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격적인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4월 27일부터 강화군 곳곳에서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한 3월 9일 이후부터 총선기간 중에도 도처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었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49재가 끝나는 4월 26일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강화군수 예상 후보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한 폐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H씨가 모습을 보였으며, 국민의힘에서도 유력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알려진 P씨가 마니산 행사떄 모습을 보이는 등, 물밑에서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이제 유천호 강화군수의 49재가 끝난 4월 27일부터는 드러내놓고 예상 후보들이 지역행사 등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강화군의 정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향력이 그동안 강화군에서 많이 작용되었는데, 그 공백속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재로써는 아무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특히 국민의힘 당내 공천과정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검자 김영기 저자의 '단군주의'가 5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수운회관 대교당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3년만에 세상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역사.민족 등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대회장인 이상면 통일준비정부 정통령의 대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류일신 한단련 총재, 윤영오 한국국민당대표 등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령 이사장, 노태구 동민회 대표의장, 박종구 회장,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 이주성 북 대표 등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단군주의 팬다임과학 김현원 박사의 기념사, 저자인 검자 인사말이 끝나고 백범선생의 후계자인 김성식 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검자 김영기 저자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합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의 혁명이 아니라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는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매립지 공사 인천시 이관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무의도에서 진행 된 이번 임원 연수는 서발협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 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촉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서구발전협의회는 뜻을 함께한 서구지역 다른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그 동안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를 거울삼아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제 더 이상 매립지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서 약속한 2026년 매립지종료는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구주민들이 그토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제6회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이 5월 23일 오후6시30분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4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세계한인재단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사)SNS기자연합회 시민포커스 미디어피아 WGS미디어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국제모델협회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펀이미지케이션스 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으로 열린다.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지난 2018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2023년 제5회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5년간 이어오면서 소비자를 위한 ‘정직한 기업’ ‘착한 기업’ ‘사회적인 기업’을 모토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단체·기관·학교·매장 등에서 각 산업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 발굴하고 선정하기위한 취지로 수상자들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지난해 제5회 시상식부터 시상명칭을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대한민국의 ‘K’자와 ‘최고(Best)’를 뜻하는 ‘NO.1’과 ‘왕관(크라운)’, ‘별(스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4월 23일(음력 3월 15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주변 식당과 카페 등에 떡을 돌리는 등 어천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도 벌였다. 장일주 위원장은 "매년 음력 어천절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모든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어천절 행사가 이뤄져 주최자로써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올해 음력 개천절 행사때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기획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는 3월 9일 유천호 강화군수 사망으로 인해 올해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과연 어천절 행사가 내년에는 강화군의 협조속에 예산을 통해 지원받는 행사로 진행될지 치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방송인, 배우, 가수,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외국인 에바 포피엘(여·4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