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또한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법원에 '행정 소송'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15일 2건의 언론중재에 대응하기위해 준비중이다. 2건의 언론중재중 1건은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것이고, 다른 1건은 인터넷신문 로이슈가 신청했다. 특히 하루에 2건의 언론중재를 오전 11시와 오전 11시 30분에 연이어 하는 경우는 언론중재위에서도 드문 경우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 부근 8개 포병여단 사격 완전 준비태세에서 대기태세로 전환 시키고 작전보장사업을 완료하라는 총참모부 작전예비지시를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확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가 본지에서 10월 7일 서면으로 답변을 요청한 부분에 대해 5일만인 10월 12일 오후 4시에 본지에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에 따르면 2023년 4월 10일 중앙선관위에서 의결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점 인정자의 학력 게재 관련 선례 변경 결정'에 따라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제8조에 의한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00대학교 00학사학위 취득", "00대학교 00학 학사", "00대학교 00학사(00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답변을 했다. 또한 인터넷선거심의보도위원회에서는 다음 법령에 의해 정정보도문 등을 게재하고, 만약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밝혔다.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방송·신문·통신·잡지 기타의 간행물을 경영·관리하거나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와 제8조의5(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제1항의 규정에 따른 인터넷언론사가 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종목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통영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19명의 선수가 총 7개의 종목에 참가한다.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에는 김행직(전남당구연맹),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등 국내 톱랭커들이 베트남 빈투안에서 열린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 특히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켓 10볼 남녀 일반부에도 국내 톱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부에는 국내 랭킹 1위인 서서아(전남당구연맹)를 비롯해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 진혜주(광주당구연맹) 등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한 고태영(경북체육회) 선수 등이 출전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예년 개최된 대회들과 달리 캐롬3쿠션 여자 일반부와 18세 이하 남자 고등부의 포켓9볼 및 캐롬3쿠션이 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종목들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기자회견 내용은 최근 불거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학력위조' 본지 기사에 대해 인천시선관위가 발표한 부분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본지에 보낸 내용을 바탕으로 반박하는 기자회견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기자회견문 내용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수향 네이버 뉴스총괄전무는 증인으로 출석해 제평위 개편이 언제 완료되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올해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는 "올해 안에는 큰 틀의 (제평위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자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 내부의 문제냐"라고 묻자 김 전무는 "여러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과거 기존의 제평위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려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날 국회에서 제기된 네이버 뉴스의 지역 다양성 지적에 대해 새 제평위에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전국 공모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이 10월 8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천안 신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주)아라리오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도솔미술대전 입상작 전시는 천안신부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제1부는 10월 8일(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서양화.수채화.공예(서각), 제2부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한국화.민화, 제3부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일(토)까지 캘리그라피, 제4부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서예.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괄목할 만하게 출품자 수가 많아 더욱 풍성한 미술대전으로 미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총 출품 수는 1,003점이 출품해 586점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국화 김미연 작가의‘그리움의 흐름’각 부문 최우상에는 서양화 이영희 작가의 `베니스의 상인` 민화 장정애 작가의 `장수촌(김장과 장담기)` 공예 이한빈 작가의 `달에 다람쥐가 산다면!!` 서예 김동훈 작가의 이순신 장군시, 문인화 강미란 작가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K- Creator, K- 까치밥, K- 갈매기와 호랑이 [브랜드]를 기획하며, 철학을 담아낸다. K- POP 데몬 헌터스 40년 나의 길동무의 여울목처럼 만나고 있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STORY다. 40여년 민화운동을 하며, 만났던 까치 호랑이 40여년 갈매기의 꿈을 꾸는 분과 함께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만해선생님의 시다. 님의침묵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그리워한다. [손님이 답이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이 살아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는 1960.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짐은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 이라는 소재로 편리함과 합리성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소와 함께 짐을 나누어 가지고 가는 농부의 모습에 감탄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게 공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까치밥” 이야기입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저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둔 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