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지역언론사들의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한 보도행태가 편파보도 일색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안상수 후보, 무소속 김병연 후보 4명이 26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편향된 보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심지어 어떤 지역언론사는 후보자 4명 중 1명의 등록 소식을 전하고, 어떤 지역언론사는 여야 후보만 등록소식을 전하는 등 꼴사나운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차라리 보도를 공정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침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며,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끝나고 지역언론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가 최근 미국에 망영신청을 했다. 다음은 망명신청서 전문이다. 망명신청서 신청인 최우원(WOOWON CHOI) 망명사유 최우원은 한국에서의 생명, 자유, 인권에 대한 위협과 탄압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합니다. 최우원은 1983년부터 국립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면서 교육자로서 국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한국의 엘리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철학자로서, 세계적인 수준에로의 학문, 대학,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탄생과 전쟁 승리, 경제 개발과 국가 발전을 가능하게 하여준 미국의 절대적 도움에 깊이 감사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에 뚜렷한 균열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간첩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였고 이후 가짜 대통령 간첩 노무현, 가짜 대통령 간첩 문재인을 거치며 한미동맹이 깨어질 뻔한 위기까지 있었습니다. 한미동맹이 깨어지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대한민국은 1975년의 월남과 같이 명망당합니다. 이 간첩 세력은 중공 북괴의 노비들이며 대한민국 내부에서 트로이목마 공작으로 국가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발행인의 갑작스런 일로 인해 27일 강화군 사무실 개소식을 연기하고, 10월 4일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이승일 전 발행인은 상태가 많이 안 좋다. 그동안 이승일 전 발행인은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졌다.
껍데기는 가라! 이 말을 너희에게 할 줄은 몰랐다. 너희가 통일바라는 우리 국민과 한편인 줄 알았다! 판문점에서, 백두산에서, 10만 북녘동포 앞에서, 남녘을, 북녘을, 전 세계를 속인 너희들! 88년, 89년 어디쯤 노동연극<껍데기는 가라>를 올린 후, 잊고 살았던 말이, 35년 만에 번지르르 웃는 너희들 얼굴 앞에, 가슴에서 치밀어 오른다. 껍데기는 가라!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선제타격 운운하며 전쟁하자는 반통일 세력보다, 세월호를 무죄 만들고도 뻔뻔스럽게 말 많던 너희들,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 해산이라는 퇴행을 방조하고도 고개 뻣뻣한 너희들, 비통일세력이 더 끔찍하다! 반통일 세력에 속지 않는 국민들에게, 통일 쇼하며 언젠간 통일할 것처럼 이제껏 79년간 속이고, 또 속이려 말 많을 너희들! 풍선으로, 인권 운운으로 흔들지 말고, 체제를 존중하라는 북녘에게 옴팡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통일하지 말자고, 마치 북녘 말을 읊조리는 것처럼 또 쇼하며, 제 속내를 드러내는 반독재 비통일세력들! 통일하지 말고 뭘 할까? 2013년10월3일 일본이 집단자위권 해내더니, 미군대신 일본군이 용산에, 평택에 들어올 날이, 너희들 시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선택지가 어떻게 될지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날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법원에 낸 신청이 기각되며 3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했다 첫번째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강화군수에 출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오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월남파병용사의 영혼 <오래된 미래>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래된 미래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풍요로움, 자유로움, 슬픔, 기쁨, 영광과 패배의 모든곳에 그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 따듯한 눈물, 우리모두를 품을수 있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연결입니다. 놀라웁게도 그들의 열정은 오늘의 K-한류의 높은 수준의 감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삶, 적과 아군의 피비린내 나는 전장터에서도 K-한류의 꿈을 어마어마하게 씨앗을 남겼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연을 계속한것입니다. <태권도 후학들만 70만>이 넘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정예부대보다 많은 K- 한류 태권도를 전수한 것입니다. 월남파병용사의 전투는 8년여동안 50만여회가 넘습니다. 100/1의 승전보, 인류가 낳은 최고의 특수부대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투력입니다. 오래된 미래의 DNA입니다. K- 한류와 K- 방산의 DNA는 이미 월남파병 용사들의 열정, 눈물, 오직 애국심에서 꽃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헌증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월남파병 용사들의 작은소망의 목소리를 담아 오히려 더큰 책무와 모자름을 고백하는 연작이 되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발행인이 9월 24일 오전에 119 차량으로 검암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검단탑병원으로 119차량에 의해 이송됐다. 증상은 '어지럼증과 구토, 식은땀' 등으로 미루어 이석증인것으로 추정해 볼수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내일 정도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진다. 담당의사에 따르면 '안진'이 보이는데 안구진탕(안진, Nystagmus)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빠른, 특정 리듬을 가진 눈운동을 의미하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눈(안구)이 제위치에 있지 않고, 주시점(주시범위)을 벗어났을 때 주시점으로 다시 회복하려는 눈의 빠른 움직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안구진탕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의 경우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질환인데 양성이란 심각한 귀 속 질환 또는 뇌 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한다는 의미, 돌발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된다는 의미, 체위성은 체위(자세)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는 의미이다. 현훈은 어지럼증을 의미한다. 타원낭반(Utricular macule)에 위치한 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무소속 출마를 9월 24일 공식 선언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치러진 예비후보 경선의 문제점과 불합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자 직접 강화군민에게 신임 여부를 묻고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해 왔던 국민의힘 당원 300여 명도 함께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은 국힘 경선과정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이태림(63)씨.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에 더뉴스룸주식회사가 2024년 7월 29일 등록한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다06151) '강화 k-뉴스'가 강화군에서 새로운 '언론사'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가 지난 2024년 9월 12일 보도한 '인천 강화군, '강화 k-뉴스' 도대체 정체가 뭘까?'의 기사에는 부정적인 내용을 적시했는데,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간 언론계에서 꾸준히 언론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이에 더뉴스룸주식회사 대표를 만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다음호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