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현옥 목사가 2025년 7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5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에 대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환경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관련 국내외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이산화탄소 저감,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노력해 온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위해 제22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자를 공모해왔는데 이번에 수여식을 하는것이고, 또한 2025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OC) 개설 보고대회도 겸하게 됐다.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은 전국대회이고, 2025 국제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은 국제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와 주관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 가이아 클럽이 공동으로 하며,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한국환경공단.서울특별시의회 및 (사)한국미래포럼, 대한민국 의용소방연합회, 대한민국 도인총연합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치, 종교, 사회, 언론, 교육, 금융, 의료, 국방, 법조
소망-자코메티의 숨소리 GYB INTERNATIONAL 처럼 피어났다. 특별하지도 월등하지도 않아도. 다만, 무언가를 위하여 걸어 가야만 하는 시작이자 마지막 같은 삶속에 스며든 숙명이었다. 어느덧 소년은 중년을 맞이하는 40대 가장이 되었다. 삶의 무게와 책무, 누구나 짊어져야 할 짐을 조금도 벗어날 수 없다. 그저 지극히 평범한 일상과 가장으로써의 사랑스러운 가정을 지켜야 하는 책임. 늘 자리잡고 되돌아 오지만 소년의 꿈은 질문과 답으로 연결된다. 질문은 폭발물 다이너마이트고 답은 안전함과 평화다. 왜? 그는 그러한 질문과 답을 소망처럼 삶의 책무처럼 끈질기게 걷게 되었을까? 소년은 다이너마이트 폭발음 주변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충북 단양이 고향인 그는 늘 폭음속에서 살아야 했다고 하였다. 단양지역은 국내 유일 석회석지대라서 시멘트회사가 포진하고 있어 석회석 광산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석회석광산의 광물 채굴에는 다이너마이트가 필수이다. 물론, 폭발물 사용에는 많은 사고와 흉흉한 소문도 듣게 된다. 폭발물 사고는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한번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는 물론이거니와 많은 살상과 재산손실이 뒤따른다. 그 소년의 삶속에 자리잡은 질문과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가 해야할일을 민간단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먼저 우끼시마호 진상조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우끼시마 연합회(대표 전용욱)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5년 6월 29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 위치한 파로호 전망대에서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가 부산을 비롯해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에 의해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수많은 영령들이 저에게 찾아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동안 여건이 안되어 미루다가 결국 나중에는 저를 협박하는 가운데 이렇게 합동위령제를 하게 되어 너무 가슴이 벅차다"며, "이제 남은건 파로호(화천호)를 시작했으니 북녁땅 장진호에 잠들어 있는 유엔군을 찾아 갈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자비로 전국을 다니며, 죽은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해왔는데, 이날 위령제는 참석자들의 공통된 의견이 거창하게 행사
인천 SM당구클럽은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상업시설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1번당구테이블에 설치된 핸드폰중계시스템을 통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당구동호인들은 마치 당구선수들이 시합에서 당구경기를 하는것처럼 똑같은 느낌으로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어 남동구는 물론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당구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천 지역은 대한민국 당구의 최초 발상지로 당구 문화의 시발점으로 당구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한 당구 환경에서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편집자 주> Q. 인천 SM당구클럽을 간략히 소개하신다면? A. 이곳은 PBA 정석근 당구선수가 상주하며 당구 동호인들을 상대로 당구를 교습하고 있습니다. SM당구클럽은 가브리엘 대대 4대, 코스모스 대대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는 3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체 SM당구대회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대회 참석 자격은 대대 핸디점수 17점-25점까지, 뱅크샷 2점제로 SM당구클럽을 월 5회이상 이용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구는 현재 2025-26시즌 PBA-LPBA 당구대회 1차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첫번째 창간호를 내고, 2025년 7월 1일 '창간 4주년 특별호'를 발행하려고 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우리투데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창간 당시 '문화.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고, 그동안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방자치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게재했다.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 지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지역언론 또한 비판하는 등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로 국정감사장에서 본지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그 기사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7월 22일 속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본지가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본지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찬란한 불교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 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 불교문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운영사무국은 개최에 앞서 관람객 사전 등록(무료 입장) 및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 일정을 확정 짓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람객 사전등록은 9월 5일까지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더 많은 사전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참가할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은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통문화 및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