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7일 금남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김영기 후보는 "이곳은 백범 김구 선생의 김구학원 및 김구주택이 있던 곳으로 김구선생이 1935년에 한국국민당을 창당했기에 이곳에서 선거유세를 하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4월 7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 내용에 따라 신모씨에 대한 처벌 뿐만아니라 신모씨가 속한 정당은 몇일 안남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정당에 신모씨가 '정당원'인지 여부를 공문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6일 방북특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A단톡방에 등장한 'ㅁㅊㄸㄹㅇ'가 파문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가 올린 동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댓글을 단 신모씨를 본지 기자가 고발할 예정이다. 선거를 몇일 앞두고 단톡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ㅁㅊㄸㄹㅇ'를 올린 신모씨가 어느 정당 소속이냐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이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출마한 상태이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는 양 정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당대표의 전과 얘기가 들어가있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공식선거기간중에는 국민 누구나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허위사실이 아니라면 비판을 할수 있는게 허용이 되고, 또한 언론사는 그것을 보도할 권한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비도덕적 의미의 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이고, 만약 신모씨가 어느 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가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우주인을 맞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는 인류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계문명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며 외계인을 맞이할 외계인의 지구대사관 건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엘로힘은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라엘리안은 4월 6일 우주인(ET)을 비롯해 그들의 창조물인 다양한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한 채 "머지 않은 장래에 지구상에 공식 도래할 우주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을 건설하자"고 외쳤다. 라엘리안 회원은 "모든 생명체들의 기원과 직결된 별 너머 외계문명과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우주인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 "지구촌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우주인을 맞이할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가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회원은 "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오전에 옥수역에 주말유세를 마치고 마지막 주말연휴 명동에서 선거유세 중이다. 이날 명동입구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외국인들을 비롯해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특히 명동역 입구에서는 라엘(성경에 나오는 인명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 게르손 사람의 족장이 된 엘리아삽의 부친(민 3:24)의 이름이다)의 행사가 있었고, 김영기 후보는 그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4월 10일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선거차량을 이용해 시간을 단축하며 길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오후5시부터는 금호역 인근에서 선거차량을 이용해 지지선언 등을 하며, 바쁜 일정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 기관인 금풍양조장과 청풍이 서로의 힘을 합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강화도 100년 양조장 금풍양조장(대표 양태석)은 지난 25일 포항시 청년협동조합 청풍(대표 나서경)과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상호 업무협력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인천의 관광 상품 개발과 로컬창업 신 활력 발굴·육성하는 등 로컬 관광 및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활력 창출을 전담하는 두 기관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시너지효과를 통해 향후 강화도, 인천 로컬 창업과 관광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성공적 사업 추진의 가능성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양 기관은 강화도 인구소멸 위기와 청년 일자리 부족을 공감하고 이런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관광객의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켜 강화도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며, 인구유출을 최소화하고 유입 및 관계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6일 오전 10시에 옥수역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보다는 출발이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결국 나중에 거북이가 이기는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선거유세를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명함을 받아주는 것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옥수역 앞에서는 길거리에서 막걸리를 먹던 노숙자가 나타나 후보에게 인사를 하라고 반말을 하면서 같이 막걸리를 먹자는 등의 실언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 참석해 내빈들과 신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임숙 한국여성기자협회장, 박민 KBS 사장, 홍준호 전 신문협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종현 한국 기자협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병규 신문협회 고문, 전병극 문제부 1차관,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68회를 맞이하는 신문의 날이지만 현재 '언론'은 녹록하지가 않다. 시대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언론사들이 오히려 시대에 뒤쳐져 있다. '신문'은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 아직도 '신문' 보는 사람이 있냐는 비아냥까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따지기 전에 과연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냐는 자성을 해야 한다. 언론사는 가장 먼저 '등록'이 문제이다. 지금 대한민국 언론이 겪는 위기의 근본은 '등록'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진다. 본지는 지난 3년간 국내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그 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