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기자는 현행 청탁금지법 대상자가 아니다. 그로인해 본래 취지의 '청탁금지법'이 무의미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인 '로이슈 사태'를 보면서 청탁금지법의 예외대상인 '프리랜서 기자'를 청탁금지법 대상으로 해야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제보자는 분명히 로이슈 본사에 전화를 했고, 본사에서 알려주는 기자 연락처를 알고 통화를 했는데 그 기자가 500만원을 주면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기사를 써주겠다고 얘기했고, 이에 제보자는 로이슈 본사에서 소개한 기자를 믿고 입금을 하고 로이슈 인터넷신문에 제보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았다고 전한다. 사실상 기사 1편에 500만원인 셈이다. 본지 기사가 나가고 로이슈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의 일탈행위일뿐이고 로이슈 본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항변하지만 그건 무책임한 발언이다. 로이슈 인터넷신문에 기사가 게재되어 있는데 책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논리이다. 또한 해당 기자는 500만원의 돈은 제보자가 '자발적'으로 보내왔을뿐이라고 하지만 500만원이 해당기자의 실명으로 입금처리된 내역이 공개되고, 돈과 관련된 기사가 게재가 되었는데 그것이 '댓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4일 본지와 통화를 통해 6일 후보자 등록 설명회 시간을 오후 2시에 정상적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면접시간은 오후4시에 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4명인 관계로 참석을 유도하기위해 결정이 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경선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과연 1차 컷오프를 통해 4명이 누가 될까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중에는 박용철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이 독보적 1위를 할것이란 전망이 가장 우세하다. 과거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지지율의 80~90%를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문제는 과연 2~4등이 누가 될것이냐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예비후보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로 지난 2014년부터~2018년까지 제46대 민선 6기 강화군수를 역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던 사실과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입당 및 복당을 한점이 마이너스이고 그래서 과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볼지가 관건이다. 이어 안영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은 매번 강화군수 선거때마다 이름을 알려 인지도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과연 그것이 이번 경선에 어떤 판정을 받을지가 의문이다. 단순히 국민의힘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 재보궐선거때는 힘들것으로 예상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당 차원에서 사무실을 오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월 30일 딸 문다혜 씨의 자택과 별장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 뇌물혐의 피의자로 적시되며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핵심 고위 인사였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또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때와 같다고 보고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린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재판은 원고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고, 피고가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이다. 그런데 재판부가 피고인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에게 이례적으로 1시간의 시간을 주며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라고 제시를 했고, 검사에게는 이 주장에 대한 반박을 주문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그당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1조짜리 수표 10장을 가지고 돈세탁을 해달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측에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로 고소한 사건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가를 사랑하고 이 시대 갈등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월남참전전우회 정상화를 위한 충정어린 어느 필부의 글이다. 월남 참전 전우들은 월남의(베트남) 피 비린내 나는 전투 포화속 서로를 지켜주며 나라위한 충정심 하나로 목숨을 걸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살육전을 펴며 정글 풀숲을 제거하기 위해 항공기에서 살포되는유독성 다이옥신 샤워를 하며 땀 방울을 식히던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안타까운 시대를 맞이한다. 참전용사들은 무심한 하늘을 바라보며 전우회가 탐욕과 욕정의 시간으로 갈라서는 것 조차 목숨건 우정을 넘어서인가 이 시대 슬픈 자화상이다. 우리는 노병의 아득함을 마주했다. 이미 백발이 성성한 월남참전 영웅이다. 월남참전 전우회 회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상배임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및 정치중립법 위반죄, 사단법인 월남참전 전우회에 기부된 금원 및 후원금 착복사실등 사단법인 월남참전자회의 정상화 운영을 위한 보훈부의 특단의 감사 보고서와 직무정지 행정명령을 말씀하시는 영웅의 울림이었다. 