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8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인터넷언론사'중에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 기사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 기사에는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 관련해서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는데, 이것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공정성 위반'의 사례에 해당하며 특히 '선거보도는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갖추어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강화군선관위 관계자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언론사에 선관위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수가 없다라는 답변을 해왔기에 본지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 사실을 알린것이다. 또한 본지 기자는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와 통화를 통해 "강화뉴스가 1년이상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가 나서줄것을 요청했다. 한편 본지는 강화뉴스측으로부터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게재해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가 1억원 손해배상을 하라는 경찰조사와 민사소송을 진행받은바 있다. 강화뉴스는 선거철마다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고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도 '이상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는 선거때마다 '불법행위'를 한 지역언론사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강화뉴스 발행인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버젓이 지면신문에 '박흥열'이란 이름이 명시된채 나갔으나 강화군민 어떤 사람도 그것에 대해 관심조차 없어서 '선거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의회에서 활동중이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아직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도 안된 상황에서 이번에는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예비후보'와 동등하게 처리하는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본지는 8월 26일 업무가 개시되는 9시에 전화를 해서 이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조치를 요청했고, 만약 시정이 안된다면 강화경찰서에 '강화뉴스' 및 '경인열린신문', 그리고 관리책임을 물어 강화군선관위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공명선거'를 해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고발을 해야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이다. 특히나 지역언론들의 '불법 선거개입'에 대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이비언론이나 '선거철신문' 등으로 인해 여론이 잘못 생성되면 결국 그 모든 손해는 강화군민들에게 돌아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에게 공개 인터뷰를 요청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한연희 예비후보를 공천확정했기 때문에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은 우리투데이 이메일(xtlsia@naver.com)로 답변을 보내면 된다. 질문 내용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에게 묻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상대는 내가 되어야 한다 Q. 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본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면? Q. 국민의힘 공천이 강화군수 당선이라고 한다.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것인가? Q.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6년 강화군수'가 되는 셈이라고 한다? 그점에 대해서 한말씀 하신다면? Q. 3000번 버스를 강화터미널에서 타면 김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서울로 가고, 강화군으로 들어오려면 3000-1번을 타고 김포대학교에서 88번이나 90번 등으로 환승해야 하는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Q. 김포대학교가 폐교가 됐다. 이번 기회에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와 강화군농업기술대학교를 합쳐 '강화대학교'를 만드는 부분에 대한 의견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2곳의 지역언론이 '불공정'한 보도행위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뉴스와 공동기획이란 명목으로 보도를 하는 '경인열린신문' 홈페이지에도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가 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인열린신문은 본지 2022년 1월 17일자 '인터넷신문 미등록' 기사에 의해 1995년에 지면신문으로 등록되었으나 2022년 1월 10일에야 '인천광역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절차를 밟아 1월 16일에 '임시번호'를 받았던 매체로 지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또다시 강화뉴스와 함께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 특히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강화군'을 통해 광고비 등 지원을 받았던 곳이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이라는 점에서 볼때 이것은 분명한 '유착관계'가 있음을 스스로 밝힌 셈이다. 본지는 강화군 지역언론이라는 2곳(강화뉴스, 경인열린신문)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와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받더니, 8월 24일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없다. 최소한 당직 한명은 근무를 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한 제보는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지금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까지 '공정성'을 무시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을 버젓이 '예비후보에게 묻다'코너에 글을 올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선관위는 아무런 제제도 안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이 '예비후보 흉내'를 내고 있다면 굳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나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는 '강화뉴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특혜논란을 받고 있는 '선거철신문'이다. 그런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벌이는 이같은 불공정한 일에 대해 강화군선관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이럴바에 예비후보 등록비를 받지 말던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투데이 8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연희(65) 전 경기도 평택부시장을 오는 10월 16일 치르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만 확정되면 된다. 한국국민당에서도 후보가 확정되어 있다. 현재 강화군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너도나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강화군민들의 의견은 "나는 누구를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되면 그 후보를 지지할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2024년 폭염처럼 강화군에서 과열된 선거분위기도 조만간 식어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기 커져가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와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장 권한대행 체제, 게다가 강화보건소장까지 퇴임하며 벌어진 이같은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해 만일에 '코로나19 확진'이 강화군에 퍼질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수밖에 없는 강화군 최대 수장 공백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강화군의 모습은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오로지 '코로나 확진'이란 우려는 내팽겨진채 예비후보들은 너도나도 사람들과 악수하기에만 급급하다. 강화군은 고령 인구가 많아 '코로나19'에는 가장 민감한 지역적 특색을 가진 곳이다. 그러한 때에 강화군수.강화군의장의 권한대행 체제와 가장 중요한 강화군보건소장의 공백은 자칫 잘못될 경우 삼각 단계로 올라갈수 밖에 없다. 다음주 월요일(8월 26일)부터라도 당장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앞에 위치한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8월 24일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와 동고동락을 같이한 신의를 지킨 저의 동지입니다"라며, "제 정치인생에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저랑 같이 했고, 그래서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만사를 제껴놓고 참석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0일이 지난 8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강화군민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로 미래로 가느냐 그 자리에 머무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서 태어난 강화도 토박이로 그동안 중앙정치에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며, "제가 강화군수가 되어 새로운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강화군청을 마주보고 있어 '선거'에서 가장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큰 평수는 아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군사접경지역으로 '안보'에 대해 우선하는 곳이다. 그런 강화군의 대표적인 강화신문에 23일자 기사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가 올라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기자명도 없이 '강화신문'이란 이름으로 쓰여진 기사에는 이것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기사가 쓰여져 있고, 사진은 '뉴시스' 사진을 도용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전남 광양의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현수막 논란으로 그 어느때보다 '안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마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듯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의문의 기사는 논란의 대상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전통 보수 지역으로 과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만국기중에 '인공기'가 포함되어 발칵 뒤집어져서 급하게 만국기에서 '인공기'를 제거하는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에 마치 북한을 찬양하는 '우리집이 생겼다'는 기사는 또한번 우리사회에 큰 파장으로 번질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언론이 이런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를 게재한것은 반드시 집고 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송도보살측이 8월 22일 인천연수경찰서 조사를 27일로 연기하고 변호사를 대동하겠다고 밝혀 '기초수급자'가 강남의 유명 변호사를 대동해서 경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광복절 특집호를 통해 송도보살 관련 기사를 지면에 1면과 3면에 대서특필했으며, 경찰조사가 벌어지는 27일 이전에 인천연수경찰서에 지면신문을 보내기로 했다. 송도보살은 '공갈죄.유사강간죄.강요죄.사기죄.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당한 상태이며, 이번 경찰조사는 처음 이뤄진다. 그동안 인천연수경찰서은 사전에 송도보살을 수행한 두명의 측근들을 불러 이미 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직접 송도보살을 처음 조사하는 만큼 필요시 구속영장이 발급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해 송도보살측도 대응을 하기위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본지는 27일 인천연수경찰서를 방문취재해서 속보형태로 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