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12월 16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대상’ 수상자로는 정승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감사패’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특별공로상’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 ‘Dance Appreciate Award’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박지혜 Dance & Culture WISDOM 대표, ’John Dewey Award Barrier-Free’ 신봉희 (사)한컬쳐스 이사장, ‘특별상’ 노유헌 (주)코그테라 대표이사, ‘IOTPD Award’ 김수연 코리아 알렉산더테크닉국제학교(KATI) 설립자 및 디렉터, ‘2024년을 빛낸 무용예술가상’ 차수정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학과장, ‘2024년을 빛낸 안무가상’ 양영은 양영은 Beyond Ballet 예술감독/대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 강혁 블루댄스씨어터 단원, 최호종 SAL 부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13년 ‘아름다운 무용인상’을 제정해 대한민국 무용계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024년 12월 14일 찬성 204표로 가결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기각 또는 인용 결정에 따라 조기 대통령선거가 벌어질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은 63일 만에 기각했고, 2016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을 91일 만에 인용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 인용되면 내년에 조기대선이 치뤄질 예정이다. 2026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2027년 대통령선거를 준비했던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에게는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여타 대권 잠룡들에게는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제끼고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아 더이상 '정치검사'를 배제하려는 사회적 여론이 커질것으로 보여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에게는 같은 '정치검사'출신으로 마이너스 효과가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는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찬성 204표로 가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인천시의원 재선거'가 2025년 4월 2일 실시하는데 과연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귀책사유가 국민의힘에 있는데 후보를 공천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내년 '인천시의원 재선거'는 지난 10월 16일 실시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인천시의원이 인천시의원을 사퇴해서 발생한만큼 귀책사유가 발생한 국민의힘에서는 '후보자'를 내지 말아야한다는 여론이다.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후보자를 낸다면, 앞으로도 선거때마다 비슷한 '사퇴'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는 2024년에 4월에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2024년 10월 16일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2025년 4월 2일 '인천시의원 재선거', 심지어 '강화군의원 재선거'까지 도미노식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악순환이 벌어질 전망이다. 6개월마다 선거가 벌어지는 셈이다. 강화군 이모씨에 따르면 "12월 3일 밤중에 계엄사태가 벌어지고, 일부에서는 '대통령 재선거'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이러다가는 계속적으로 선거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개탄하고 있다. 국민의힘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촉발된 '강화군수 보궐선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해제 요구를 받아들여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 하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요즘 각 부처 출입을 하다보면 많은 애로사항을 듣게 된다. 직장 내 괴롭힘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접할 수 있는 문제로 근로자의 권리와 인격을 침해하는 행위로 정의되어 오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상사인 ‘갑’이 근로자인 하급직원 ‘을’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직장 내 괴롭힘, 갑 질 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갑과 을은 관계상 우위에 있는 자가 ‘갑’이고 관계상 열세에 있는 자가 ‘을’이다. 그러나 요즘 직장 내의 괴롭힘은 갑이 을에게 하는 괴롭힘이 아닌 ‘을’이 ‘갑’에게 하는 을 질이 있다.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그리고 호주와 일본에서도 2020년 이후 실제 후임 에게 을 질을 당해 본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갑 질 만큼이나 무서운 을 질에 신고조차 할 수 없는 피해자들 이 많으며 괴롭힘 갑 질 보다 더 나쁜 질 이 ‘을’ 질이라고 본다. 즉 위치상 갑을 인정하지 않고 갑의 정당한 지시에 거부하고, 부당하게 몰아가며, 직장의 분위기와 능률을 악화시키는 행위, 그리고 갑 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법과 제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갑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즉 직장 내 괴롭힘 제도를 악용하는 행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2월 3일 KOK 사태와 관련해 김판종의 구속영장 발부에 맞춰 작년 2023년 12월 12일부터 12월 20일 사이에 본지 대표 이메일로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메일 폭탄을 보낸 사람들에 대해 모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그중에서 본지 기자에게 심한 모욕감을 준 내용을 보내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것이다. 본지는 지난 2023년 12월달에 'KOK' 관련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에 대해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며 언론사를 상대로 협박 공갈을 해온 'KOK 관련자'들에 대해 2024년 12월 3일 '김판종'의 구속영장 발부에 따라 집단고소를 시작할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언론'은 그 어떤 경우라도 외부적으로 기사를 쓰는것에 대해 방해.협박 등을 할수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런 '헌법'을 무시하고 반헌법적으로 KOK 지지자들이 본지를 상대로 협박 공갈을 한것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계엄 포고령 위반자 영장 없이 체포 가능”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은 3일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박 총장은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시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