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 엄단하라!!!)
우리 사회는 이미 병들었다.
명백하고 분명한 조폭기업가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있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아직도 국민 가슴에 퍼렇게 멍들게 한 대북송금 사건을 지켜 보면서 탄식은 분노로 절망으로 치닫고 있다.
KH그룹 배상원 힙합구룹 출신 아내 황제도피 김성태와 경제 공동체 대북사업 연주 안펠시아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노아파 39명 사법처리 평창 불루개발 인터뷰기사를 살펴보며 어처구니 없는 기업사냥조폭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24년 4월17일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원특별 자치도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들러리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 KH그룹에 5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KH필룩스 KH농어촌산업, IHQ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510억 400만원을 부과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6곳 중 가담정도를 고려해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 산업 및 배상윤 KH그룹 협회장은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은 KH그룹이 호텔을 인수하는 과정 전반은 물론 KH그룹의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사건도 춘천지검으로 넘겨 받아 수사중이다.
실로 엄중한 범법수배자가 아직도 건강한 기업사냥을 지켜봐야하는 국민의 마음은 절망적이다.
대양금속 주총 적대적 M&A나선 KH그룹안건부결 ....경영권 방어 성공
<조선 Biz>2024.10.31.
대양금속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임총 두 번 열린이유.
2024.11.11. Deal Site
대양금속 주도 임총부결....KH그룹, 차제 임총열고 안건 의결,
그얄말로 진흙탕싸움처럼 몰고가는 기업사냥 조폭의 기사를 만나게된다.
과연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백주대낮에 진행되고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는 KH배상윤회장은 어찌하여 체포송환이 이뤄지지 않는것일까?
우리는 KH회장 배상윤의 도피행각에서 법의 사각지대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통하여 부과한 과징금, 고정거래위원회의 검찰고발과 함께 범죄수사를 위한 도피는 법의 판결을 늦춤으로써 공권력의 법 집행을 무력화시키는 사각지대다. 법의 판결을 받기전에는 기업사냥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기에 대양금속기업 사냥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진행될수 있다. KH그룹은 오히려 법무법인의 조력을 받아 치밀하게 예산등기소에 이전 등기를 하려는 작업을 진행한다.
대양금속 경영권 분쟁은 이사해임 및 선임 등기 신청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으로 둔갑했다. 등기소가 누구의 등기를 받아주는지에 따라 당장 기업경영권 향방이 갈릴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양금속 경영진과 KH그룹은 지난달 30일 각가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를 토대로 이사해임 및 선임관련 등기를 신청했다.
앞서 대양금속 경영진 임주총을 통해 자신들이 추천한 이승현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 시켰다. 반면 조상종 사내이사등 현 경영진 측 이사 6명과 감사 1명을 해임하고 정상기 사내이사 등 KH그룹 측 이사5명 1명의 감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모두 부결 시켰다. 이에 KH그룹은 임주총 과정에서 불합리한 문제가 많이 발생했고 자신들의 의결권을 임의로 제안 했다며 같은날 자체적인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 경영진 측 사내이사 해임 안건과 자신들이 추천한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결국 예산등기소 임시주총 등기는 기업사냥의 복마전이 된 형국이다.
등기소는 법과 절차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명백한 결론이다.
그럼에도 개탄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는 병들었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 만신창이로 물어뜯기고 지쳐버린 기업은 이미 열정을 잃고 기업철학은 병들게 된다. 그냥 세상이 싫고 삶이 허무할 뿐이어서 얼마나 많은 기업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음이다.
예산 등기관의 엄혹한 절차와 집행을 통하여 기업사냥 조폭들의 흉계 덫에 당당히 벗어날 수 있는 명백함을 기대한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의 죄를 엄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