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2024년 10월 5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됐는데 역대 최대 인원이 발디딜 공간도 없이 가득찼다.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관람이 불가능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예 쳐다볼수조차 없었다.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다. 취재를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전등사 입구의 식당에는 불만 커져 있는데 손님은 거의 없었다. 저녁 6시30분부터 식전행사가 시작하고, 저녁7시부터 9시까지 가을음악회가 열리니 사실상 저녁장사는 무의미해진다. 그렇다고 가을음악회 끝나고 가기 바쁜 관람객이 저녁 9시가 넘어 식당을 찾기는 힘들것 같고, 결과적으로 식당은 불만 켜놓은채 영업은 별로다. 과연 이런식의 가을음악회가 지속될수 있을까?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역대 최대 관람객 인파가 다녀간 지금이 어쩌면 그동안 14년간 진행됐던 가을음악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때가 된것 같다. 자동차 통제도 막혀서 걸어서 올라가는 강화군민 한명이 "내년에는 더이상 못올것 같다"며, "이제는 더이상 이렇게 올라오기가 버겁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관람객이 많지가 않아서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도 하면서 산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취재도 불가능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10월 7일 OBS경인TV 이상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두명만 참석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5일 강화군 선관위 담당자와 통화해본 결과 그 이유가 비상식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에서는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를 초청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중앙선관위에 2022년 10월 14일에 등록된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기준이 다른 셈이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기준에 맞는 '여론조사' 결과치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제외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는 1차에 10.9%. 2차에 8.9%를 받아서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로 초청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된것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자주 보인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10월 3일 선거유세 차량에 오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가 7일 중대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선거 전략을 짰다고 할만큼 획기적인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3일 출정식에서 발표한 황산도와 청라지구, 여의도를 잇는 해상교통 등이 강화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현재 퍼주기식 '선심성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횡횡해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10월 5일 수협사거리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많은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는데, 한 남성이 신호등에서 대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여자가 아니었네!!"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수협사거리 인근에는 경기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총출동을 했는데, 그들 사이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것은 의도적이란 느낌이 든다. 그 남성이 강화군민이라면 지금까지 세번씩이나 강화군수 후보로 나온 한연희 후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를리 없을텐데 그런 발언을 하는것은 일부러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를 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금 강화도에는 숱한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퍼지고 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러한 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의 승용차 사고가 지난 8월 4일 발생하고 2달째인 10월 4일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 강화군의회는 한승희 부의장이 사고 이후 8월 20일부터 군의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데, 장기화될 경우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로 촉발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도 벌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다가 현직 A강화군의원이 '인천시의원'에 도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천 강화군은 올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매년 '보궐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주)여론조사꽃이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조사한 2차 여론조사가 10월 2일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35.9%,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45.2%,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8.6%,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1.8%를 취득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1차때와 비교할때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2.8% 상승했고,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0.1% 올랐고,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2.3% 하락했으며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후보는 0.3% 하락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40%대에 진입할 경우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가 다시 한번 거론될것으로 보인다.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다음은 강화군의원, 그리고 국회의원, 대통령선거까지 차례차례 무너질것으로 보인다"며, "결국에는 수도권, 인천에서 보수의 텃밭이라는 강화군이 파란색으로 넘실거릴것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3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주말이 강화군민들의 표심을 읽어볼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는 자신이나 공약을 알릴 절호의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또한 이번 주말유세에 맞춰 인천 강화우체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5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전등사 열린음악회는 강화군의 지역주민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 지역행사라 각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칠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경인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단독 공천은 혼자만 등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연 강화군수 후보는 경인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선 거절 민주당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라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예비후보가 13명이나 등록했고, 어찌됐던 1차,2차 경선을 통해 최종 강화군수 후보를 확정 발표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에 이유를 불문하고 '당내경선'이 진행이 안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경선'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그동안 공천 확정 후 후보직 사퇴에 이어 4일 검찰에 의해 불구속기소됨에 따라 이번 강화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 대한 처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돈봉투 관련된 부분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됐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돈봉투 사건에 대해 2일 재정신청을 한 상태이다. 본지는 4일 A국회의원에게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호별방문'으로 기소된것에 대해 공식적인 국민의힘 중앙당의 입장을 물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에 대한 국민의힘 중앙당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보수 분열을 우려한 강화군 보수층에서는 이번 기소를 근거로 무소속 안상수 후보와의 단일화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그점에 대한 중앙당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3가지 질문을 던졌고, 이날 A국회의원은 의원총회가 있어서 그에 대한 답변은 이번주말이나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답변을 주기로 했다. 최근 강화군민 사이에서는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이 되어도 또다시 '재판' 처리결과에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홍대 롤링홀에서 오는 10월 26일 저녁6시에 'THE KING' 2024 ROCK METAL BANDS & MODEL FESTA VOL, 8 ROCK 페스티벌 공연이 개최되는데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조직위원장 임연희의 총기획,연출로 진행된다. 30여 년간 끊임없이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탄탄한 실력과 헤비하고 공격적인 연주,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로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한국 헤비메탈의 리빙 레전드 스래쉬메탈밴드 마하트마 (MAHATMA)의 기타/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 타(서동휘)의 라인업과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 해머링(HAMMERING)의 기타(염명섭), 베이스(유(류)진아),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 타2(Hunter)의 라인업, 정통 LA 메탈밴드 크라티아 (CRATIA)의 기 타(이준일), 베이스(김동완), 보컬(김영준), 드럼(오일정)의 라인업, 파워메탈 밴드 몬스터리그 (MONSTER LEAGUE)의 보컬(조성아), 기 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반지성주의에 대한 아픔과 상처 딜레마를 목도하고 있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팬덤은 마녀사냥과 시체팔이로 세상을 온통 선과 악의 세계로 바라본다. 우리는 노무현을 사랑 사람들,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노사모와 박사모가 왜 그리워 지는 것일까? 그래도 그때 쯤에는 연민, 눈물, 분노, 그리움 같은 아스라함이 중첩되어, 반대 진영일지라고 신사협정 같은 휴머니즘 지대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돌이켜 보면 3김시대와 신. 군부 세력의 충돌과 접점, 성숙과 완성이라는 성과 즉 민주화 세력, 산업화 세력의 존재를 치열하게 비판 하였어도 서로는 서로를 위해 <금도>의 영역이 어슴프레나마 존재했음을 추억처럼 돌이켜 본다. 대가리가 깨져도 OOO, 개혁의 딸 개딸 OOO, 순수우리말 말의 성찬이 아름다움에서 시궁창으로 추락해 버린 상징은 무엇때문일까? 틀딱으로 태극기, 애국세력을 치부해도, 그들은 대한민국을 성장시키고 지켜낸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요. 선배고, 형이며, 삶속에 눈물과 피를 쏟아부은 분들이다. 설 령 표현하는 모습이 시대에 호소력이 부족한들, 그 들의 태극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숨쉬는 생명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낸 한강의 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