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4일 서울시 중구 환구단에서 제3지대 정당 연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4월 4일 오후 4시에 서울시 중구 환구단에서 제3지대 정당 연합 선거운동을 통해 제3지대 정당들이 모두 모였으면 한다"며, "한국국민당은 이번 총선에 지역구 3곳에 후보를 냈으며, 비례국회의원 후보는 출마하지 않았다"며, "이번 총선에 지역구 후보없는 비례국회의원 후보만을 낸 정당들과 연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2정당인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 비례정당을 급조해서 선거판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다"며, "한국국민당은 순수하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3명만을 배출했다"고 밝히면서, "비례국회의원만을 배출한 정당들과 연계해서 이런 아사리판을 올바르게 만들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순수하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만을 배출한 정당은 가락특권폐지당, 국민주권당, 민중민주당, 새진보연합, 한국국민당, 한국농어민당 총 6곳이다. 그중에 한국국민당만이 유일하게 비례국회의원만을 배출한 정당과 연합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힌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를 향해 미국 아파트 중도금 100만 달러 출처를 밝혀라며, 이번 선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노무현의 사위' 곽상언 후보가 오히려 악재로 불거질 전망이다. 그동안 공식선거에서 별다른 대응을 안해오던 최재형 후보측이 공식 선거운동기간중에 강한 멘트를 해서 후속적으로 어떤 이슈들이 또나올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종로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국민의힘 종로구에 출마한 최재형 후보가 사실 이번 선거에서 조용한 성품으로 조용한 선거가 예상됐는데, 이번 발언으로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놀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3월 31일 서울 중구 곳곳에 길거리 유세를 다니고 있다. 특히 김영기 후보는 유권자들이 모여 있는 곳보다는 서울 중구에 의미있는 곳들을 다니며, 공동화된 서울 중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동행한 본지 기자에게 설명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중구 DDP에서 4월 4일 '이미진 한지룩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는 특별히 '한지'로 의상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진 대표는 이날 패션모델로서가 아니라 의상디자이너로 변신한 첫번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중구에 소재한 서울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서울제일교회는 1980년대 보안사령부가 서울제일교회 교인들과 고(故) 박형규 목사를 대상으로 자행한 '교회 파괴 공작 사건'으로 지난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로 규명됐었다. 진실화해위는 과거 잘못에 대해 국가 기관이 사과할 것을 권고했지만, 지금까지 정부의 사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 이 사건은 1980년대 초 전두환 정권의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가 개입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서울제일교회 고 박형규 목사와 교인들을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수사기관이 교회 내 문제라며 서울제일교회 폭력 사태를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제가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했고, 부활절을 맞아 이곳을 방문했다"며,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이곳에 왔는데 한용상 장로님이 오늘 못오신다고 해서 못만나뵙고 가서 아쉽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가혁명당(당대표 : 권한대행 송순권)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 10명의 비례국회의원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례국회의원 후보에는 기호 1번에는 이미현 비례국회의원 후보, 2번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 3번에 박수연 비례국회의원 후보, 4번에 김정훈 비례국회의원 후보, 5번에 조승리 비례국회의원 후보, 6번에 김장원 비례국회의원 후보, 7번에 홍서율 비례국회의원 후보, 8번에 박병욱 비례국회의원 후보, 9번에 박순자 비례국회의원 후보, 10번에 이영근 비례국회의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는 253개 지역구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나섰는데, 이번 2024년에는 비례국회의원 후보만 출마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고성문화재단 김서연 총재는 3월 30일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3월 30일 선거사무실에서 보이스아이 공보물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한국국민당은 이번 선거에 투표하는 시각장애인들을 배려하고 IT기술을 이용한점자공보물을 대신하는 보이스아이를 공보물에 부착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보이스아이 기술이 점자공보물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주말유세를 시작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0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명시 조직위원장의 지지선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지선언문] 우리의 역사에서 외세의 영향에서 자유로웠던 역사가 있었습니까? 그같은 우리의 역사를 대변하듯 고종황제는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하늘의 얼과 뜻을 이어받은 나라임을 천명하고 대한제국, 황제국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오랜시간 한톨의 벼이삭이 땅속에 묻혀 발화할 날을 기다리듯 잊혀져 왔습니다. 하지만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얼은 꺼지질 않았고 수십년을 환구단에서 하늘의 뜻을 받들며 오늘을 준비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민족이 나라가 진정한 독립과 자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좌와 우의 몸통으로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북한의 주체사상을 포기하고 남한의 극심한 양극화 사회를 보완하는 홍익이념에 바탕을 둔 민족고유의 정서 단군주의에 기반한 남북한 통일이념을 선포하여 남북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익에 우선한 주변국들의 간섭과 국내의 옹졸한 시각에서 대의를 보질못하고 자들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