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자연주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다이아린에서 22일 배우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박한별은 가정사로 인한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요가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아린 관계자는 "박한별의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박한별 배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다이아린은 뷰티와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삶의 아름다움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한다. 한편 RISE 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중심적인 시스템을 확립,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매니지먼트와 연기자 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KBDF)가 공동주최하는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4)’ 개막식이 4월 18일(목)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로 TV5 MONDE가 후원하며, 아트나인에서 4월 18일~ 4월28일까지 열린다. ‘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영화 9편을 프로그래밍한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이엘,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참사관 루도빅 기요, TV5MONDE 아태지역 지사장 알렉상드르 뮐러,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 협회 정상진 회장 등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프랑스 대사관 루도빅 기요 문화 참사관은 “한국 관객들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9편의 프랑스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시대 프랑스 영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는 의미와 더불어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다양성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대폭 개선·운영하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대회 최초 참가시스템 적용 및 체육인 전자지갑 활용을 한다. 이번 대축전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참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선수 정보 오입력 및 비등록 선수 참가 문제가 사라졌고, 각 종목별 대회요강, 참가 인원제한 등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중앙종목단체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다. 또한 ‘체육인 전자지갑’의 도입으로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모바일로 ID카드를 발급받아, QR코드를 통한 검증으로 신뢰성 및 검증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대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참가자 네임택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스포츠7330, 울산 대축전 로고 등이 그려진 네임택이 제공된다. 네임택에는 대회 홈페이지, ID카드 전자지갑의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대회 정보 접근에 대한 편의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7일 숭실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상도권역 (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팝나무 꽃 축제’는 상도역 사거리에서 숭실대학교 정문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팝나무 꽃길의 아름다움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동작구 대표 페스티벌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식전공연, 본행사,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재즈, 클래식, 댄스 등 버스킹과 함께 ▲주민 노래자랑 ▲매직 버블쇼 ▲동작소년소녀 합창단 ▲초대가수 박상민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본행사는 오후 4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한송이의 팝페라 공연과 트로트 신동 최지욱과 가수 김상배의 신나는 무대도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이팝나무 포토존 ▲가죽키링, 비즈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 즐거움을 더할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잇따라 연다. 오는 26일 노들나루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22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5일간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시회에서 다뤄진 조례안 등 안건 모두 구민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인 만큼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심도 있게 심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안건 심사’ 와 ‘구정에 관한 질문’을 계획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준) ▶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용준 의원 발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 ▶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자율방범대·외국인 치안봉사단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매년 '어천절'을 맞아 그동안 갈등관계를 표출했던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와 강화군이 마니산 참성단에서 4월 23일(음력 3월 15일)에 열리는 어천절 행사를 잘 치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인 2017년에는 "강화군청의 탁상행정", "독립투쟁의 선봉에 선 대종교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행사 불허하다", "문화재 훼손이유로 해마다 행하던 어천절행사를 불허한 것이 타당한가", "강화군청이야 말로 해마다 참성단에 올라가 춤까지 추며 제단을 흔들어 문화재 훼손해..." 등 매년 어천절만 되면 강화군청 앞은 그야말로 갈등 시점이었다. 유천호 전 강화군수 시절에는 그나마 '어천절' 관련해서 갈등 관계는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강화군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은 요원한 상태였다. 매년 대종교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대종교본사에서 어천절 선의식을 봉행하고, 올해는 23일 총본사 천궁에서 4264주년 어천절 선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천절은 대종교가 선의식을 봉행하는 4대 경절(중광절 · 어천절·가경절·개천절) 중 하나다. 대종교는 단군을 모시는 한국 고유의 민족 종교이며 개천절 국경일 제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상권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도 지난 1. 22.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규정 삭제 및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대형마트 휴무일 지정’은 2012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추진되었으나, 최근 유통시장 경쟁구조가 기존‘대형마트 대 골목상권’에서 ‘온라인 대 오프라인’으로 변화하면서 규제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 및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야기하고, 주말에만 쇼핑이 가능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에서도 최근 3년간 홈플러스(탄방점, 둔산점, 동대전점) 3개 점포가 폐점했고 롯데마트, 이마트도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오프라인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대형마트 휴무일 변경 논의가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대구, 청주,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자체가 휴무일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생활사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했다. 개관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전시실 관람으로 이어져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팽성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77.22㎡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수장고로 구성하였다. 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의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기획전시실은 생활용품, 미군용품 등 기증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하였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 면담 및 유물 조사 용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물을 수집하여 총 182건, 432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물 수집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시민의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19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서천 갯벌을 정화하며 국가 유산인 서천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킴이들은 서천 갯벌의 생태를 비롯해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고 서천 갯벌을 지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웠다. 서천문화원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미래세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청소년은 “갯벌의 생태에 대하여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라져가는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려 갯벌 보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지난 4월17일,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에 맞춰, 문화재청 남문 앞에서 '문화재청이 시한 정해서 중도유적 사적지안 심의하라! 중도유적 조속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햇수로 5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벌이며, 233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박모라는 자가 제보를 하여, 춘천시가 중도유적 보존하는 시민들에 대해, 제보자가 지정해준 사람들을 고발”한 재판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은, 실은 박모라는 자가, 10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돌을 뽑아 구덩이 를 내서 벌인 일이며, 증인으로 출석한 춘천시 주무관이 박모씨에게 속아서 고발하여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변호사들의 질문 요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천시 주무관이, 레고랜드에 5천만원을 달라고 제안한 박모씨에게 속아서 벌어진 일이, 지금 사적지 지정안에 그대로 녹아있고, 그곳이 바로, 적석총 보호구역의 사적지 지정”이라고 밝힌 복원단체 연대 소속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보호구역 고인돌 3기는 댐공사에 떠내려갈 상황에 있는 고인돌을 버리기보다 옮겨왔거나, 다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