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는 12월 20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및 송년회 행사에서는 북한 탈북자 자녀 학자금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승백 회장은 탈북자 부모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는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경제, 문화, 종교, 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 12월 3일에는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었다. 진승백 회장은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해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라며,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 12월 체육회장 선거 등 올해는 정말 바쁜 한해였고, 그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렇게 한해를 뜻깊게 마쳤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민선 2기 부산광역시체육회장에 출마하는 김영철 후보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체육회는 불공정한 선거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체육인들의 권익향상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영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첫번째로 부산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는 후보자간 정책토론회 개최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등록도 안한 상태에서 지난 11월 18일 경 일방적으로 위원회가 토론회 미개최를 결정했던것은 잘못된 일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부산시체육회가 상임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는데 대한체육회 정관에도 존재하지 않는 자리"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민선2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철 후보가 14일 오전 10시에 부산의회 브리핑룸에서 체육회 회장 선거 관련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성명의 내용이 뭐가 될지에 부산 체육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경남 18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진주시를 비롯해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총 7곳이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 고성군, 김해시, 창녕군, 양산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총 11곳이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는 총 7명이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 16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중구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무투표당선지역은 중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로 총 10곳이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영도구, 해운대구, 기장군,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총 6곳이다. 총 16곳중에서 10곳이 1명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되는 셈이다. /이정우 기자 xtlsia@naver.com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유원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 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후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선이 결정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시 관광명소 8곳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돼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송정해변’은 5번,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4번,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와 ▲바다 위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수영구 주민 A 씨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를 예약했지만, 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예약취소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부산시와 자치구·군이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면서 A 씨는 정상적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재개에 따라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를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사 개최지 인근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시 전역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지도·점검은 지난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에 준하는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대응을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여부 ▲ 객실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여부 등이며 ▲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 기존 숙박예약 고객 대상 예약 변경 또는 일방 취소 요청 자제 등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되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가덕신공항 공법을 두고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대 시민활동을 펼쳤던 ‘가덕신공항 국민행동본부’ (이하 행동본부, 공동대표 류정호,남언욱)에서 공법 논란을 지적하고 나섰다. 행동본부는 소속 회원들과 함께 3일 가덕신공항 부지에 있는 연대봉에 올라 가덕신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행동본부는 “가덕신공항은 부울경 800만 시도민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국제공항으로 필요성을 인정받아 이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2021년 2월에 제정됐다”며 “특별법 제정 이후 사전타당성, 예타면제가 결정되어 순항할 줄 알았던 가덕신공항이 새 정부가 들어서고 새 지방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법 논쟁으로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덕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개항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사기간 단축 및 사전행정절차 신속 이행 등 실무적으로 이행해야 할 과제를 처리해야 할 현 시점에 지방정부는 부유식, 매립식 같은 공항 공법으로 지루한 논쟁을 지속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행동본부는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은 12월 3일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아침 일찍부터 나온 회원들은 '김장'이란 문화를 통해 회원간의 단합된 모습과 봉사활동, 그리고 김장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승백 회장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한달에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작은나눔16구·군봉사회는 김영철 총재를 필두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학자금(200만원) 전달식 등을 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ㆍ군봉사회는 경제ㆍ문화ㆍ종교ㆍ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