후부터는 다국어 신문으로 한글을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까지 3가지 번역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겨냥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문화와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주제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각종 소식등을 전했고, 제2기 전용욱 대표 체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는 차원에서 다국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현재 우리투데이 본사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는 서울취재본부를 두고 지역의 현안을 취재하고 있다. OurToday announced that it began distributing its first print edition on October 4, 2025, at Exit 8 of Hwagok Station in Gangseo-gu, Seoul, marking its first print distribution in four years since its f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3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서구와 강서구의회가 후원하는 '화곡3동 하모니(harmony) 문화축제'가 11월 8일 개최될 예정이다. 화곡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될 이날 하모니(harmony) 문화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체험부스와 음식 부스, 주민 발표회, 노래 경연대회, 경품권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며, 노래경연대회는 9월 29일부터 접수를 받아 10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을것으로 보여지며 참가자는 화곡3동 주민과 직장인들로 한정한다. 예선은 10월 25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 화곡3동 주민센터 인근에서는 최근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문제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벌어지고 있어 이번 화곡3동 하모니(harmony) 문화축제 기간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핫플레이스이다. 본지는 이곳 화곡3동 주민센터 인근에 8월 13일부터 서울취재본부를 설치하고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문제를 1면 TOP기사로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인들의 첫번째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 거리에는 수많은 '환전센터'가 건물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로 손꼽히는 명동거리에서 환전센터는 상식적으로 작을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사실 매장도 없이 길거리에서 의자에 앉아서 환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명동입구에 위치한 세화 환전은 '번역'을 하는 매장에서 '환전'업무를 겸하고 있는 곳이고, 포스트환전이라고 간판이 걸려있는곳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한것으로 보이고, 모두환전은 9월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한 상태이다. 중국대사관 앞에 위치한 A환전센터는 1평 남짓한 환전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또한 한중환전이라는 곳은 1층 매장을 포기하고 윗층에 환전매장을 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환전을 위해 윗층으로 올라갈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밀리오레쇼핑몰에서 밀리오레호텔로 바뀐 건물에는 호텔로비에 환전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밀리오레호텔 앞에는 환전을 위한 자동화기기도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자는 드문편이다. 그런 가운데 24시간 환전을 간판에 내걸고 최근 '버디익스체인지(BuddyExchange)'가 등장하며 '환전센터'의 개념 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를 한자로 '友利'라고 표시한 간판이 명동에 환전센터에서 10월 2일 발견되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友利)를 뜻대로 풀이하면 '벗에게 이로운'이란 뜻으로 해석이 된다. 이것을 대입해보면 '우리은행'은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고 결국 그 벗이 누구냐에 따라 대북송금의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것이다. 2018년에 떠들석했던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에 유포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적이 있는데 결코 또다시 이런한 논란, 즉 가짜뉴스가 생성이 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은행측은 중국의 모든 우리은행 지점에 우리은행(友利銀行)이라고 명시하고 있는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본지는 우리라는 한자를 '宇理'라고 표시하고 있다. 본지의 전 나동섭 발행인이 '宇理正度會'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그 이름을 따서 본지의 '우리투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宇理'를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友利)는 쓰면 쓸수록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표현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피해자 A씨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들에게 폭행당해 병원에서 전치2주 상해 판단을 받아 2차 가해 및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피해자 A씨에 대해 수사관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탐문을 했다. 강서구 피해자 A씨는 "대한민국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버젓이 성범죄자가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고도 아직도 공인중개를 하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다"며, "이제서야 경찰이 찾아오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어쨌든 성범죄자측에서도 아들과 부인을 보내서 항의할 정도라면 이슈가 된것은 사실이라고 볼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를 선정해서 처음부터 법적으로 대응을 해서 그동안 제가 성범죄자와 싸우면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백서를 작성해서 최종적으로 소위 '강○식 법'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가 10월 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를 극소수의 행사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벌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본지 기자에게는 사전에 협의가 안된 언론사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고 출입을 막았고, 사단법인 A이사장의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된 자리가 없으면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대한노인회측은 홈페이지에는 행사 일정에 2025년 2월 25일 정기총회 이후에 행사 공지가 없었고,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를 알리는 것조차 한겨레신문에서 10월 2일 오전 6시에 올린 보도자료가 최초였는데, 어떻게 사전에 협의가 가능할수 있었는지 의구심이 남을뿐이다. 결국 대한노인회 중앙회측은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롯데호텔에 숨어서 '노인의 날' 행사를 한 셈이다. 그 무엇때문인지는 본지가 추석연휴가 끝나는대로 본격적으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를 하는것으로 최종 밝혀졌다. 본지 기자는 10월 1일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한편 유일하게 행사 소식을 전한 중앙일보 기사가 삭제됨으로해서 이번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와 관련한 기사는 본지가 유일하게 독점 기사를 쓰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