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심제를 꺼내 들어 과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상고법원(4심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그당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사법행정권을 남용하고, 심지어 청와대와 '재판거래'까지 했다는 의혹까지 벌어지며 검찰이 양 전 대법원장,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등 고위법관 14명을 기소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4심제'를 또다시 들고 나온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이성'이 마비된 상태이다. 이번에는 '상고법원'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의 주장대로 1심,2심,대법원을 거쳐 헌법재판소가 4심을 하자는 주장이지만, 이것은 또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킨다. 더불어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이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또한 1심부터 2심을 거쳐 대법원을 거쳐 헌법재판소로 가야하는것 아니냐는 논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것은 이번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이후에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이 결정된 일련의 처리과정을 부정하는 셈이다. 만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대통령 탄핵'이 이뤄질 경우에는 그러면 바로 헌법재판소를 거칠수가 없고, 1심부터 2심을 거쳐 대법원, 헌법재판소로 가면 5년 대통령 임기내내 '대통령 탄핵'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상중도에 위치한 비엔나카페 주차장 인근에 고인돌 상석으로 추정되는 충격적 제보가 본지에 접수되어 사실 확인차 현장을 방문했다. 어린이날 및 부처님오신날 연휴가 끝나고 강원도청 및 춘천시청, 문화재청 공무원들과의 확인 결과를 거쳐 만약 고인돌 상석으로 밝혀질 경우에 그 처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춘천시 상중도에 위치한 비엔나카페는 춘천중도 관련 시민단체들이 '불법 건축물'로 지목된 건물로 이번 제보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시만단체 관계자는 "어떻게 비엔나카페가 춘천 상중도에 저렇게 버젓이 3층건물로 지어지고, 심지어 고인돌 상석까지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건 춘천시, 강원도청, 문화재청 모두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박주희가 4월 27일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101호실에서 개최된 FPI 명탐정사 118기 수료식에서 연예인 탐정1호로 FPI 명탐정사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우종 회장은 "가수 박주희씨는 이번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하루도 결석없이 교육을 수료해 다른 수강생들에게 모범을 보여 감동을 받았다며, "가수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열심히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박주희씨는 "저는 어릴 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약한 자를 보면 따뜻한 마음으로 품었고, 여성으로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라며 "대학교 때 법학을 전공했지만,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수업을 받으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억울한 일을 겪는 분들에게 명탐정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우종 주임교수님께서 탐정을 신직업화 하기위해 법 제도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16대에서 21대 국회까지 25년간 '민간조사업법'과 '공인탐정법안'을 법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라며 "한국 최초로 국회공청회 및 탐정전문
[기고] 구용본 교수 이젠 몽골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할 때가 된것 같다. 한국이 지역 안보의 범위가 넓혀져야 하고, 그에 따른 치밀한 설계와 구체적인 준비가 추진되어야 한다. 한국만 모르고 있는 세계의 석학들과 각 국가들을 대표하는 정보조직 천재 요원들의 무한경쟁 성지가 몽골이다. 특히 일본과 독일의 연구 팀들은 10년 이상 다양한 프로젝트로 실행하였다. 자원분석과 역사는 기본.. 토양, 지질, 생태계(산림 및 대규모 방목을 위한 준비), 수자원(어류, 자연수로의 다양한 검토), 농업(다양한 품종 실험), 기후와 목축(적합한 품종연구)... 그리고 금융.. 다양한 연구는 선진국가 정보기관에서 왜 보낸것일까? 그것도 너무나 진지하고 치열할 수준으로 말이다.. 에너지 자원 '금광' 한가지만 말을 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어쩌면 특별한 지식인들은 이미 예언에 마춰서 새로운 칭기스칸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도 한다. 무엇부터 말을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우선 나쁜 사람들, 간첩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된다.. 친절하고 싶지 않다. 구지 말해줄 이유가 없다. 