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그리스도세계종말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4월 21일~23일 2박3일간 전북자치도 남원시를 출발해서 진주, 마산, 진해, 창원, 김해, 부산, 양산, 울산, 경주, 포항까지 종말복음 전도여행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조영규 목사는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예배 이후 이번 종말 복음 전도를 통해 '부활휴거'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위해 현재 부산에 와있으며, 마지막 포항까지 일정을 충실히 임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기를 희망한다"고도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로 4강 진출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극적으로 4강에 들어서며, 2차 컷오프(결선)에서 한동훈 후보를 제끼고 2강에 진출할지, 혹은 여세를 몰아 최종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으로 1위를 내달려 사실상 대선후보가 된것으로 흥행에 찬물을 끼얹었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의 4강 진출을 놓고 흥행에 성공한 셈이다. 게다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4강 진출 결과를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4강에 진출하면서 앞으로 2차 컷오프(결선)의 향방과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누가될지가 대한민국 전국민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의 4강 진출 결과에 가장 긴장하는 쪽은 다름 아닌 '한동훈 후보'쪽이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강에 진출하면 김문수.홍준표.나경원 3명과 한동훈이라는 1:3의 정치 방정식이 만들어져 사실상 모든 면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한 판세였을 것이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4강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에서 경찰.검찰.판사 모두 '법(法)'을 어기는 일이 벌어져 충북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음성군의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충주시의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스토킹 처벌법'으로 처벌해달라고 음성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법(法)'이 지켜지지 않고 집행이 되어 현재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스토킹'혐의를 뒤집어쓰게 만든 경찰.검찰.판사 모두를 상대로 '무고죄'로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 그 처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장 먼저 음성경찰서 장도영 수사관은 '스토킹 처벌법'으로 고소한 음성군의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의 '증거자료'가 잘못되어 있음에 대해 몰랐거나 알았다면 그건 '공모'혐의가 있다고 봐야한다. 스토킹 처벌법은 2021년에 만들어진 법으로 음성군의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의 '증거자료'는 2020년도에 작성된 '각서'로 가장 기본적인 '법(法)'의 소급적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확인안한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또한 음성경찰서 장도영 수사관은 사건기록에 따르면 검사측에서 최초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그리스도세계종말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예배에 "적그리스도는 트럼프 대통령이며, 일곱번째 짐승제국은 미국"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조영규 목사는 "노아 홍수 심판 이후 일곱 짐승제국은 첫번째로는 이집트 제국, 두번째로는 앗수리아 제국, 세번째는 바벨론 제국, 네번째로는 메대 바사 제국, 다섯번째는 헬라 제국, 여섯번째는 로마 제국이며, 마지막 일곱번째 짐승제국은 바로 미국으로 인류 역사의 종말을 정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는 다니엘 7장 1절~27절, 다니엘 2장 31절~45절, 요한계시록 13장 1절~18절, 요한계시록 17장 8절~12절에 나와있다고 한다. 예수그리스도세계종말복음선교회는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영규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와 목사들은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알지 못하며, 단순한 부활이 아닌 부활과 휴거(승천)를 같이 설교해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1일~6일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월)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 ‘청와대 밤마실’은 청와대가 자아내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 위에 감각적인 빛을 더한 청와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5.1~6)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와대 밤마실’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반응하는 ‘빛의 길’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안긴다. 또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청와대 곳곳이 빛의 예술로 새롭게 채워진다. 특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대표자 박성호)는 4월 26일 (가칭)사단법인 천안이주배경청소년센터 설립을 위한 기금마련 '세계음식파티' 행사를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3층에서 연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가칭)사단법인 천안이주배경청소년센터 이상순 설립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모금파티를 통해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보며 나누는 기쁨의 장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리며, 천안역 2번 출구(서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이날 1인 식사권 20,000원으로 1메뉴와 1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몽골정식에는 보츠만두(몽골식 찐만두)와 호쇼르(몽골식 튀긴 만두), 부다타이 호오르그(몽골식 볶음밥), 수테차(몽골식 밀크티)가 제공되며, 베트남 정식에는 짜조(튀김만두)와 하노이식 비빔국수, 월남쌈, 반미가 제공되며, 인도정식에는 플레인 난과 치킨 마크니 커리 / 믹스 베지터블 커리(채식) 중 택일, 사모사(채식) : 인도식 만두, 라씨(요거트 베이스 음료)가 제공되며 튀르키예 정식에는 피데 치킨 케밥(할랄)인 튀르키예식 샌드위치와 감자 샐러드가 제공된다. 한편 풀뿌리희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사 삭제 및 가처분' 재판중인 재벌3세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박성민 부장검사)에서 재벌3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으로 해서 본지와의 재판 결과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재벌3세는 2023년 10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는 그대로 확정됐었는데 집행유예 기간중에 강남구에서 두 차례 약물 투약 운전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이 사건과 별도로 본지는 제보자를 통해 기사를 써왔는데 그 부분도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다. 제보자는 4월 1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재조사를 받았는데 검찰측에서 5월안에 결정을 내린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에 4월 16일 현재 대한민국 Top10 영화에 '계시록'과 '패션오브크라이스트'가 6위, 7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계시록'은 최근 만들어진 영화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패션오브크라이스트'는 지난 2004년에 개봉되고 21년만인 2025년에 재개봉된 영화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Christ)'란 이름에서 'Passion'은 번역하면 '열정, 격정' 등으로 해석할수 있겠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고통'이란 표현이 맞는다고 보여진다. 성경(Bible)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모두에 기록된 나사렛 예수의 '부활'장면은 사실 크리스마스의 '아기 예수 탄생'보다 더욱 중요한 장면이다. 이 영화는 나사렛 예수가 12제자중의 한명인 유다의 밀고로 해서 잡혀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서 부활하시는 줄거리를 사실적으로 성경에 적힌 그대로 묘사해 마치 '성경책'을 읽는듯한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2025년에 재개봉되어 부활절을 맞이하는 이번주에 재개봉되어 현재 대한민국 Top10 영화에 7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소방서는 15일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쿠팡 안성4센터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쿠팡 안성4센터는 연면적 약 95,265㎡, 근무인원 550명의 대형 물류시설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이자 중점관리대상물로 지정되어 특별 관리되고 있다. 이번 행정지도는 대형 물류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물류센터 화재 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현장 여건 확인’,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소방안전에 대한 관계자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안성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 물류센터 7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집중 추진 중이다. 신인철 서장은 “물류센터는 구조 특성상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큰 시설”이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자들께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실전형 소방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동안 신인데뷔전은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배출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7팀 중 27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27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에 거쳐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쉽 LPBA 결승전이 6월 22일 밤 9시 30분에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라 당구팬들의 모든 시선이 고양특례시로 향하고 있다. 이번 LPBA 결승전에서 만나는 김가영 당구선수와 차유람 당구선수는 대한민국 여자당구의 간판선수로 두명 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다. 경기 결과는 상대 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이길것으로 보여지지만 당구 종목은 멘탈 경기인만큼 그 결과는 예측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두 당구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은 적은 한번도 없다.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으로 김가영 당구선수가 차유람 당구선수를 이겨왔지만, 이번 결승전은 처음이다. 7전 4선승제로 벌어지는 이번 '김가영이냐? 차유람이냐?'의 LPBA 결승전은 당구팬들에게 가장 큰 이벤트로 남을 전망이다. 인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당구 경기는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다. 어찌됐던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오늘 누가 이길지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