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4회 안동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가 2024년 11월 23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고성이씨 법흥문중에서 후원한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이란 주제로 열린다.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을때 선인들이 보여주신 거룩한 투쟁정신을 되돌아보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이를 본받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업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임청각 이창수 종손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학술발표에는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직 박사가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에 대해 발표를 할것으로 주최측은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월 27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가 주최측 오프라인 최소 110만, 온라인 100만이 넘는 성도들이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해 신앙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최소 210만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생명 존중, 자유 수호, 창조적 질서의 회복, 기적을 소망하는 기도와 메시지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이 생명, 자유, 창조, 그리고 기적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간구하며 신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1시 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예배는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1027 연합찬양대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등의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생명 존중을 되새겼다. 생명의 나라를 위한 다짐이 담긴 선언문도 낭독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신앙적 결의가 담겼다. 이 선언문은 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포함하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4 THE KING ROCK METEAL BAND & MODEL FESTIVAL VOL 8 락메탈 & 모델 페스티벌 공연이 2024년 10월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 행사는 주)아트앤컬트코리아와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임연희 조직위원장이 총기획.연출로 진행했다. 본공연은 단단한 연주 파괴력있는 강력한 파워메탈 록사운드 마하트마(MAHATMA) 스레쉬메탈 밴드(리더/기타보컬 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타-서동휘)와 크라티아 정통LA메탈밴드(기타-이준일, 보컬:김영준, 베이스:김동완, 드럼-오일정),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 파워메탈밴드(리더/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기타-지원석. 드럼-권세호), 해머링 헤비한 리프한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기타/보컬-염명섭. 베이스-유진아.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와비킹 모터헤드 스타일의 하그락 락앤롤 파워밴드(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프리씽커 FREETHINKER 밴드(리더/보컬-록희림(임연희).기타:안나 , 베이스:진), 전문 패션모델 : 박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벌어진 DA디자인측의 '라미드그룹의 악질적인 하도급 죽이기 고발 문병욱회장은 천안골드힐CC 공사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본지 기자는 브리핑실을 나갔는데, 네이버에서 기사를 검색해보니 황당한 기사가 올라왔다. 라미드측에서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 별도의 기자회견을 이어갔다는 내용이다. 본지 기자는 천안시청 보도기획팀 담당 주무관에게 29일 오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담당자도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DA디자인측에도 물어보니 몰랐다고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최가 하도급 업체인 'DA디자인'측인데, A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보면 마치 DA디자인와 라미드그룹측이 공사비 체불 관련해서 주장·반박을 이어진것처럼 기사가 나간 상황이다. 차라리 애초부터 천안시청 보도기획팀에서 양측의 입장을 듣는 기자회견을 하던가, 아니면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라미드측의 반박 기자회견을 불허하던가 해야 그것이 '공정'한 기자회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A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도급업체인 'DA디자인'는 회사명을 그대로 공개하고, 라미드그룹측은 A그룹으로 명시해 놓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구미시민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3km 걷기, 5km(개인 및 학생), 10km(개인 및 단체) 등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홍보 및 판매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체육공원은 마치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3km 걷기 코스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낙동강체육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5km와 10km 코스에서는 주로 30~40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과 함께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감싸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응급구조사를 500m마다 배치하고 250여 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회는 사고 없이 무사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10월 27일 벌어진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차량을 이동하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치는 예수 그리스도 세계종말 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를 만나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 우주적 종말, 새하늘과 새땅, 영생의 소망 부활과 휴거, 적그리스도, 끝날앞에 세우신 영광스런 교회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7년대환란(3차세계대전-아마겟돈 전쟁)에 대해 우선 한말씀 하신다면? A. 7년 대환란은 3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3차 세계대전(7년대환란)의 시작입니다. 이전쟁은 갈수록 증폭되면서 인류 최후 종말전쟁인 아마겟돈전쟁으로 확전될 것입니다. 날이갈수록 각 나라마다 민족마다 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로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대공황이 닥칠것이며, 수많은 사람이 기근으로 죽게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온역(전염병-바이러스)이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이 죽게될 것입니다. 겔38: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CNN테드터너의 개혁을 시작한다. 바른언론 오픈(영혼의미술관)스튜디오 (인사로, 대학로, 홍대로, 명동, 청담로) 제안 옳음과 그름, 거짓과 참은 오히려 정반합의 조화처럼 양립된다. 우리의 유교사상 전반의 개념속에도 음과 양이 존재하고 오행의 정립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음을 개괄한다. 옳음과 그름의 궤적을 넘어선 <현상>을 우리는 만나고 있음이다. 이른바 네오막시즘, 포플리즘, 반지성주의, 팬덤주의 증좌가 우리모두를 병들게한다. 바른소리를 해야하고, 함께 나눠야할 방법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며 호소하고 있다. 팬덤주의의 씨앗은 반지성주의 이지만 네오시즘, 극단주의 (Extremism), 포플리즘의 입과 줄기로 팽창하며 거짓이 오히려 정의로움의 표상으로 둔갑된다. 언론은 정화하려는 게이트키핑(Gate Keeping)이 아니라, 게이트오프닝(Gate Opening) 저널리즘의 고유의 역할에서 이탈한다. 팬덤주의에 끌려가고 있다. 팬덤주의 씨앗은 혐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들도 싫어하도록 하는 극단적인 현상이다. 팬덤주의는 내부의 같은당의 적을 만들어 내는데 쾌감을 준다.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단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10월 27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예배를 열기로 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7만 8,673명이 참가를 신청했다"며, 수용 공간이 필요할 것에 대비해 '제2의 집회 장소'로 여의도까지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제까지 신청한 버스 수가 2,697대인데, 주차장은 1,600대까지 확보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연합예배의 성격에 대해 '정치집회'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자유통일당은 26일 “정치권은 ‘동성애 허용’을 하는 반도덕 악법 추진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항해 10.27 범기독교 연합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교회의 목소리가 더욱 강력히 울려 퍼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윤창섭 총회장은 25일 목회서신에서 "(일부)보수교단 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