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3년만에 조회수 1,500,000회를 돌파했다. 이것은 하루 조회수로 따지면 1,500회*30일*12개월*3년 = 1,620,000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대략적으로 하루 1,500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1년 365일, 24시간 기사를 써오고 있으며, 지면신문은 한달에 2회(1일, 16일) 발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다.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시상식의 조직위원회(대회장 : 김영진 서정태 / 공동조직위원장 : 우덕수 김태후 이동범)가 주최하고, (사)한국유권자연맹.글로벌뷰티&컬쳐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시민포커스.WGS미디어.코리아리더스포럼(로얄패밀리)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시상식'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오던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 시상식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 한류와 의정 행정 사회 경제 교육 문학 뷰티 패션 건강 연예 문화 예술 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시상식을 목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그 공로를 다양한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후원은 (사)SNS기자연합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APHCA&BCW세계연맹 한국시낭송선교회 한국무궁화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최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돈의 역사'의 저자인 한명훈 작가가 독서토론회를 17일 강남역 KB아트홀에서 오후4시~6까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돈을 벌기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깊었다며,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시점에서 이런 독서토론회가 개최되어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명훈 작가는 "역사 속에서 돈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출발이 딸을 위한 역사·경제 교과서를 직접 만드는 데 있었던 만큼 모든 분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명훈 작가는 경기도 용인에서 ‘수상한 책방, 한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에 2020년 8월 4일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여주저널이 2024년 1월 15일부로 일반주간신문 등록을 마쳤다. 보통은 '일반주간신문'이 추가로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여주저널은 반대의 경우이다. 일부에서는 굳이 인터넷시대에 '지면신문'이 굳이 필요하냐고 비아냥을 하지만 그건 언론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한다. '인터넷신문'이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마치 '종이신문'은 종말을 맞이할것처럼 떠들었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종이신문'은 아직도 존재하고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심지어 그당시 '인터넷신문'들은 오히려 퇴조하는 분위기이다. 종이신문의 경우에는 '인터넷신문'이라는 부가적인 서비스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심지어 종이신문의 한계라는 속보성을 '인터넷신문'을 통해 보완할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신문'은 종이신문이 없다보니 '지면신문'이 있는 '인터넷신문'에게 밀리는 법이다. 특히나 지역에서는 그런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다. 지역에서는 '종이신문' 없는 '인터넷신문'은 알아주지도 않는다. 이번 '인터넷신문' 여주저널이 2024년을 맞아 '지면신문'을 등록한 점은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는 '고양신문'이 존재한다. 그런데 정기간행물 등록관계를 확인해보면 일반주간신문은 1989년에 '경기도'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된것으로 나온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광역단체에 '정기간행물 담당 공무원'이 있을 필요가 있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바른댓글실천연대(이하 ‘바실련’) 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2일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바실련은 지난 2013년, 오진국 회장이 잘못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꽃피우자는 취지로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방송통신위원회에 민간단체 등록을 마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후 바실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을 펼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일선 교육현장을 찾아가 선생님들과 학부형들과 소통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국민 캠페인도 수십 차례 펼쳤고 관련 잡지 '아름다운 댓글문화'도 발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바실련 설립 이후 초대부터 5대까지 회장을 역임한 오진국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으로 이영준 회장이 취임했으며 오진국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이영준 회장은 현재 문화나눔 비영리단체인 사색의향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진국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버넌스이자 바실련의 책무
갑진년 우리투데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무명이 가시고 진리를 밝히는 갑진년 새해가 떴습니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분노보다 빠른것이 없으며 어리석음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욕의 물결은 강물보다 빠르다. 허공에는 어떠한 길은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참된 사물이 될수없고 세상의 모든것 영원한것 없으니 부처님은 내 것이라고 집착함이 없습니다. 나를 알고 내 마음이 작동하는 것을 보면 타인의 마음도 살피게 되니 갑진년에는 지혜로 서로가 상생하고 화합하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승불교 조계종 일운정사 주지 일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이 1월 15일 본지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춘식 회장은 "지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부산 방문 당시 우리투데이 기자가 3번이나 취재를 거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점에 대해 제 책임을 통감하고 회장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본지는 후임 회장을 조만간 영입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937년 7월 파고다공원에서 시국강연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조선소년군이 착용한 항건(스카우트가 목에 두르는 삼각형 스카프)에 태극문양, 무궁화휘장, 한글로 적힌 'ㅈㅜㄴㅂl' 문구를 발견, 이를 애국광복운동으로 간주해 관련자들을 연행했으며 이후 조선소년군 관계자들에게 일본 보이스카우트인 건아단에 편입하라 강요했는데 이를 거부한 조철호 선생과 조선소년군은 친일단체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조선소년군을 자체 해산하기로 결정한다.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된게 바로 '무궁화휘장'이었다. 일제는 그당시 어린애들에게 심지어 '무궁화나무'를 꺽어오면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주는 등 비열한 수법을 동원해 수집된 무궁화나무를 한곳에 모아 불태우기까지 했다. 그런데 강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그런 사실을 알까? 어떻게 포크레인을 동원해 '무궁화나무'를 꺽게 만들었을까? 일제시대 어린애들처럼 '무궁화나무'를 꺽어오면 그에 상응하는 물건이라도 받았나? 아직도 강원도에는 일제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춘천 상중도의 무궁화나무를 잘라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14일 현장에서 "춘천시가 예산을 들여 심어놓은 나무들을 또다시 예산을 들여 포크레인으로 잘라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특히 무궁화나무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산림자원법) 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2016년 12월 2일 신설) 제35조의 5(국가기관 등의 무궁화 식재.관리) ① 국가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의 장, 각급 학교의 장은 무궁화에 대한 애호정신과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그 소관에 속하는 토지에 무궁화를 확대 식재하고 이를 관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무궁화를 식재하는 경우에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품종 또는 계통을 우선적으로 식재하여야 한다.[본조신설 2016. 12. 2.]라고 명시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정철 대표는 "춘천시에서 예산을 들여 무궁화 등을 심어놓고 관리도 안하면서 또다시 예산을 들여 포크레인으로 파헤치고 있는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곳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