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치1번지 종로구를 대표하는 '종로신문'이 2024년 4월 6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1989년 3월 16일 창간된 '종로신문'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씁쓸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언론의 기본'도 무시한 보도행태를 보여 과연 이러한 지역언론이 더이상 강화군에 '지역언론'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게 만든다. 언론이라면 크게 나눠 두가지로 보도를 해야한다. 첫째 언론사 내부의 기자나 소속원이 기사를 낼때는 '칼럼'으로 해야하고, 외부에서 보내온 자료는 '기고'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작성자는 항상 언론사의 소속 기자명으로 기사를 써야한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편집국'이니 그런 형태를 써서 표현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 책임여부를 따질수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강화뉴스는 해괴망측하게 기자명이 아니라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조택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그런 작성자명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에 기사 내용에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기사의 피해자가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는 과연 누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것이며,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될것인가? 강화뉴스는 '언론'의 기본도 무시하는 보도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지역언론이라고 주장하는 강화뉴스는 모든 언론을 하는 기자나 언론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핫이슈로 불거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면서 심지어 최 후보가 TV 토론을 통해 곽 후보에게 부인 노정연씨의 '불법 환치기' 사건에 대해 물었으나 곽 후보는 "감옥 갈 수도 있다"며 답변을 피한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그간 알려진 '자살'이 아니라 '자작극'으로 밝혀지면, '권양숙 여사'에 대한 '공소권 없음'이 소멸하고 다시 공소시효 만료일인 2024년 5월 22일 전에 검찰이 사건을 조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닌 '자작극'이면 '공소권'이 부활한다. 그렇게 되면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그당시 사건과 연관된 모든 피의자들이 다 조사를 받게 된다.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경우 전국 국회의원 선거까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종로구에 사는 A모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는 사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그당시 유서 자체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여자 3쿠션의 미래,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이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였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2일(한국시간)에 발표한 UMB 세계랭킹에서 김하은이 랭킹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에 뒤이어 이번 여자 3쿠션까지 김하은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K-당구의 시대이다. 김하은은 올해로 만 20세 약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10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얼마 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은 보인 김하은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리우는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한국은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가 세계 1위에 등극하는 이른바 K-당구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4월 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대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선거유세를 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하기위해 4월 5일 전화를 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여부는 확인해줄수가 없으며 본지 기사('[단독]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당해')가 '선거법'을 어겼으니 내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들의 업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론사에는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를 하나? 기사가 문제가 있으면 '언론중재'나 '사법당국'에 고발을 하면 될것이지,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슨 '권한'으로 기사를 내리라는 명령을 하나? 본지는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보낼것이고,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도 요구할것이며, 왜 인천선관위가 고발장 접수에 대해 확인을 해줄수없는지 법률 검토를 해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4월 5일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고발장'에는 변호사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시되어있다.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측에서는 '허위사실'이고 또한 "약 11년 동안의 변호사 시절 내내 법무법인 소속의 월급 변호사로 근무했다"며 "법무법인은 매년 1월 전년도 수임내역을 신고하는데, 개별 변호사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신고한다"고 했는데 그것 또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후보측의 주장대로 법인 명의로 신고됐으면, 굳이 그것을 공천 직후 500여건의 수임 기록을 변호사회에 한꺼번에 신고한 것 자체가 논란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A모씨는 "월급 변호사라서 법인에서 신고했다라고 하면서 공천 직후에 신고하는 것은 이중신고에 해당하는 셈인데, 아무래도 그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는 본인 주장이 안맞을 경우에 '허위 사실'로도 처벌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계기로 '월급 변호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인 감시가 필요한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전등사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금풍양조장이 함께 손을 잡고 강화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강화도의 관광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등사는 강화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문화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금풍양조장은 전통적인 양조기술을 계승하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이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보다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상징하는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이로인해 두 곳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활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가 춘천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는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교육도시, 관광산업 홍보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2024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춘천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준공이 임박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구장에서 10월, 11월 중 3일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가 통합해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5만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그동안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방문해 강원권 첫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강원권의 균형 발전 필요성, 접근성, 지방시대 정책 실현 노력도, 대도시 위주의 기존 행사보다 발전 과정에 있는 중소도시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속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유치할 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