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지역언론사인 '강화뉴스'가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라는 코너를 만들었는데 1차에서는 8명이, 2차에서는 4명이, 심지어 3차에는 1명이 의견을 보내와 지연언론사의 이미지가 실추됐다. 그 이유를 두고 일부에서는 국민의힘 경선일정과 맞물려서 예비후보자들이 미처 응대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지만, 그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추측이다.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이 자신을 알릴 기회를 찾고 있는데, 지역언론사에서 게재해주는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를 외면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결국 인천 강화군의 지역언론사인 '강화뉴스'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두었다라고 볼수가 있다. 질문 내역 또한 지역의 현안 및 정서와는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마지막으로 강화뉴스가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에 의견을 보낸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중에 1차경선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영수 예비후보만이 1차경선을 통과해 실효성이 없다는 반증을 해준다. 한편 이번 결과로 강화뉴스는 인천 강화군에서 2012년에 급조되어 그당시 '강화군수 재보궐선거'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0일 강화군수 1차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결과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탈락과 김세환 예비후보의 진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강화군수 1차 경선 발표가 오후 8시가 되어도 안나오고 있어 의구심을 두고 있다. 13명이 경선을 거쳐 1차에서 4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떠들던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질문에 10일 김정은이가 제대로된 답변을 해왔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평화'를 떠들어서는 안된다. 그건 결국 김정은이가 말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말한 평화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 왈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본점을 둔 뉴욕꽈배기가 강화군을 비롯해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나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뉴욕꽈배기를 시작한 대표는 성격도 좋고, 인성이 좋아 강화군민들이 많이들 좋아한다. 뉴욕꽈배기는 맛으로 승부하는 업체로 강화군민들 뿐만아니라 강화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 한번씩은 들러봐야할 명소로 소문이 났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에 있는 뉴욕꽈배기는 사실 서울이나 그런곳에 본점이 있을줄 알았는데, 강화군에 본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0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보낸 최고장을 수령했다. 여기에는 아직까지 강화군수 유천호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본지는 장무사에 대한 강화군청의 문화재 훼손에 대해 본격적인 취재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1차 경선 4명은 오늘 10일 확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담임목사는 충주에 사는 충주창의마루 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스토킹처벌법' 등으로 지난 5월경에 음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본지는 2024년 7월 29일 충주경찰서에 음성경찰서 장○영 수사관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지난 9월 6일 '직권남용' 혐의로 음성경찰서 장○영 수사관을 고발했다. 또한 본지는 9월 8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음성동리교회를 직접 방문해 진운식 담임목사를 취재하려고 했으나 취재를 못해서 음성경찰서에 9월 9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진운식 담임목사를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진운식 담임목사는 가장 먼저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에 담임목사로 임명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동리감리교회는 법적으로 조화정이라는 원로목사의 딸이 대표로 등재되어 있으며, 법적으로 진운식 담임목사는 '바지 목사'로 드러났다. 심지어 7월 7일 음성동리교회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원로목사가 아직도 '헌금'을 받는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음성동리교회는 명목상으로 '진운식 담임목사'를 임명했지만, 서류상으로는 원로목사에서 딸인 조화정씨의 명의로 불법 세습된 셈이다. 또한 진운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월 16일을 맞아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에 전혀 '민주'스럽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 예비후보를 확정지었다. 경선도 없고, 무조건 밀어붙인다. 게다가 부산 금정구에서는 '전략공천' 얘기마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당대표가 손잡은 사람이 '전략공천'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또한 마찬가지이다. 당헌.당규까지 고치며 당대표 선거를 치루고 재선 당대표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마치 '인민공산당'을 연상시킬정도로 민주스럽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그냥 '인민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게 나을것 같다. 통상적으로 쓰는 '민주'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가 조사중인 '송도보살' 관련 피의자 조사가 지지부진한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의자 김미진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애초부터 이 수사는 인천연수경찰서가 아니라 인천경찰청에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송도보살'이라면서 정작 점집은 인천 서구의 모처에 있고, 기초수급자 논란을 취재해보니 그것 또한 연수구청에서 '기초수급'을 받는것이 아니라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에 허름한 집에 사는것처럼 위장하고 기초수급 실채조사때만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시장내의 허름한 집에서 조사받고, 평상시에는 인천 연수동에 있는 송도 더샆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같은 현실에서 과연 이 사건을 '인천연수경찰서'가 조사하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또한 기초수급자로 알려진 피의자 김미진씨가 강남의 유명한 변호사를 대동해서 수사를 받는다는 것은 인천연수경찰서를 우롱하는 짓임에도, 현재 인천연수경찰서의 대응을 보면 수사의지가 있는지 회의감이 든다. 지금이라도 인천연수경찰서가 아닌 인천경찰청이 직접 나서 한점 의혹없이 이번 '송도보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해야할 시점으로 보여진다. 피해자인 고소인에 따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든 상황이다"라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한 사람이 9월 8일 현재기준 5명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