몇분의 월남참전 영웅들의 눈빛은 아스라했다. 우리는 문득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싯구가 떠올려 졌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껍데기는 가라!! 교육감 조희연 판결을 보며 (기고 박동) 한때 우리모두를 몰입 시킬수 있었던 싯구가 있다. 비가 오는 날 이거나, 스믈스믈 소주잔 기우리고 싶을 때 아련히 스쳐갔던 뜨거웠던 유. 청소년시절, 장년시절 모두 사랑을 아끼지 않던 싯구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 신념, 정의, 진실, 얼게를 마주하며 흠뻑 젖어드는 몰입지대의 서장이었다. 40여년 우리의 고향이자 무대는 문화마당에 지나지 않아서 전통. 전승문화를 지키는 문화 동력에서 마주하는 절절함. 가끔은 뜬금없이 대학로에 다비탑 처럼 즐비한 시탑에 <껍데기는 가라> 반갑지만 반감도 함께 고유한다. 왜 일까? 오히려 시대의 싯구가 되어버린 껍데기는 가라의 껍데기 같아서다. 우리는 이미 문화우상 전통. 전승문화의 우상 늪에 빠진 반지성주의에 대한 연민을 잉태하는 어른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시의 여정이다. 시인이 천대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 타고로 시인이 일제 암흑기에 강의 했던 울림이 소환된다. 한때 시대의식으로 까지 공유되었던 <껍데기는 가라>는 어느덧 삶속에 스며든 정의다. 결코 천대받지 않았던 우리사회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1년 7월 1일부터 시작해서 2024년 9월 2일까지 1,965,501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1월~8월까지 494,634회를 기록하며, 연말까지 예상치로는 70만회를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하루 조회수는 평균 2,000회 조회수이며, 30일 기준으로 60,000회, 1년이면 720,000회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9월 2일 강화군수 공천 관리에 대해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 내용을 보면 손범규 시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배준영 국회의원,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과 한민수.신영희 인천시의회의원, 류권홍 변호사, 최종수 변호사, 최연선 인천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 김대정 사무처장이 공천위원으로 선정됐다. 강화군수 후보자 추천 일정으로는 9월 2일~4일 공고 및 5일 접수를 받고 면접은 9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선은 1차 경선이 9월 9일~10일 치뤄지며 4명이 추려지면, 2차 경선은 9월 12일~13일 치뤄지며 결국 최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9월 13일 결정될것으로 보여진다. 손범규 공천관리위원장은 "강화군에 적합한 후보자를 공정하게 심사하고 추천해서 강화군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강화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3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9월 2일 2시에 가져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시 30분에 열리는 것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미 지난주부터 공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교롭게도 2시에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정치적으로 도의에 어긋난 행동이란 지적이다. 일부 기자나 언론사 대표는 "정치 일정이 30분 차이로 벌어져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가야할지,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재를 가야할지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현재 강화군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4명, 무소속 1명 등 총 1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일정이 중복되는 일이 비일비재할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예비후보가 “만약 보궐선거가 아니라 정식 지방선거였다면, 이번 군수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천시장 재선과 3선 국회의원까지 해본 경력이 있는 만큼, 2년이 안 되는 임기 안에 성과를 내려 한다”고 9월 2일 인천투데이 기사에 밝혔는데 그것을 두고 강화군민들의 의견이 부정적이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 발언이다"라며, "2년도 안남은 임기동안 성과를 내면, 또 2026년 지방선거에 강화군수에 또 출마하려고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보궐임기 1년 9개월을 포함해서 2026년 지방선거까지 감안한 '6년 강화군수'를 뽑는 선거라는게 강화군에서 일반적인 관측인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년도 안되는 임기동안 성과를 내겠다는건 2026년 지방선거에 또다시 강화군수로 출마를 한다는 뜻으로 보여 자칫하면 6년 강화군수 임기를 마치면, 현재 78세에서 6년을 더한 84세까지 강화군수 복무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84세까지 강화군수를 하면서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통령선거를 지켜만 볼까? 그동안의 안상수 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는데 에디 레펀스(Eddy LEPPENS)가 0 : 2에서 역전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차지했다. 조재호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PBA 결승전이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과연 누가 우승컵을 거머질지가 당구팬들의 관심사이다.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PBA 결승전에는 에디 레펀스(Eddy LEPPENS)와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조재호(Jae-ho CHO) 남자당구선수가 2 : 0 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