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9월 27일 강화군을 찾아 발언한 내용을 보면 "복당은 없다"라는 표현뿐이다. 그만큼 국민의힘에게는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경계 1순위이다. 최근 강화군 여론도 '힘있는 강화군수'를 내건 무소속 안상수 후보에게 강화군민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강화읍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유정복 인천시장도 강화군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할것이다"라며, "버스도 많이 다니게 해줄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2시에는 무소속 안상수 후보 사무실에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지역언론사들의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한 보도행태가 편파보도 일색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안상수 후보, 무소속 김병연 후보 4명이 26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편향된 보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심지어 어떤 지역언론사는 후보자 4명 중 1명의 등록 소식을 전하고, 어떤 지역언론사는 여야 후보만 등록소식을 전하는 등 꼴사나운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차라리 보도를 공정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침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며,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끝나고 지역언론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가 최근 미국에 망영신청을 했다. 다음은 망명신청서 전문이다. 망명신청서 신청인 최우원(WOOWON CHOI) 망명사유 최우원은 한국에서의 생명, 자유, 인권에 대한 위협과 탄압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합니다. 최우원은 1983년부터 국립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면서 교육자로서 국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한국의 엘리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철학자로서, 세계적인 수준에로의 학문, 대학,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탄생과 전쟁 승리, 경제 개발과 국가 발전을 가능하게 하여준 미국의 절대적 도움에 깊이 감사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에 뚜렷한 균열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간첩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였고 이후 가짜 대통령 간첩 노무현, 가짜 대통령 간첩 문재인을 거치며 한미동맹이 깨어질 뻔한 위기까지 있었습니다. 한미동맹이 깨어지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은 1975년의 월남과 같이 명망당합니다. 이 간첩 세력은 중공 북괴의 노비들이며 대한민국 내부에서 트로이목마 공작으로 국가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발행인의 갑작스런 일로 인해 27일 강화군 사무실 개소식을 연기하고, 10월 4일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이승일 전 발행인은 상태가 많이 안 좋다. 그동안 이승일 전 발행인은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
껍데기는 가라! 이 말을 너희에게 할 줄은 몰랐다. 너희가 통일바라는 우리 국민과 한편인 줄 알았다! 판문점에서, 백두산에서, 10만 북녘동포 앞에서, 남녘을, 북녘을, 전 세계를 속인 너희들! 88년, 89년 어디쯤 노동연극<껍데기는 가라>를 올린 후, 잊고 살았던 말이, 35년 만에 번지르르 웃는 너희들 얼굴 앞에, 가슴에서 치밀어 오른다. 껍데기는 가라!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선제타격 운운하며 전쟁하자는 반통일 세력보다, 세월호를 무죄 만들고도 뻔뻔스럽게 말 많던 너희들,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 해산이라는 퇴행을 방조하고도 고개 뻣뻣한 너희들, 비통일세력이 더 끔찍하다! 반통일 세력에 속지 않는 국민들에게, 통일 쇼하며 언젠간 통일할 것처럼 이제껏 79년간 속이고, 또 속이려 말 많을 너희들! 풍선으로, 인권 운운으로 흔들지 말고, 체제를 존중하라는 북녘에게 옴팡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통일하지 말자고, 마치 북녘 말을 읊조리는 것처럼 또 쇼하며, 제 속내를 드러내는 반독재 비통일세력들! 통일하지 말고 뭘 할까? 2013년10월3일 일본이 집단자위권 해내더니, 미군대신 일본군이 용산에, 평택에 들어올 날이, 너희들 시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선택지가 어떻게 될지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날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법원에 낸 신청이 기각되며 3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했다 첫번째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강화군수에 출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오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월남파병용사의 영혼 <오래된 미래>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래된 미래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풍요로움, 자유로움, 슬픔, 기쁨, 영광과 패배의 모든곳에 그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 따듯한 눈물, 우리모두를 품을수 있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연결입니다. 놀라웁게도 그들의 열정은 오늘의 K-한류의 높은 수준의 감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삶, 적과 아군의 피비린내 나는 전장터에서도 K-한류의 꿈을 어마어마하게 씨앗을 남겼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연을 계속한것입니다. <태권도 후학들만 70만>이 넘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정예부대보다 많은 K- 한류 태권도를 전수한 것입니다. 월남파병용사의 전투는 8년여동안 50만여회가 넘습니다. 100/1의 승전보, 인류가 낳은 최고의 특수부대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투력입니다. 오래된 미래의 DNA입니다. K- 한류와 K- 방산의 DNA는 이미 월남파병 용사들의 열정, 눈물, 오직 애국심에서 꽃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헌증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월남파병 용사들의 작은소망의 목소리를 담아 오히려 더큰 책무와 모자름을 고백하는 연작이 되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