하지만 미국친구들(백악관 포함)은 너무나 좋아하고, 관심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확정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시 의암호 위에 떠 있는 섬 중도와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대교인 춘천대교는 다리 위 케이블을 연결한 원형 탑(일명 스타게이트)부터 야간에 통행할때는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곳에 만들어진 레고랜드에는 밤이 되면 끔찍한 음악소리가 흘러나와 오싹하게 만든다. 2020년에 처음 이곳 춘천대교 앞에서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식을 듣고 찾아왔을때만해도 사실 그런 분위기는 감지할수 없었다. 그 당시는 레고랜드가 지어지기 이전이었고, 춘천대교의 일명 스타게이트에 대해서만 이상하다는 느낌정도였다. 5년이 흐른 지금, 그동안 수많은 반대속에 지어진 레고랜드 앞에 '중도유적지킴본부'의 상징적인 텐트에서 밤에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음침한 노래 소리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밤마다 레고랜드쪽에서 음산한 분위기의 음악을 틀어놓는다는 설명을 듣고, 본지 기자도 들어보니 마치 악마의 소리처럼 들렸다. 그 이후 레고랜드에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비'가 오는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린 아이들과 손잡고 레고랜드를 찾은 젊은 부모들은 매년 레고랜드를 방문해 '폭우'때문에 어린이날을 망치곤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1,000원짜리 책임당원들때문에 결국 '정치'는 사라지고, 더불어민주당에는 현재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이다. 1000원짜리 책임당원은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도 존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원래부터 '숫자(쪽수)'에 의존해왔던 정당이기에 어쩔수없다고 하지만, 최근 국민의힘에도 더불어민주당처럼 '숫자(쪽수)'에 의존하는 팸덤정치를 하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팬덤정치, 이른바 선동정치는 최악의 경우, 집단지성을 무력화한다. 소수의 팬덤정치(선동정치)로 인해 합리적인 이해, 논리, 지성이 파괴되고, 특히 인터넷 등에는 '가짜뉴스'가 퍼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고 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면서 과연 '더불어민주당'을 욕할수 있을까? 오늘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경선을 통해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두명중에 어떤 후보가 최종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정치(선동정치)를 할거면 더불어민주당에 가서 정치를 하던가, 국민의힘을 떠나야 한다. 국민의힘은 본래 '법치주의'를 중시하는 정당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도권 시민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의암호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수도권 시민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환경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국민의 절반이 넘는 수도권 시민 2600만명의 생명수인 북한강 의암호의 수질과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데도 환경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원주지방환경청은 자신의 관할구역인 의암호의 수질과 그 주변의 자연환경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하라!"고 밝혔다. 이어 "상수원 보호구역임에도 의암호 일부지역은 건축제한이 해제되어 호텔과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려 하고 있고,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장서서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을 지으려 하고 있고, 이러한 부동산 투기꾼들의 개발과정에서 원주민의 집이 강제철거 되면서 대량의 석면스레트 환경오염물질이 토양에 흩뿌려졌고, 미세플라스틱 환경오염물질로 구성된 레고랜드는 이미 2022년도에 건축되어 한강수를 오염시키고 있는 등 의암호는 수질오염에 심각히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라며, "1967년 북한강에 의암댐이 만들어지면서 물이 차올라 의암호가 만들어졌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피고인 대통령 당선시 재판중지' 형소법 개정을 5월 2일 추진한다고 밝혀 자칫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 출마의 명분을 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에서 피고인의 신분으로 재판이 진행중인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그야말로 논란이 불가피해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동 주최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 1,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경제 성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안동소주, 헴프, 식품제조업체 등 안동지역의 56개 수출 중소기업이 참가해 4월 29일부터 이틀간 월드옥타 해외 바이어들과 총 428건, 1,394만 달러(19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22건, 116만 달러(16억 원) 상당은 구매 의사 확인을 거쳐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으며 136건, 700만 원의 판매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20만 달러(2억8천만 원) 상당의 고품질 사과․사과즙 실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해외 바이어 사전 매칭과 관내 수출기업 홍보책자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