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에스에스콤(회장 이장헌)은 11월 2일 본사 1층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애서 이장헌 회장은 ESS신기술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사업개시 3,000만달러(약 427억)의 스타트 자금이 집행 개시된 것을 발표했으며, 기자회견 후에 가진 다과회에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며 앞으로 나스닥 우회상장을 할것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서수석 고문(경영학박사)은 "이에스에스콤이 나스닥에 상장되면, 일본의 노무라증권이 아마 가장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다"라며,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은 이에스에스콤의 기술력만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이장헌 회장의 집념이 일궈낸 산물이다"라고 전했다. 최상원 대표는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의 의의는 환율 및 원자재 상승, 금리인상 등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국내의 작은 중소기업이 코로나의 풍랑을 헤치고 마침내 에너지절약 ESS시스템으로 남미지역에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마침내 3,000만 달러(약 427억원)의 스타트 자금을 지급받아 국내 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가운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AI 패션 추천 플랫폼 ‘오오티디’(대표 이형진)는 지난 9월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과 사업화 및 마케팅을 위한 2억원의 추가 자금까지 지원받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운영) 오오티디는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패션 경험을 이미지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제품 판매보다 정보 공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보다 객관화된 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류 브랜드, 제품명, 착용 사이즈 등 실제 사용자의 경험적 패션 정보를 이미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패션 정보 공유 공간이다. 오오티디 이형진 대표는 “패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확장 과정에서 생기는 반품문제, 가품 이슈 등을 보완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패션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OOTD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오오티디는 ‘AI 기술을 적용한 패션 추천 SNS, 패션 플랫폼 OOTD’ 아이템으로 산업자원부 스마일테크 유망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문화체육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은행이 중국 위해분점에서는 '우리'를 '友利'라고 쓰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과연 '우리'는 '友利'라고 표기하는것이 맞는 표현일까?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벗 우'와 '이로울 리'자로 되어있는데, 그뜻이 맞는 표현일까? 본지는 우리은행측에 4일 공식적으로 문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OurBank(宇理銀行) 추진협의체(위원장 채정오)가 2022년 10월 5일 첫번째 설립준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민간이 주도해서 만드는 이번 OurBank(宇理銀行)는 우리(宇理)라는 한자와 OurBank라는 영어를 통해 전세계를 겨냥한 글로벌한 금융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 금융시장을 선도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시작한다. OurBank(宇理銀行)를 주도하는 채정오 위원장은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는 위기속에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금융환경을 만들기위해 이번에 순수한 국내자금을 바탕으로 은행 설립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부산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키키스타(KIKISTAR)가 '대한민국 유튜브'를 위한 제1회 세계최초 포럼(미디어.방송 미래발전 포럼)을 9월 2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방송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국내 유튜버들에게 'K-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이번 포럼은 희소식일수밖에 없다. 그간 국내에서는 인터넷방송법이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또한 미국이 만든 유튜브의 경우와 달리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경우 민감한 주제에 대한 제약 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만큼 이번 포럼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본지는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ABC협회 부수인증을 마쳤고, 인터넷신문 또한 일일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KIKISTAR에 가입을 통해 지면신문.인터넷신문.인터넷방송의 세가지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위치한 (주)동경은 환경을 산업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분쇄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만들어주는것으로 기존의 압축방식이 1/3의 비율로 줄여주는것에 비해 분쇄방식을 사용해 1/15의 비율로 줄여줘 1일 1회 회수해야하는 불편을 1주일에 한번만 회수해줘도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개발팀장에 따르면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고르게 분쇄해서 이후 별도로 크기가 다른 플레이크를 골라내야하는 작업이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며, 이것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패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어 환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동경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조합원들이 추석연휴 기간중에 김포시청을 향해 불만을 쏟아내어 연휴가 끝나는 12일이후에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현재 추석연휴 기간동안 김포시청에서 어떤 일을 처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고, 그것이 김병수 김포시장의 지시로 이뤄졌는지 여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추석연휴 시작하는 9일 전날인 8일 업무시간 지나서 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이 청일건설과 토지 협의중인 상태에서 환지계획 변경인가를 그것도 업무시간이 지나서 승인해줬다는 내용이다. 조합원 A씨는 "전쟁중에도 협상을 하는데, 협상중에 이렇게 김포시장이 전쟁을 벌이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조합원들의 재산권과 관련해 중대한 결정을 굳이 김포시 공무원들이 업무시간 외에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묻고싶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은 9월 3일 호원연수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대진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법무법인 (유) 화우의 변호사가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미래회계법인 회계사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향후 조합 사업관련 설명과 전체 질의 응답으로 마쳤다. 특히 이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전 조합장 및 신사모 관계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이 인용결정이 났으며, 신사모 임시총회소집허가 청구건 및 지난 2022년 1월 25일 임시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등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지이전등기청구소송과 배임 및 횡령 고소관련, 공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미래회계법인 회계사는 (주)청일건설의 재무현황, 자금유입, 자금활용, 대여가능자금, 특수관계회사의 재고자산 현황, 특수관계회사의 타지역 토지매입현황, 특수관계사 현황, 사업비 집행 현황, 사업대상 토지 현황, 특수관계자의 사우5A구역 토지매입 등 현황, 대표이사 대여금 대손충당, 특수관계자의 정.관계 연계 정황, 대출만기 도래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이승일 대표와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대진익 자문과의 토크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대진익 자문은 전체 개요를 설명하면서 "업무대행사가 자기가 사업에어리어(Area)를 정해 그 사업지 안에 있는 토지소유자들로부터 토지사용동의서(50%)를 받으면 인.허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받아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추진하지만, 개정된 법령조차 모집된 조합원이 주택법령을 다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조합원을 가입하면서 추후에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손해를 물을 수 없을정도로 가입하게 함으로써 제도적으로 법령을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서울만 해도 100개가 넘은 지주택이 추진되고 있으나 실제로 조합설립이 가능한 곳은 10%도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진익 자문은 조합원 모집시 문제점으로 첫번째는 사업예상부지중 토지 등 소유자의 50%의 토지사용권원 동의서를 확보하면 되고, 두번째는 토지 소유자는 동네에 개발을 한다고 하니 동의를 안해줄 리가 없고, 세번째는 다세대 및 단독부지가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