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 관련해서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2층 대예배당 위에 3층에 목사가 주거하는 생활공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충주중부감리교회는 본지 기자의 취재에 대해 거부를 한 상태이고, 11월 2일 감리교본부에 연락을 취했는데 언론담당이 부재중이라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인터넷에 충주중부감리교회 사진을 확인해본 결과 외형적으로는 제보내용이 사실이라는 정황이 확인됐다. 제보자는 "어떻게 교회 예배당위에 목사가 살면서 부부관계 등을 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니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어 도저히 교회를 갈 생각이 안난다"며, "보통 교회에는 별도로 사택을 지어서 주거를 하는데 이렇게 성전안에 주거시설이 있을수 있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1월 1일 법률자문 위촉을 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관련한 고소와 관련된 경찰 조사 및 언론중재, 재판 등에 전문적인 '법률 자문' 및 대응을 위한 법률 자문팀을 만들 계획이다. 이승일 대표는 "우리투데이 대표 임기 3년동안 수많은 경찰 조사 및 언론중재, 재판 등을 겪으며, 차기 대표에게는 똑같은 부담을 줄수가 없어서 이렇게 법률자문팀을 통해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인 조직망을 구축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발생하는 법적인 문제에 전문적인 법률 대응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현재 지인등을 통한 변호사 등과 공개적으로 법률자문을 맡아줄 유능한 변호사 등을 모집공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1월 21일 제3주년 기념식 이후에 전국 17개 광역시 본부장 및 226개 지사장 등 조직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해 각 광역시 및 지자체 등에서 각 정당의 당내경선과 관련해 '후보자 토론회' 등을 주최.주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승일 대표는 "총괄 본부장을 선임해 제3주년 기념식 이후에 연말까지 이번 조직 구축 작업에 돌입해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공정한 후보자간 토론회를 통해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역할은 모두가 공정한 환경에서 정책 대결을 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있다"며, "현역 국회의원에 유리한 작금의 정치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언론이 주최.주관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참여하는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는 길뿐이다"라고 역설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1일부터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이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협의 완료, 10월 ‘광양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사업비도 확보했다. 앞서 시는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발급을 위한 신청을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받았고, 신청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55%가 카드 제작 및 발급을 완료했다. 그 이후로도 상시 신청을 받아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 광양시장 공약 광양시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및 발급 가능하다. 복지교통카드 소지자는 ㈜광양교통 시내버스만 무임으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순천교통(77, 777번)과 여수여객(610번) 노선은 이용이 불가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헌법재판소에는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입법적 개선과 법령 개정의 보충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2023년 10월 10일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의 데이터가 조작될 수 있음을 발표한데 이어 나온 내용이어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 위헌확인”(2022헌마231, 240, 267)에 대한 결론을 게시하였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단장 위명순(57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시 불법선거의 의혹을 가지고 2022년 11월 22일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 기인한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이 헌법소원심판을 신청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서 일련번호를 떼지아니하고 이를 선거인에게 교부하도록한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청구인들의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둘째,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비밀투표원칙에 위배되고, 평등권을 침해하며, 2차원 정보무늬인 큐알(QR)코드가 표기된 사전투표용지를 발급한 행위가 국민주권주의의 원리 등에 배치되고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셋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자신의 도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투데이(대표 황창연)는 지난 28일 충주 본사에서 여야 지자체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농부 및 배우로 활동하는 정건범 수상자는 "농부의아들로 태어나서 농촌생활을 접하며 자라왔습니다. 저는 농산물이 생산되기까지 그과정을 생각하면 농부의 피와땀의결실이라고봅니다. 그러기에 문화투데이 주최 우리농산물을 애용을 위한 범국민캠페인 홍보활동에 적극참여했습니다. 농사짓는농부로 배우모델활동하면서 우리 농수산물 홍보를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영월군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영월신문은 29일 확인결과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주간신문과 인터넷신문 두가지를 등록한 상태이나 신문 4면에는 기사(보도자료)와 나머지 4면에는 생활정보지(교차로, 벼룩시장 등)에서 나오는 광고형태로 만들어져 이것이 과연 정기간행물인지 생활정보지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만약 이 방법이 전국적으로 통용되면 생활정보지들은 앞다투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유사신문으로 만들어질것이며, 이럴 경우에 지역신문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라질 운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광역단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이관해서 얻는 효과보다 그로인해 벌어지는 각종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광역지자체 단위로 업무가 이관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루빨리 바꾸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공설운동장에서 10월 26일 개최된 제52회 강화군민의날 기념 및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입장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입장식에서는 강화읍을 시작으로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교동면, 서도면 등이 각각 면단위 특색을 알리는 소품 등을 준비해 코로나19로 몇년째 중단되었던 강화군군민의날 및 체육대회에 대한 그동안의 한풀이를 하듯 열띤 모습을 보여줬다. 강화군은 곳곳에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으로 이번 입장식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강화군은 인구 7만명이 사는 곳인데 이번 입장식에서는 강화군민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은 어느 행사때보다 입장식이 가장 화제가 된 하루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유교문화축전이 10월 26일 명륜당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기숙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연구원이 윤리선언문을 낭독하였으며 최종수 성균관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민족과 애환(哀歡)을 함께 해온 유교문화의 아름다운 부분은 잘 계승하고, 시대에 맞지 않거나 국민 정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변화를 주어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를, 수상하게된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만세사표(萬歲師表)인 공부자의 가르침은 한 마디로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다. 매일 나오는 뉴스를 보면 인간의 심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 남을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자는 공부자의 말씀을 기억하고 수신하는 자세로 다시 돌아가자. 지금 우리 시대에 맞는 유교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자”고 인사했다. 대독한 축사에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유교문화의 산실인 성균관에서 진행되는 유교문화축전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사안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보건복지부 ‘2021년~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오백국수 사업단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1년과 22년 2년간 합산평가로 성과평가대상 15개 지표 중 급여변동율, 사업단 참여자 증가율, 사회적 기여율, 자활기업 관리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자활사업단 매출액, 탈수급률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을 평가하는 복지부 평가에서 광양지역자활센터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 운영비 지원과 함께 우수센터 지정 현판을 받게 된다. 이번 광양지역자활센터의 최우수기관 선정에는 광양시의 자활기금지원과 행정지원, 외부사업연계 등의 협조가 큰 기반이 되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2001년 7월 설립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최우수기관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4회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두 9회의 우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