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2024년 11월 22일 오후 1시에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KOK 법조계.정관계 비호세력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시민단체들은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MBI 피해자연합,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ICC-FVP 피해자연합) 방준호-하루인베스트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KOK 최상위 모집책 송갑용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음에도 불구하고 10월 18일 영장을 기각한 이 모 판사에 대한 성토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본지가 KOK 비상대책위원회가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서울 경찰청 앞에서 할때부터 오늘 취재할때까지의 그간의 상황을 보면 결국 조만간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90여만 명의 피해자와 4조 원대의 피해액을 양산한 KOK 사기사건은 부실 축소 수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의 배후에 법조계 정관계 비호세력이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이런 수조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를 세계적인 역사문화 자연생태 관광지로 조성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김진태강원도청과 강원도의회는 반드시 중도 땅을 환수하라"며, "중도가 어떤 땅인가?. 중도는 1만년 우리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이다. 수수만년 유구한 우리역사를 증거하는 중도유적이 존재하는 땅이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나라도 민족도 해체되어 없어져버리기에, 역사는 생명선인 것이다. 중도유적은 유구한 우리역사 증거이며 우리나라와 민족을 지켜줄 최후의 보루이다. 또한 중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땅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대단한 명당 터라고 한다. 수억 수십억년을 걸쳐 자연이 스스로 빚어낸 천혜의 자연환경은 고스란히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것이다. 잠깐 살다 가는 인간들이 함부로 손대거나 막개발을 해야 할 자리가 아닌 것이다. 또한 중도는 우리 선조들이 잠들어 계시는 땅이다. 1만여년 전부터 이 땅에 문명을 싹틔워 우리에게 물려주신 조상님들의 역사와 혼령이 슴베여 있는 땅이다. 한마디로 중도는 성지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고등법원(청주) 청주제1형사부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 항소심 2심재판이 11월 21일 박은영.신동준.도우람 법관 주재로 청주에서 열렸다. 이번 공판기일에는 피고측 변호사가 피고를 증인으로 내세우고, 사건 발생 시점의 동영상을 시청했고, 피해자측 변호사는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에게 증인석에서 유가족 입장을 재판부에 알리는 기회를 줬다. 이날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는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은 우리사회에서 두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될 사망사건으로 경로사상이 무너지고 특히나 CCTV가 나오기전까지 범죄사실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너무 나쁜 사건이다"라며, "중학교 동창인 공동정범들은 아직도 반성은 커녕 떼를 지어 재판정을 찾아오고 있으며 저는 살해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 몸에 항상 가스총을 소지하고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이 우리사회에 경로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법의 엄격한 적용으로 단순한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엄벌에 처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라고 외쳤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피고측과 유가족 대표의 얘기들을 들으며, 12월 12일에 선고를 바로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차세계대전의 시작은 결국 '김정은'때문이다. 결국 '김정은 집단'이 전세계의 '악의축'인 셈이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시절에 벌인 '가짜 평화쇼'를 통해 김정은의 주가는 하늘을 찔렀다. 김정은이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 일약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악의축'인 김정은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준게 결국 '문재인 정부'였다.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그 5년안에 망하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나?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안에 무슨 내용을 넣어서 줬는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해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진정한 '국민들의 알권리' 아닌가? 또한 문재인정부가 일약스타로 만들어준 두번째 인물은 다름아닌 '윤석열-김건희 부부'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사를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019년 7월 25일에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게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왜 이런 '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연의 가을 감성이 담긴 새 콘셉트 포토를 20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빨간색, 노란색 등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뭇잎, 억새풀 등 소품을 가지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등 러블리함을 자아낸 것이다. 