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밌게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532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총 612개의 부스를 선보였으며, 국내외 30개국에서 513명의 해외 구매자와 400명의 국내 구매자가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유튜브 라라이브커머이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中왕홍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루다 하남'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엘랏엔터테이먼트의 김성대 이사가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대회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심사위원이자 진행자인 네이처 라이브커머스 이지성 대표와 함께 5명의 교육생(민경호, 전하리, 이주민, 장원석, 이정후)과 5명의 전문 쇼호스트(정시은, 정재희, 박준희, 최지안,이지성)가 출전하여 중소기업의 상품을 유튜브를 통해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데 기여했다. 저성장과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와 판로 확대의 장을 제공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향신문의 10월 28일자 기사 '한동훈·이재명 체제 거대 양당에서 크게 늘어난 언론중재위 제소'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제소한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약자들의 반론권을 위해 만든 제도를 거대 정당이 기자들을 위축시키는 데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향신문이 28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당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언론사를 언중위에 제소한 건수는 국민의힘이 55건, 민주당이 135건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민의힘 28건, 민주당 10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 수치다"라고 비판했다. 본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명의로 지난 10월 15일 수원 경기언론중재위에서 언론중재를 마치고, 11월 5일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정정보도 및 5천만원 손해배상' 언론중재를 이어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4일 자로 육동일 전국 시·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제20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육동일 신임 원장은 1954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헤이븐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각각 경영학·행정학석사를, 연세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서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한다. 또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규모 인파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해외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 방문 외국인 증가 등에 대비해 유료좌석도 1만 4천 석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앞 3포인트 연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시그니처 불꽃(나이아가라, 웨이브) ▲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8월 4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인데 3개월이 지난 11월 4일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 기자가 11월 4일 강화군의회에 연락을 취해보려고 했으나 강화군의회 사무국장은 행사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 현재 강화군은 새로 취임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11월 1일 지난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재판에 출석중이고, 강화군의회 의장의 공백은 3개월째이다. 지방자치의 두축인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강화군에서 신임 군수 취임식을 앞두고 공무원간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현재 강화군은 한마디로 '공황 상태'이다. 한편 내년 4월 2일 강화군에서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로 출마하기위해 사퇴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가 벌어진다. 국회 예산 심의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각 지자체별로 '국회 예산'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이 집중되는 이 시점에 현재 강화군에서는 재판에 참석하는 강화군수와 강화군의장의 장기 공백, 또다시 벌어지는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까지 겹쳐있어 난맥상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11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설명회가 열리고 경산에서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안동에서 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구미에서 서부권(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순차적으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를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즉문즉답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설명회와 함께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를 배포하고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도청 신도시, 통합 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 의견 수렴회를 열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창간 4주년 기념식은 2024년 11월 21일 안동 임청각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는 창간식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개최하고, 1주년 기념식은 강화군, 2주년 기념식은 부산 해운대구, 3주년 기념식은 천안시에서 개최하였고, 이번 4주년 기념식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에서 개최하게 됐다. 안동 임청각은(安東 臨淸閣)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며,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이다. 임청각이라는 이름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등장하는 "동쪽 언덕에 올라가서 휘파람을 길게 불고, 맑은 물가에서 시를 지으리라."(登東皐以舒嘯, 臨淸流而賦詩(등동고이서소, 임청류이부시))라는 시구에서 따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회장 장일주)는 2024년 11월 3일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제를 개최했다. 그간 민간 차원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상황에서도 매년 한번도 빠짐없이 개천절 행사를 거행한것은 장일주 회장의 굳건한 의지때문이며, 매년 행사가 진행될수록 참여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2024년은 때마침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열려 과연 어떤 강화군수가 당선이 되어 이날 행사를 민간 차원이 아닌 강화군의 예산 지원을 받는 행사로 발돋음할지가 주목되었는데,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가 당선이 되어 아직까지는 강화군청의 예산지원을 바라기는 요원한 상태이다. 그간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유천호 전 강화군수시절에는 갈등관계였었는데 앞으로 박용철 강화군수 체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현재까지는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장일주 회장은 "제가 19살때부터 오늘날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해오던 일이라 강화군청이 도와주던 말던 제가 죽을때까지는 음력개천절 행사는 계속될것이다"라며, "강화군에서 도움을 주는것은 바라지도 않고, 방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16일 강화군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일 16시 50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에 참석해 리듬체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와 넥스트유포리아가 주관해 리듬체조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손연재 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경기 및 갈라쇼가,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손연재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마포구민들에게 리듬체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유가족인 고희준씨가 11월 2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 앞, 대법원 앞까지 1인시위를 이어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고희준씨는 이번 사건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술집여자'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이어나가 11월 21일 청주고등법원에서 열리는 2차 심리에 크게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피고 이지하측 변호사는 이날 평범한 '가정주부'라는 부분을 강조할 예정인데, 유가족측에서 '술집여자'라는 부분을 강조할것으로 보여 과연 재판부가 어느쪽 주장을 받아들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본지 기자도 현재 충주지역 유흥가를 다니며, 피고 이지하의 과거 행적을 탐문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 충주지방법원 1심 재판에서 법정구속된 피고 이지하측은 강남의 유명한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고 있는데, 피고 이지하에 대한 '술집여자'라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변론을 하게 될지도 관심 포인트이다. 한편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경찰관들이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유가족인 고희준씨에게 1인시위를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고, 국회에서도 친절하게 대해줬고, 특히 대법원 앞에서는 '사건기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