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주)코스모스산업 제2공장 준공식이 9월 27일 당구계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한소망교회 예배가 진행한 이후에 준공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김종희 대표는 "제2공장의 준공을 통해 주식회사 코스모스산업은 세계 1등을 향해 나아갈것이다"라며, "제가 못하면 제 아들들이 만들어갈겁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9월 27일은 토요일이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사실 경기도 파주까지 오기가 힘듬에도 불구하고 이날 준공식에는 당구계의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당구여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마이크를 잡고 건배사를 하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줘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당구종목이 '시범종목'으로 되어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 홈페이지에 2025년 9월 30일 현재까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어디에서 벌어지는지조차 공지가 안되어있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한노인회 홈페이지 행사 일정에는 지난 2025년 2월 26일 마지막 공지사항이 2025년 (사)대한노인회 정기총회 관련 공지가 마지막이다. 2024년까지는 정상적으로 공지가 올라오다가 2025년에는 공지가 여태까지 1개뿐이란 사실은 심각한 정보관리의 허술함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 앞에서 1인시위를 첫번째로 나섰다.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우리 무궁화클럽은 퇴직한 경찰관들의 전국적인 모임으로 앞으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이 공인중개 업무를 하지 못하는데 앞장서고자 가장 먼저 1인시위에 참여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 관련 재판이 9월 2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선고를 앞두고 있다. 69세 김순희씨가 보내온 각서에 따르면 1992년 1월 8일에 채무자 김상철와 채권자 이재황에 대해서는 각서내용에 주소도 있고, 자필도 보인다. 하지만 보증인에 대해서는 '김순희'라는 이름만 적혀 있을뿐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다. 이 각서로 인해 전재산을 잃은 69세 김순희씨는 30여년을 대한민국 '법(法)'과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에 '보증' 잘못 서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69세 김순희씨가 본지에 보내온 '보증각서'에는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는데 이것으로 전 재산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法)'의 망신인 셈이다. 이와 관련 1차 연류자 명단이 본지를 통해 지난 9월 14일 보도된 이후에 전 국민의 관심속에 조회수가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 69세 김순희씨의 2차 연류자 명단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으로 있어 그 명단속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1차 연류자 명단에 있는 김덕재 부장 검사는 현재 서초동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를 하는것으로 최종 밝혀졌다. 본지 기자는 10월 1일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한편 유일하게 행사 소식을 전한 중앙일보 기사가 삭제됨으로해서 이번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와 관련한 기사는 본지가 유일하게 독점 기사를 쓰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일보 '노인의날' 행사 기사가 10월 1일 4시간만에 삭제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언론계에서 '비판기사' 등이 삭제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게 암묵적으로 벌어지고 있는것이 통상적이지만, 중앙일보 '노인의날' 행사 기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행사 소식과 보건복지부 장관 및 양당 대표가 참석한다는 내용뿐임에도 기사가 삭제된 것은 대한노인회측에서 어떠한 이유를 들어 해당 기사를 삭제하라고 언론사에 요청한것으로 볼수 있다. 만약 중앙일보측에서 '행사 취소' 및 장소 변경 등의 이유로 수정 기사가 게재된다면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수는 있겠지만, 또다른 이유로 삭제됐다면 대한노인회측은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국민들에게 해명해야할 중대한 사항이다. 여기에는 중앙일보측에서도 '언론사'로써 외부의 입김에 의해 기사가 사라졌는지, 혹은 언론사 내부에서의 자체 의지에 의해 삭제를 했는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언론사의 이같은 행위는 '언론사'의 신뢰에 중대한 문제점을 노출시킨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기사', 그것을 과연 국민들은 용납할것인가? 네이버측에서도 해당 기사 삭제에 대해 중앙일보측에서 합당한 이유가 없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에서 1인시위가 9월 23일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졌다. 이번에 1인시위에 참석한 은평구 응암동에 거주하는 김익규씨는 "어제 1인시위에 참여했던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아침 일찍 찾아왔다"라며, "오늘 화곡동에 와서 성범죄자가 공인중개 업무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너무나 분개해서 이렇게 1인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익규씨 또한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반도에 길이 없단 말인가? (해동성국 금수강산 둘레길을 시작한다) 1955 서독의 콘라트 아데나워(기독교민주연합) 총리는 소련을 제외한 동독과 외 교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국가들과 어떠한 외교관계도 갖지 않겠다는 내 용을 골자로하는 (할슈타인원칙)을 선언한다. 1966 빌리브란트외무장관은 할슈타인원칙을 깨고 동방정책을 시작한다. 1974 브란트총리의 해임때까지 줄기차게 동방정책을 진행한다. 헬무트슈미트총 리 1982 헬무트콜총리 동방정책 계승, 독일통일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은 브란트 동방정책에 큰 영향을 받았다. 서양문명에 마지막으로 개국한 나라다. 또한 마지막 남아있는 분단국가다. 세계인의 공분을 산 세계 1.2차대전 전범국 독일은, 어느덧 통일국가가 되었다. 그 씨앗이 동방정책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과연 한반도엔 길이 없단 말인가? <예수의 열두제자중 한사람인 사도 성 대(大)야보고가 예루살렘에서 순직한 직후 그 제자들이 야고보의 시신을 몰래 수습해, 돌을 깍아 만든 배(石船)을 타고 이베리아 반도의 갈리시아 지방에 도착했으나, 거기에서도 로마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고난을 받던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명동 버디익스체인지가 서울시 중구 명동입구에 국내최대 환전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전업무만이 아닌 중소기업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 운영대행사 컴제이제이측은 명동 버디익스체인지 본사에서 K-중소기업홍보관사업(K-BUDDYEXPO)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된 온라인 쇼핑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홍보관사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현지 유통·바이어 매칭, K-콘텐츠 공동 기획·홍보, 문화·경제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는데 입점 제품들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소해준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홍보관 운영사인 컴제이제이 전영상 대표는 “베트남 시장은 한국 기업에 중요한 기회”라며 “K-BUDDYEXPO의 컨텐츠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1호 입점제품도 베트남분의 향수 제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도 중소기업들과 계약을 위한 상담중이다. 중소기업 A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 매장을 운영하기에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