박정연은 지난 1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 '차민정'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부르는 호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한 발짝, 한 발짝 성장하고 있는 박정연. 앞으로 그가 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크라이나가 11월 19일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함으로해서 세계3차대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성패를 떠나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한 첫 사례여서 확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취임식을 준비중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현직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서는 최근의 미사일 사거리 해제와 이번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미국산 미사일을 발사한 이번 사건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7년(2024) 11월 22일 오전 11시에 순국선열사당 무궁화홀에서 내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셔오기로 하고,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가진다. 유해봉환위는 2017-18년 3차례에 걸쳐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일본에서 봉환해와, 7대종단과 함께 남북해외가 함께 모셨고, 다시 33위를 봉환하기로 일본 국평사와 유해봉환위가 합의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지난 7월 위원장직을 맡아 관동대지진 추모제와 봉환위 101위 위령제를 개최하고, 내년에 33분을 모셔올 때는 땅에 안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으며, “강제징용 유해를 땅에 안장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고, 사단법인 만드는 것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유해봉환위 101위 위령제때, 101위 강제징용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케한 일본 국평사 윤벽암스님을 초청했던 유해봉환위는, 비정치적인 유해봉환의 일이 남북간 경색과 정부의 불허로 무산되었다며,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인도적 문제를 정부가 불허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증인신문'이 맞냐라는 제보에 따라 인터넷상에는 '증인심문'과 '증인신문'중에 어떤게 맞는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신문(訊問)은 증거(입증방법)의 일종으로 법원이나 기타 국가기관, 당사자 등이 증인, 상대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절차.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 묻는 행위(조사)라고 되어있고, 신(訊)은 물을 신(신문, 고신, 증인신문, 피의자신문)을 뜻한다. 마찬가지로 심문(審問)은 재판의 일종으로 법원이 당사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이나 구두로 개벌적으로 진술할 기회를 주는 절차. 자세히 따져서 묻는 행위(확인)를 의미한다. 여기서 심(審)은 살필 심(심판, 심사, 심리, 구속 전 피의자심문, 문서제출명령 신청 시 제3자에 대한 필요적 심문, 가처분 절차상 필요적 심문)의 뜻이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신문'이란 뜻은 언론사가 발행하는 '지면신문'을 통상적으로 지칭하고 있어 법원 용어로 '신문'이란 용어를 쓴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인다. 신문(訊問)과 심문(審問)이 비슷한 의미의 뜻으로 사용된다면 굳이 '신문'으로 써서 오해의 소지를 벌이기보다는 '심문'으로 하는것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체납자 371명의 처분을 중지하고, 총 406건의 압류재산(부동산 116건, 차량 290건)을 해제한다. 이번 조치로 구제된 체납액은 총 21억 7800만 원에 이른다. 구는 실질적인 징수 효과가 없는 압류재산 3671건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21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중지 대상 재산은 부동산의 경우 평가가액이 100만 원 미만이거나 공매 처분이 반려된 매각이 불가능한 경우, 자동차는 연식이 20년 이상 (2003년 이전 등록)되었거나 체납자 지분이 5% 이하로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경우다. 압류재산은 구청 홈페이지에 1개월간 공고되며, 11월 중 압류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압류재산 때문에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생계형 체납자들이 회생의 기회를 얻게 되며, 구는 보다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집중할 계획이다. 압류 해제 후 다른 재산이 없는 체납자는 5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되며, 이 시효가 만료되면 체납세금에 대한 징수권이 소멸된다. 다만, 구는 5년 동안 해당 체납자의 부동산 및 기타 재산을 정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16~17일 사하구 수협다대공판장 일원에서 '제9회 다대포 어항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대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축제 기간 난타장구 공연, 수산물 경매, 가요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다대표 어항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다대어촌계와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수협중앙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부산해상풍력(주), 미광냉동, 성창기업, 대선조선, 다대수병원, 새로미어묵에서 후원했으며, 노래하는 울트라MC 방송인 노민의 사회로 최천일, 한영, 우회, 문철식, 김류현, 나이샌스, 오북난타, 현희, 황민우, 황민호, 전창식, 서지오 등의 초청가수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주)비에프씨씨 최영희 대표와 절친인 가수 서지오는 'BFCC 아친(아름다운 친구)합시다' 챌린지 행사를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최영희 대표는 KBS,MBC악단장출신 나욱종 단장이 이끄는 나나엔젤스합창단 단원으로서 많은 노래봉사도 함께하며 이날 BFCC 아친합니다! 챌린지에 함께 동행했다. 친환경화장품 전문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